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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소문난 잔치…마이데이터 이용자 범위 넓힌다 2024-04-04 14:24:38
"민간보다는 정부 주도 방식이라 다양성이 부족한 면도 있다"고 언급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활성화된 마이데이터 플랫폼이 있었기 때문에, 이를 기반으로 국민들의 실생활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대환대출 서비스, 보험상품 비교·추천 서비스 등이 출시될 수 있었다"며 "이번 제도 개선방안은 보다 많은 국민들이...
SK증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 'ESG 경영' 부문 2년 연속 1위 2024-04-03 15:30:08
가입, 국내 민간금융기관 최초로 녹색기후기금(GCF) 인증 기구 지위를 획득했다. 올해는 TNFD(자연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 가입에 성공했고, 국내 금융사 최초로 스마트시티 사업 추진을 통한 지속가능금융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SK증권 전우종 대표이사는 “SK증권이 만들어 가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최선을...
자금 급한 SK온…"PF방식으로 조달" 2024-03-28 18:45:44
별도의 특수목적법인(SPC)을 세우고, 정책금융기관과 민간 금융사가 대주단을 구성해 이 SPC에 대출해주는 방식이다. SPC는 배터리 납품 대금으로 대출을 상환하게 된다. 금융당국은 배터리 업체와 SPC, 배터리 업체와 수요 기업(완성차 업체) 간 장기 공급계약이 있고 배터리 업체가 일정 수준 이상 출자하는 등의 조건을 ...
4월 위기설 차단하라...정부, 긴급 수혈 2024-03-28 17:41:27
자본 대비 PF대출 비율과 연체액 비율이 다른 금융사 대비 커 부실 위험이 높아졌습니다. 부동산PF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정부가 긴급 대책을 내놨습니다. PF 사업에 대한 분쟁을 조정하는 위원회를 앞으로 상설로 운영하고, 더 나아가 법정 위원회로 격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
[취재수첩] PF 구조조정 채찍만이 능사 아니다 2024-03-25 17:46:50
PF 시장은 더 얼어붙을 수밖에 없다. 한 금융사 PF본부장은 “130원짜리 물건을 70원에 팔려고 내놨는데 매수자들은 40~50원을 부르고 있다”며 “당국은 시장가에 던지라는 입장이지만 현재 가격이 과연 정상인가에 대해 의구심이 있다”고 덧붙였다. 주식이나 채권시장이 폭락할 때 증권·채권시장안정펀드 등이 가격을...
박상우 장관 "PF위기, 금융권도 책임져야…리츠 활용해 기업형 임대주택 활성화" 2024-03-14 18:32:17
1~2%의 금융중개 수수료도 받아 간다. 금융사도 반성해야 한다. 프로젝트의 수익성과 타당성을 엄격히 따져 돈을 빌려주고, 책임도 함께 져야 한다. ▷이충재 한국건설산업연구원장=정부가 채권시장안정펀드나 PF 보증 지원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아직 업계 체감도는 낮은 편이다. ▷박 장관=장관이 되고 살펴보니까...
국토부, 지자체 대상 '지방권 광역급행철도' 설명회 개최 2024-03-12 06:01:00
설명할 예정이다. 업계대표로 참석한 건설사·금융사·법무법인·회계법인 등이 조직한 민간투자 협의체 'SOC포럼'은 민자철도사업 추진사례로 신안산선 2단계(여의도-서울역) 사업의 추진배경 및 경과 등을 설명하고, 지자체에서 x-TX 추가사업 발굴 시 사업의 중요성, 업계와의 소통방안 등에 대해 안내한다....
국토부, '지방권 광역급행철도' 지자체 대상 설명회 2024-03-12 06:00:07
업계 대표로 건설사, 금융사, 법무·회계법인이 조직한 민간투자 협의체 'SOC포럼'이 발표한다. SOC포럼은 민자 철도사업 사례로 내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신안산선 2단계(여의도∼서울역) 사업을 소개한다. 이를 바탕으로 x-TX 사업과 관련한 지자체와 업계 간 소통방안 등도 다룬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금융권 "배상비율 법적 근거 부족…과도한 시장 개입" 2024-03-11 18:50:32
금융사들은 또 과거 ELS 영업 목표를 높이거나 판매 한도를 바꾼 것 등을 이유로 배상 비율이 최대 10%포인트 가산되는 ‘공통 가중’ 항목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사실상 정부가 민간은행의 개별 상품 판매 포트폴리오에 직접 개입하는 셈이기 때문이다. 이세훈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은 “배상 비율은 과학적인...
홍콩 ELS 배상안 발표 D-day…전액 배상 가능할까? [박찬휘의 이슈레이더] 2024-03-11 08:37:18
상품을 판매한 금융사에 대한 과징금 규모도 시장이 주목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현행법상 금융사가 상품을 판매할 때 투자자들에게 제대로 설명을 하지 않거나 부당 권유를 한 사실이 확인되면투자금 50% 이내의 과징금이 부과됩니다. 취재 결과, 지금까지 홍콩 ELS 판매액이 20조 원에 달하기 때문에 과징금은 최대 10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