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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축구, E-1 챔피언십서 3전 전패 꼴찌로 마감(종합) 2017-12-15 18:15:52
17분 미드필드 중앙에서 쉬옌루가 골지역 중앙으로 침투한 왕산산을 겨냥해 공을 띄워줬고, 왕산산이 골대를 등진 상태에서 감각적인 오른발 힐킥으로 한국의 골망을 흔들었다. 0-1 리드를 허용한 한국은 전반 34분 추가 실점했다. 중국의 장루이가 오른쪽 페널티지역 외곽에서 오른발 중거리 슛을 날렸고, 공이 수비수...
한국 여자축구, E-1 챔피언십서 중국에 0-2로 뒤져(전반 종료) 2017-12-15 16:58:43
17분 미드필드 중앙에서 쉬옌루가 골지역 중앙으로 침투한 왕산산을 겨냥해 공을 띄워줬고, 왕산산이 골대를 등진 상태에서 감각적인 오른발 힐킥으로 한국의 골망을 흔들었다. 0-1 리드를 허용한 한국은 전반 34분 추가 실점했다. 중국의 장루이가 오른쪽 페널티지역 외곽에서 오른발 중거리 슛을 날렸고, 공이 수비수...
석현준, 모나코 상대로 멀티골 폭발…시즌 4호, 5호골 2017-12-10 06:06:18
모나코의 수비수들을 위협했다. 미드필드 지역까지 내려와 수비에도 적극적으로 가담하던 석현준은 거친 몸싸움을 마다치 않았고, 전반 7분에는 거친 파울로 옐로카드를 받기도 했다. 트루아의 선제골은 전반 25분 모나코의 문전을 노리던 석현준의 발끝에서 나왔다. 사이프 에딘 카우이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권창훈 풀타임 활약…디종, 보르도에 3-2 역전승 2017-12-02 11:39:22
뒤졌다. 그러나 후반 7분 벤저민 자노가 균형을 맞추는 골을 터뜨렸고, 경기 막바지인 후반 41분 웨슬리 사이드의 역전 결승 골이 나오면서 승리했다. 권창훈은 사이드의 결승 골 상황의 시작점이 되는 패스로 기여했다. 오른쪽 미드필드의 권창훈을 시작으로 공이 발렌틴 로지에, 제카, 사이드에게 이어졌다. songa@yna.co.kr...
고려대, 대학축구 왕중왕전 첫 2연패…신재원 결승골 2017-11-24 16:05:07
먼저 열어젖혔다. 전주대는 전반 11분 미드필드 지역에서 찔러준 패스를 받은 박성우가 페널티지역 중앙에서 수비수 한 명을 제친 뒤 감각적인 왼발 슈팅을 날렸다. 골키퍼 송범근이 방을 예측하고 팔을 뻗었으나 공은 이미 오른쪽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반격에 나선 고려대는 전반 29분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의...
손흥민 "포메이션은 선수하기 나름…여기에 안주하면 안 돼" 2017-11-14 23:34:23
시 파트너에 대해선 "(구)자철이 형은 미드필드에서 패스가 좋고, (이)근호 형은 같이 움직여서 수비를 분산시켜줘 어떤 선수든 편하고 좋다. 두 분에게서 제가 배우는 것도 있다"고 밝혔다. 이날 그는 후반 16분 구자철이 얻어낸 페널티킥 상황에서 키커로 나설 채비를 하다가 구자철과 상의한 이후 기회를 양보했다. 이는...
'구자철 PK 동점골' 신태용호, 세르비아와 1-1 무승부(종합) 2017-11-14 22:04:22
오른쪽 미드필드 지역에서 상대 패스를 가로채 20여m를 드리블로 돌파한 뒤 오른쪽 구석의 구자철에게 내줬다. 구자철이 수비수를 제치다 반칙으로 프리킥을 얻어냈지만 권창훈의 슈팅이 골대 위로 넘어갔다. 주도권을 잡고 강하게 밀어붙이던 한국이 세르비아의 역습 한 방에 무너졌다. 세르비아는 후반 13분 안토니오...
약속대로 '한 발 더' 뛴 기성용, 역시나 '대체 불가' 증명 2017-11-14 21:52:37
오른쪽 미드필드에서 페널티지역 왼쪽의 김민우에게 정확히 가로지르는 패스를 보낸 건 '왜 기성용'인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수술 여파를 떨치면서 소속팀에서도 풀타임을 자주 소화하는 그는 콜롬비아전 풀타임, 세르비아전 85분을 소화하며 피로가 무색한 활약을 펼쳤다. 만만치 않은 월드컵 본선...
김해시청, 실업축구 챔프 1차전서 경주한수원에 1-0 승리 2017-11-08 21:09:51
김해시청의 결승골은 후반 추가시간에 나왔다. 김민규가 미드필드 지역 중앙에서 패스를 해주자 유현규가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오른발 슈팅을 날렸다. 공은 그대로 경주한수원의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고, 경주한수원이 반격에 나섰지만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chil881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5번째 우승' 최강희 "고마운 선수 이동국, MVP 이재성" 2017-11-02 14:46:32
"미드필드는 훈련으로도 안 되는 게 있다. 예민한 감각 같은 것은 타고나야 한다"며 이재성은 축구 감각을 치켜세웠다. 이어 "김보경(가시와 레이솔)을 보낼 수 있었던 것은 이재성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그동안 기복 없는 꾸준한 활약을 해줬다"고 전했다. 최 감독은 이번 시즌 우승의 고비로 전 스카우트의 자살 시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