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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여자골프 세계 1위 등극…한국 선수로는 5번째 2019-04-09 08:56:55
미라지에서 막을 내린 ana인스퍼레이션에서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을 거머쥐었다.고진영은 “세계 랭킹 1위가 돼 몹시 흥분된다”며 “이렇게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하고 월드 랭킹 넘버 원 선수가 되어 큰 영광이다.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캐디의 지원에 감사한다”고 말했다.이로써 고진영은 2010년...
고진영,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등극…한국 선수 5번째 2019-04-09 00:22:28
세계 1위에 등극했다. 전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총상금 300만 달러)에서 우승,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오른 고진영은 한국 선수로는 통산 5번째로 세계 랭킹 1위가 되는 영예를 누렸다.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먼저 세계 1위가 된 선수는...
'메이저 퀸'으로 우뚝 선 고진영…K골프 '쌍두마차'로 거듭나다 2019-04-08 18:05:19
미라지의 미션 힐스cc(파72)에서 열린 시즌 첫 메이저대회 ana인스퍼레이션(총상금 300만달러)에서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우승하며 꿈을 현실로 만들었다.미완의 대기에서 ‘메이저 퀸’으로고진영은 데뷔할 때부터 스포트라이트 속에 살았지만 주인공은 아니었다. 데뷔 전부터 백규정, 김민선과 함께 전국...
ANA 인스퍼레이션 아쉬움 떨쳐내지 못한 김인경·톰프슨 2019-04-08 14:24:06
않았다. 김인경과 톰프슨은 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과 '악연'이 있는 선수들이다. 김인경은 잘 알려진 대로 2012년 당시 나비스코 챔피언십이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 대회 최종 4라운드 마지막 18번 홀에서 30㎝ 파 퍼트를 놓쳤다. 미국...
고진영, ANA 인스퍼레이션 우승…상금 `5억 1천만원` 2019-04-08 13:59:56
섰다. 고진영은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총상금 300만 달러)에서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우승했다. 지난달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한 고진영은 시즌 2승, 투어 통산 4승째를 달성했다.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달성한 고진영은...
ANA 인스퍼레이션 우승 고진영, 한국인 15호 '메이저 퀸' 2019-04-08 12:44:21
미라지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우승했다.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정상에 우뚝 선 고진영은 한국 선수로는 통산 15번째 메이저 챔피언이 됐다. 한국 선수 최초로 메이저 대회를 제패한 선수는 박세리(42)다. 박세리는 1998년 LPGA 투어에 혜성처럼 등장해...
시즌 2승째 고진영, 8일자 세계 랭킹에서 1위 될 듯 2019-04-08 12:40:39
보도했다. 고진영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에서 끝난 시즌 첫 메이저 대회에서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우승했다.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을 품에 안은 고진영은 3월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 이어 올해 벌써 2승째를 달성했다. 현재 세계 랭킹 5위인 고진영은 이번 우승으로 단숨에 1위까지 치고 오르...
메이저 우승 고진영 "1년 전 돌아가신 할아버지께 바칩니다"(종합) 2019-04-08 12:18:11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총상금 300만 달러)에서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우승했다.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 우승의 기쁨을 누린 고진영은 특히 마지막 18번 홀에서 약 4m 버디 퍼트를 넣고는 양손으로 얼굴을 감싸며 감격했다. 이번 대회 1라운드에서 1타...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9-04-08 12:00:01
고진영은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파72·6천76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기록,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정상에 올랐다. 지난달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한 고진영은 시즌 2승, 투어 통산 4승째를 달성했다. 전문보기:...
행복한 선수 목표라던 고진영 "첫 메이저 우승…행복하네요" 2019-04-08 11:09:35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총상금 300만 달러)에서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우승했다.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 우승의 기쁨을 누린 고진영은 특히 마지막 18번 홀에서 약 4m 버디 퍼트를 넣고는 양손으로 얼굴을 감싸며 감격했다. 이번 대회 1라운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