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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군, 시민군 통제지역 유정에 무차별 방화…지역경제 타격 2022-07-16 17:55:40
유정이 운영되고 있었는데 미얀마 군인들이 유정과 저유탱크까지 모조리 불태웠다"며 "유정이 파괴되면 주인은 물론 노동자들도 일자리를 잃어 모두가 살길이 막막하다"고 한숨을 지었다. 미얀마군은 7월 초부터 지역 시민방위군(PDF) 수색을 명목으로 이 지역에 들어와 유정 파괴를 시작했다고 방송은 전했다. RFA는 이와...
태국, 미얀마 전투기 영공 침범에 대응 출격…학생 대피 '소동' 2022-07-02 14:06:13
"미얀마 전투기는 국경 부근에서 소수민족 반군 소탕 작전을 벌이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쁘라윳 짠오차 총리는 전날 브리핑을 통해 "심각하게 보일 수 있는 사고였지만 큰일은 아니었다"면서 "미얀마 정부가 사과했다"고 밝혔다. 미얀마군은 지난해 2월 쿠데타를 일으켜 권력을 장악한 뒤 무력을 동원해 반대세력을...
방글라 피란 로힝야족 "미얀마 고향 돌아가자" 대규모 시위 2022-06-20 12:40:30
불교도가 다수인 미얀마에서 여러 탄압을 받아왔다. 미얀마군은 2017년 8월 로힝야족 반군인 아라칸 로힝야 구원군(ARSA)이 대미얀마 항전을 선포하고 경찰초소를 공격하자 ARSA를 테러 단체로 규정하고 토벌에 나섰다. 이에 미얀마의 로힝야족 약 75만명은 소탕 작전 등을 피해 방글라데시로 급히 피신했고, 기존 로힝야족...
'우크라처럼'…미얀마 민주진영, 서방에 "군부와 싸울 무기달라" 2022-05-18 18:45:11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미얀마의 경우 민주 진영은 서방으로부터 별다른 무기 지원을 받지 못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미얀마군은 중국과 소련 등에서 들여온 전투기 등 중화기를 앞세워 민주진영 저항세력에 공세를 펼치고 있다. 이 때문에 미얀마에서는 지난해 2월 이후 56만 명이 넘는 주민들이...
쿠데타 미얀마 피란민 통로인데…임시교량 부순 태국군 논란 2022-05-06 10:14:08
태국군은 "이 교량을 파괴한 것은 피란민과는 무관하며, 불법적인 단체가 범죄 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하라는 딱주 당국의 지시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카렌주와 모에이강을 사이에 두고 마주한 딱주에는 미얀마군의 폭력을 피해 강을 넘어 온 카렌족이 임시 난민촌 등에서 지내는 경우가 적지 않다. 지난 1월 딱주...
미얀마 쿠데타 15개월만에 피란민 56만여명…"인구 1% 넘어" 2022-04-22 17:54:11
이들을 위한 긴급한 인도주의적인 지원이 미얀마군에 의해 가로막힌 상태라고 보도했다. 익명을 요구한 사가잉 지역의 한 피란민은 방송에 "많은 사람이 굶주림 때문에 죽음으로 내몰리고 있다. 미얀마 군인들은 모든 것을 파괴하고 불태웠다"면서 "도시에서 쌀과 식량을 구해 오다 검문소의 군인들에게 빼앗겼다"고 말했다...
"'군용기 등 몰고 탈영시 6억원' 제안에 미얀마군 문의 수 십건" 2022-04-19 16:52:41
경우 30만 달러(약 3억7천만원)를 주기로 했다. 미얀마군 무기고 및 생산 공장을 파괴하거나 탱크 또는 장갑차를 몰고 부대에서 이탈할 경우 보상금은 10만 달러(약 1억2천만원)에 달한다. 이런 조치는 미얀마군이 보유한 전투기와 탱크 등 막강한 화력으로 인한 반군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것이다. 미얀마군은 NUG가 이...
미얀마군 무차별 공습에…반군부 진영 "대공무기 구매" 모금운동 2022-04-18 18:59:33
있다고 강조했다. 미얀마군은 친·카야·카렌주 및 사가잉 지역에서 시민방위군(PDF) 소탕을 위해 전투기와 무장 헬리콥터를 동원해 파상공세를 펴오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PDF는 물론 민간인 인명피해도 잇따르고 있다고 현지 매체들은 전했다. 미얀마 군부는 문민정부가 압승한 지난 2020년 11월 총선이 부정선거였다고...
"군용기 몰고 오면 50만불" 미얀마 민주정부, 정부군 탈영 독려 2022-04-09 14:19:36
미얀마군 무기고 및 생산 공장을 파괴하거나 탱크 또는 장갑차를 몰고 부대에서 이탈할 경우 보상금은 10만달러에 달한다. 이같은 조치는 미얀마군이 보유한 전투기와 탱크 등 막강한 화력으로 인한 반군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것이다. 미얀마군은 NUG가 이끄는 무장조직인 시민방위군(PDF)을 비롯해 소수민족 무장단체...
미얀마의 비극…군 포격에 10살 안팎 세 남매 목숨 잃어 2022-03-10 18:57:50
이 포탄이 주변에 주둔한 미얀마군이 쏜 것으로 보고 있다. 로이꼬 지역 시민방위군(PDF)의 공보관계자는 "전투가 있건 없건 미얀마군은 쏘고 싶으면 포를 쏜다는 게 가혹한 현실"이라며 "포탄이 병원이나 난민 캠프 근처에 떨어지는 일도 가끔 있다"고 말했다. 시민단체에 따르면 지난해 2월 군부가 쿠데타로 집권한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