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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군 "중국군 비행제한구역 7곳 설정에 대응…전투준비 훈련"(종합) 2024-12-09 15:34:25
민간 어선 등을 활용해 도발하거나 대만해협 중간선 침범 상시화, 남중국해 영유권 주장 등으로 특정 지역을 분쟁지대로 만들려는 행위를 뜻한다. 이와 관련, 대만 안보 소식통은 중국이 라이칭더 대만 총통의 미국령 경유 해외 순방 보복 차원에서 또 한차례 군사 훈련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통신에 말했다....
韓 손보협회, 인니 손보협회와 업무협약…"손보사 해외 진출 강화" 2024-12-09 11:36:44
교류사업과 협력과제를 마련해 시행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위해 향후 ▲회원사간 교류 확대 지원 ▲양국 보험산업 및 리스크관리에 관한 지식 공유 및 공동 연구 강화 ▲인적 교류 확대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인도네시아 손보사들은 한국의 기후리스크 관리에 관심이 높아, 한국 보험산업의 관련 지식...
"한·아프리카 관계, 사회·문화로 넓혀야" 2024-12-05 17:10:18
방면의 교류가 필요하다"며 "비정부기구(NGO)들이 서로 교류해야 하고 학자 간 교류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또 조원빈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글로벌 지형의 변화와 아프리카의 부상' 세션에서 "한국과 아프리카가 민간 분야의 협력 확대에 노력해야 한다"며 한국이 아프리카의 농업, 디지털 기술 선진화...
中산업계 "美반도체 구매 주의"…탐색전 끝·대미 반격 본격화? 2024-12-04 14:13:23
등 민간·군수 이중용도 품목에 대한 미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이 지난해 갈륨, 게르마늄에 대해 수출 통제에 나섰을 때 "특정 국가를 겨냥한 것이 아니다"라고 했던 것과 달리 이번 이중용도 품목 수출 금지 조치를 취하면서는 미국을 대놓고 지목한 점 또한 중국의 대미 대응 강화 신호탄으로 읽혔다. 동시에 중국이...
"공직에 미련없다", 엘리트 사무관들…줄줄이 로스쿨행 2024-12-03 19:52:41
하고 있는데 공무원 선배들만 매일 보고 다른 교류는 제한적이라 답답함이 크다”고 말했다. 정부 부처가 세종시로 옮기기 전인 2011년 307명이던 5급 사무관의 자발적 퇴직은 2022년 500명으로 증가했다. 정부의 정책 주도권은 갈수록 약화하고 국회 권력은 비대해지는 점도 사무관들의 관가 이탈을 부추기는 요인이다....
한국공항공사, 공군과 BIM 기술교류 업무협약 2024-12-03 15:49:14
교류 및 상호협력을 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군 공항과 부대시설에 BIM 플랫폼을 구축해 시설관리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대구경북통합신공항 BIM 운영방안을 수립하는 등 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공사는 공항 BIM 분야 국제표준인증서(ISO19650, 2020년)를 받아 표준체계를 정립했다. 9월...
당근, 서울시와 '외로움 없는 서울' 업무협약 체결 2024-12-02 17:17:43
민간 기업·단체가 외로움과 고립 문제 해결을 위해 힘을 모았다. 각사는 △서울시민 외로움 예방 협력 체계 구축 △고립은둔 가구 발굴·지원 협력 체계 구축 △외로움·고립은둔에 대한 시민 인식 개선 및 홍보 등 세 가지 영역에서 상호 협력을 이어간다. 당근은 지역생활 커뮤니티의 강점을 활용해...
尹, 양극화 타개 첫 민생 행보…"배달 수수료 줄이고 노쇼 구제 강화" 2024-12-02 16:25:15
많았지만 민간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토대로 지역 상권을 살리는 사례가 부쩍 늘고 있다"며 "공주 제민천 주변 상권이나 대전 성심당 주변 상권이 좋은 사례고, 특히 백종원 씨는 민간 상권 기획으로 예산 시장을 확 바꿔놓았다"고 언급했다. 정부는 2027년까지 민간 상권기획자 1,000명을 육성해 이들이 창의적으로 상권의...
한국경영사학회, ‘비즈니스 역사’ 주제로 2024년도 추계학술대회 개최 2024-12-02 10:00:45
한국경영사학회의 학술적 교류를 통해 경영사 연구의 독창성과 학문적 깊이를 이해하고 많은 학문적 영감을 얻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축사도 있었다. 이번 학술대회는 총 3개 분과에 13편의 논문이 발표되었다. 서문석 교수(단국대)를 좌장으로 진행된 제1분과에서는 이일한·안혜진·서국선...
국산 신약 '렉라자 주역', 라트비아와 연구 동맹 2024-11-28 17:17:28
국내 민간 바이오연구소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08년 조 교수가 설립한 다안 암 연구실은 100여 명이 일하는 국내 최대 규모 비영리연구소로 성장했다. 환자 암세포에서 유래한 암세포주 등 정밀모델을 500개 이상 구축해 다국적 제약사를 비롯한 국내외 제약사로부터 다양한 연구과제를 수주해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