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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어렵고, 수학 고난도 문항 많아 '변수'…올해도 이과 유리 2023-11-16 18:29:32
4점)과 미적분 28번(객관식 4점) 등이 고난도 문항으로 꼽혔다. 9월 모평에서 수학 만점자가 2520명이나 나온 만큼 수능에선 최상위권 변별력을 높이려고 한 것으로 분석됐다. 남윤곤 메가스터디교육 입시전략연구소장은 “22번은 함수에 대한 추론부터 계산까지 각 단계가 까다로워 상위권 등급을 가르는 문제가 될...
"수학, 최상위권엔 작년 수능보다 쉽고 9월 모평보단 어려워" 2023-11-16 15:37:45
꼽혔다. 선택과목에서는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모두 마지막 문제인 주관식 30번이 상위권을 가를 문제로 분석됐다. 확률과 통계 30번은 정규분포와 표준정규분포를 이용해 확률을 계산하는 문항이었다. 미적분 30번은 주어진 도함수를 이용해 구간별로 정의된 함수의 그래프를 추론하고, 정적분으로 정의된 함수가...
수능 출제본부 "수학, 대학교육에 필요한 사고력 측정" 2023-11-16 15:10:35
선택과목인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는 각각 8문항이 출제됐다. '확률과 통계'에서는 중복조합을 이해하고 중복조합의 수를 구할 수 있는지를 묻는 문항(29번), 조건부 확률의 의미를 이해하고 이를 구할 수 있는지를 묻는 문항(28번), 이산확률변수의 기댓값(평균)을 구할 수...
올해 'N수생' 비율, 28년만에 '최고' 2023-11-16 05:58:36
확률과 통계를, 이보다 많은 23만5천100명(49.2%)이 미적분을 택했다. 통합수능이 도입된 뒤 미적분 선택자 수가 확률과 통계를 앞지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어영역 지원자 가운데 화법과 작문을 택한 수험생은 30만6천418명(61.1%), 언어와 매체를 택한 수험생은 19만4천903명(38.9%)이었는데, 언어와 매체 선택...
[2024학년도 대입 전략] 가채점 결과 토대로 정시 지원 전략 최우선 점검해야 2023-11-13 10:00:02
내 이과생(미적분 또는 기하 응시) 비중은 80%대를 넘기는 등 이과생 강세가 압도적이었다. 이과생들은 수학 강세에 힘입어 대학 수준을 높여 인문계 학과로 대거 교차지원에 나섰고, 주요대 인문계 학과 합격생 상당수가 이과생으로 채워지는 등 이변이 속출했다. 문과생 백분위가 전반적으로 하락하면서 통합 수능 첫해...
수능 응시 않는 고3 늘어날 듯…"문과 수험생 결시율 높을 것" 2023-11-12 15:41:21
높아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수학영역에서 미적분보다 확률과통계, 탐구영역에서 과학탐구보다 사회탐구 결시율이 높게 나타나는 등 문과 학생들 결시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종로학원은 오는 16일 치러지는 2024학년도 수능에서 고3 수험생들의 결시율이 지난해(12.0%)보다 높아질 것으로 12일 점쳤다. 올해 ...
[커버스토리] 20여일 앞둔 수능…최대 변수는 국어 2023-10-23 10:01:02
개편안에 따르면 수능 수학 범위에서 기하와 미적분Ⅱ가 빠집니다. 또 사회탐구와 과학탐구는 고1 때 배우는 공통사회와 공통과학 위주로 출제됩니다. 시험 범위가 줄어들면서 전체적으로 ‘쉬운 수능’이 될 수 있습니다. 내신도 9등급에서 5등급으로 바뀌면 전체의 34%가 1~2등급을 받습니다. 이렇게 되면 대학들은 우...
[2024학년도 대입 전략] 수능 100% 선발 360명·수능+면접은 1359명…국어·수학·영어·탐구 25%씩 반영 대학 많아 2023-10-23 10:00:04
가산점이 3%로 적은 편이다. 제주대의 경우 수학의 미적분 또는 기하에 5%, 과탐에 5% 가산점을 부여한다. 이과생들이 교차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는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수학의 미적분 또는 기하, 과탐에 가산점을 부여하는 대학은 2023학년도 8곳에서 올해 4곳으로 크게 줄었다. 서울교대, 춘천교대, 부산교대,...
"수능 개편안, 첨단기술 기반 붕괴시킬 것" 2023-10-16 18:26:12
미적분Ⅱ와 기하는 이공계 대학 교육을 받기 위해 꼭 필요한 과목인데 이를 ‘심화수학’이라고 명명한 것은 뭔가 대단하게 어려운 것을 추가로 배울 것 같은 뉘앙스를 준다”고 했다. 수학회는 “미래를 위해서는 현재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은 모든 분야에서 마주치는 엄연한 현실”이라며 “이과계열에 진학하는 학생은...
"尹정부의 2028년도 수능 개편안, 첨단기술 기반 붕괴시킬 것" 2023-10-16 10:44:30
수학1), 미적분1(현 수학2), 확률통계만 보면 된다. 미적분2와 기하는 수능 항목에서 아예 없어진다. 수학회는 "미적분2와 기하는 이공계 대학 교육을 받기 위해 꼭 필요한 과목인데 이를 '심화수학'이라고 명명한 것은 뭔가 대단하게 어려운 것을 추가로 배울 것 같은 뉘앙스를 준다"며 "이공계 진학에 필수 소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