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와글와글|"시누이가 자가격리를 우리집에서 하겠답니다" 2020-04-12 08:41:01
물, 분변과의 직접 접촉을 피하고 비누로 손을 자주 찟는다. 환자 혹은 의심 격리자 등이 사용한 장갑, 휴지, 마스크는 따로 담아 버릴 수 있게 한다. 칫솔, 식기, 수건, 침구류의 공동 사용을 피하도록 한다. 자주 접촉되는 문고리, 침대 등 표면은 희석된 소독액을 사용하여 자주 닦고 소독한다. 화장실 변기, 바닥 또한...
세계가 놀란 '사재기 없는 한국' 5가지가 있다 2020-04-01 13:44:16
‘마스크 필터와 휴지가 같은 소재다’라거나 ‘앞으로 2주간 물과 생필품 공급이 중단된다’는 등의 가짜 뉴스도 돌지 않았다.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에는 지난 10년간 기부금 모금 역사상 가장 많은 920억원 이상이 모였다. 협회 관계자는 “기부 신청이 끊이지 않아 모금 기간을 1개월 연장했다”며 “침착하게 위기를...
우승 상품이 두루마리 휴지?…美골프대회 '코로나 진풍경' 2020-03-30 13:51:52
열풍이 불면서다. 대형마트 등에선 두루마리 휴지를 찾아볼 수 없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미국 몇몇 지역은 하수구가 자주 막힌다. 휴지 대신 티셔츠 조각과 물티슈를 쓰고 변기에 버리는 이들이 많기 때문이다. 커피를 사고 커피값으로 두루마리 휴지 네 칸을 내는 풍자 영상이 올라올 정도다. 버냄은 미시간주립대를 졸...
[특파원 시선] 전염병 사태 터졌는데 총 사재기하는 미국인들 2020-03-22 07:07:01
있다.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식량과 물, 약품, 손 소독제, 마스크, 휴지 등을 잔뜩 챙겨두려는 사람들이 앞다퉈 상점 매대로 달려가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미국에서 사재기 대상이 된 품목 중에는 한국인으로서는 고개를 갸우뚱하게 하는 물건이 있다. 바로 총이다. 캘리포니아와 오클라호마 등지의 총포상 앞에 사람들이...
미국 화장지 사재기 여파…하수처리 시스템 경고음 2020-03-21 03:21:00
소독용 물티슈와 주방용 휴지 등을 대안으로 선택하면서 몇몇 주(州)들은 이들 품목을 변기에 버리지 말아 달라는 주의보를 발동했다는 것이다. 캘리포니아주 수자원 관리위원회는 최근 일부 지역의 하수처리 시설에 벌써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는 보고를 받은 뒤 성명을 발표했다. 수자원 관리위는 "물티슈와 주방용 휴지...
롯데슈퍼 지난달 매출 증가…코로나19로 생필품 수요 급증 2020-03-19 09:52:25
온라인몰인 롯데프레시에서는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15일까지 휴지, 물티슈 등을 포함한 화장지 18.4%, 주방세제, 락스 등 주방주거세제 13.6%, 칫솔, 치약 등 구강용품 16.3% 등 매출이 증가해 무겁거나 부피가 큰 생활용품 구매가 많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롯데슈퍼는 이런 경향을 고려해 24일까지 산지의 신선한 채소 ...
美 비상사태 첫 주말 `집단공포``…문 닫은 종교시설, 동난 생필품 2020-03-15 15:42:45
월마트 등 대형 매장과 상점으로 달려갔고, 물과 휴지는 동이 나며 매장 곳곳에는 텅 빈 진열대만 덩그러니 남았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매사추세츠주의 한 주민은 CNN에 "식료품점에 사람이 몰리면서 계산하는 데만 30분 넘게 걸렸다"고 말했다. 월마트는 손님들이 쇄도함에 따라 재고 물량 확보와 매장 내 소독을 위해...
코로나19 美전역 잠식…비상사태 첫 주말 "일상이 거의 마비"(종합) 2020-03-15 14:58:56
월마트 등 대형 매장과 상점으로 달려갔고, 물과 휴지는 동이 나며 매장 곳곳에는 텅 빈 진열대만 덩그러니 남았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매사추세츠주의 한 주민은 CNN에 "식료품점에 사람이 몰리면서 계산하는 데만 30분 넘게 걸렸다"고 말했다. 월마트는 손님들이 쇄도함에 따라 재고 물량 확보와 매장 내 소독을 위해...
미국 코로나19 국가비상사태 첫 주말…"일상이 거의 마비" 2020-03-15 10:58:49
대형 매장과 상점으로 달려갔고, 물과 휴지는 동이 나며 매장 곳곳에는 텅 빈 진열대만 덩그러니 남았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매사추세츠주의 한 주민은 CNN에 "식료품점에 사람이 몰리면서 계산하는 데만 30분이 넘게 걸렸다"며 "직원들은 주말에도 영업한다는 안내 방송을 하며 손님들을 안심시켰다"고 말했다. ◇49개...
조코위 대통령 "코로나보다 불안이 문제"…손 씻는 동영상 공개 2020-03-06 10:54:32
확진자가 없다. 하지만, 시민들이 동요하면서 쌀과 물, 휴지 등 생필품·의약품 사재기가 잇따랐고, 특히 마스크값은 평균 한 박스에 2만 루피아(1천700원)에서 30만 루피아(2만5천원)로 15배 폭등했다. 조코위 대통령은 대국민 담화로 사재기를 하지 말라고 당부하는 한편 엄중한 단속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북부 자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