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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선 차르' 푸틴에 서방 "독재 우려"…친러 진영은 "환영" 2024-03-18 09:08:55
부정부패를 폭로해 온 단체 '반부패 재단'의 의장인 레오니드 볼코프는 텔레그램에 올린 글에서 "푸틴의 (압도적 득표) 비율은 현실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말했다. 반면, 푸틴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과거 러시아 대통령을 지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은 텔레그램에서 "블라디미르 푸틴의 인상적인...
그리스 총리 방문한 우크라 항구에 러 미사일…"강렬한 경험" 2024-03-07 01:33:35
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를 찾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정상회담하고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로이터, AFP 통신이 보도했다. 미초타키스 총리는 이날 우크라이나의 흑해 항구 도시인 오데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내가 여기에 온 것은 자유세계 전체가 우크라이나 국민을 존중한다는 ...
러-우크라, 전선 확대…수단 내전서 '원정 전투' 2024-03-06 20:40:50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에 조용히 무기를 공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지난해 여름 수단 수도 하르툼에서 반군에 포위당한 알부르한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도움을 요청했을 때 우크라이나는 즉각 지원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WSJ에 따르면 그해 8월 중순 HUR 소속 특수부대 출신 전투원...
러-우크라 전선 아프리카로 확대…수단 내전서 '원정 전투' 2024-03-06 19:00:07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에 조용히 무기를 공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키릴로 부다노우 우크라이나 국방부 산하 총정보국(HUR) 국장은 "한때 수단에서 많은 무기를 들여왔고 여러 나라가 그 비용을 지불했다"고 전했다. 이 때문에 지난해 여름 수단 수도 하르툼에서 반군에 포위당한 알부르한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
무기고 빈 유럽…"유럽산 아닌 탄약 구해서라도 우크라 지원" 2024-02-27 12:06:21
폴리티코는 EU 회원국들이 유럽평화기금(EPF)과 관련, 역외에서 우크라이나 지원용 탄약을 구매해도 기금 지출을 허용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라고 이달 20일 보도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6일 EU가 지원하기로 약속한 155㎜ 포탄 물량의 절반 이상을 아직 인도받지 못했다며 지원을 호소했다....
유럽, 우크라에 '파병' 검토…러 "직접 충돌로 변할수도" 경고(종합) 2024-02-27 11:08:47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사전 녹화한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이날 지원 회의에 참석한 동맹국들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그는 "2년간의 끔찍한 전면전 기간에 우리를 도와준 모든 지도자와 국가에 감사드린다"며 "푸틴이 우리가 그간 이룬 걸 파괴하고 다른 국가로 침략을 확대하지 못하도록 앞으로도 함께...
우크라 '한달이 고비'…젤렌스키 "영토 계속 더 잃는다" 공포 2024-02-26 11:14:13
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기자회견에서 잘 나타났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미국의 600억 달러(약 79조9천500억원)의 군사원조가 전장에서 자국군 운영에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해당 자금의 지원이 한 달 안에 실현되지 않으면 우크라이나가 필요한 무기를 확보하기 어렵다며 "전장에서...
"우크라군 정보수장, '나발니 사인은 혈전' 자연사 주장" 2024-02-26 09:35:43
가져온 것이 아니며, 유감스럽게도 자연스러운 것(죽음)이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러시아 국영 언론들도 나발니의 사인이 혈전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에서도 나발니가 "살해당했다"며 사망 책임을 러시아에 돌렸다고 스카이뉴스는 전했다. 러시아의 대표적...
[전쟁2년 키이우에서] '두다리 잃었지만 삶은 계속'…일상 되찾기 위한 제2의 전투 2024-02-21 10:30:04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응원을 위해 아이를 찾아오기도 했다. 마리나는 현재는 다른 기관으로 옮겨 재활을 계속하고 있다. 하지만 중증 환자의 대부분은 전선에서 죽을 고비를 넘기고 온 군인들이다. 안드리 리오니도비치 원장은 다리 하나와 두 팔을 모두 절단한 군인을 치료할 때가 가장 힘들었다고 돌이켰다. 한...
러에 의해 끌려간 우크라 어린이 11명 가족 품으로…카타르 중재 2024-02-21 09:31:46
미르에서 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키이우에서 온 컴퓨터 개발자 세르기이(36)도 부모를 잃은 조카들과 국경에서 만났다. 조카 레우(13)와 즈하즈민(10) 형제는 부모님이 돌아가신 뒤 러시아 점령지인 마리우폴에서 먼 친척과 함께 살았다. 이 친척은 2022년 봄 마리우폴이 격렬한 전쟁터가 되자 아이들을 모스크바 근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