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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러시아의 우려 존중해야…민스크협정이 유일 출구" 2022-02-19 21:46:23
왕이 "러시아의 우려 존중해야…민스크협정이 유일 출구" 뮌헨안보회의 영상 연설…"주권·독립·영토 완전성 보호돼야"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왕이(王毅)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 "러시아의 합리적 우려는 존중되고 주목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19일 로이터와 AFP...
우크라 분쟁지역 휴전감시단 "며칠간 역내 교전 급증" 2022-02-19 11:29:00
양측은 무고한 민간인의 생명을 위해 앞서 협정한 내용을 엄격히 지키고 긴장을 완화하는 모든 수단을 강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돈바스 지역에선 우크라이나에서 분리·독립을 추진하는 친러시아 분리주의 반군과 우크라이나 정부군 간 군사 대치가 2014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분리주의 반군은 201...
돈바스 친러 분리주의 정부, 주민들 러시아로 긴급 대피(종합) 2022-02-19 01:46:43
분리주의 반군은 지난 2015년 벨라루스 수도 민스크에서 열린 '노르망디 형식 정상 회담'(러시아·우크라이나·프랑스·독일 4자 정상회담)을 통해 휴전 협정인 민스크 협정을 체결했으나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 러시아는 돈바스 지역 무력 충돌 격화에 우려를 표명하며 사태를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러 외무 "돈바스 발포 증가 크게 우려"…정부군·반군 교전 지속 2022-02-18 22:52:40
민스크에서 열린 '노르망디 형식 정상 회담'(러시아·우크라이나·프랑스·독일 4자 정상회담)을 통해 휴전 협정인 민스크 협정을 체결했으나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 양측 간에는 그 이후로도 크고 작은 교전이 간헐적으로 계속돼 왔다. cjyo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러 침공 임박" 서방 경고에도 우크라 "전면 공격 징후 없어" 2022-02-18 18:32:25
공격 사실을 지적하면서 "그 가운데 41건이 '민스크 협정'(휴전 협정)에서 금지된 대포와 박격포 등으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반군은 정부군이 이날 오전부터 저녁까지 반군 진영을 공격하며 휴전 협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정부군과 분리주의 반군은 지난 2015년 교전 중단, 중화기 철수 등을...
우크라 친러 반군, 러 매체에 이틀째 "정부군 포격" 주장(종합) 2022-02-18 17:58:25
정부군과 분리주의 반군은 2015년 벨라루스 수도 민스크에서 열린 '노르망디 형식 정상 회담'(러시아·우크라이나·프랑스·독일 4자 정상회담)을 통해 휴전 협정인 민스크 평화협정을 체결했으나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 pual07@yna.co.kr 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美 "러, 불가침 선언하라"…러 "우크라 NATO 가입 금지법 만들라" 2022-02-18 17:31:46
반군 사이의 포격에 대해 “우크라이나가 민스크 평화협정 이행을 완강히 거부하고 있다”며 “우크라이나의 공격으로 수천 명의 희생자가 나왔다”고 주장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법적으로 우크라이나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가입을 막아 줄 것을 미국에 요구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NATO 회원...
中, 블링컨 "러, 우크라 공격 준비" 발언에 '전쟁연막탄' 비난 2022-02-18 17:27:24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각국은 신 민스크 협정을 기초로 하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러시아를 포함한 역내 국가의 합리적인 안보 우려를 적절히 처리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우크라이나 위기와 관련 문제를 포괄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신 민스크 협정은 우크라이나 정부가 분리·독립을 선언한 자국 돈바...
우크라이나 전쟁 '뇌관'된 돈바스…8년째 포성 이어져 2022-02-18 13:42:14
우크라이나, 러시아, LPR, DPR이 벨라루스의 수도 민스크에서 정전 협정을 맺었다. 이른바 민스크 협정이다. 그러나 협정은 지켜지지 않았고 충돌이 계속됐다. 결국 이듬해인 2015년, 당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페트로 포로셴코 러시아 대통령과 LPR,...
미러, 안보리 격돌…"불가침 선언하라" vs "침공주장 근거없어" 2022-02-18 05:58:05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친러시아 반군 사이의 포격 공방과 관련, "우크라이나가 민스크 평화협정 이행을 완강히 거부하고 있다"면서 우크라이나의 돈바스 지역 공격으로 "수천 명의 희생자가 나왔다"고 주장했다. firstcircle@yna.co.kr [https://youtu.be/02tZdVn-i_8]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