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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마지막 수배자' 윤한봉 강의실 전남대에 들어선다 2017-11-10 11:00:08
미국으로 밀항했다. 12년간 미국 망명생활에서도 민족학교와 재미한국청년연합 등을 만들어 통일과 민주화 운동을 벌였다. 1993년 5·18 수배자 가운데 마지막으로 수배가 해제되자 귀국, 5·18 정신을 계승하는 활동을 벌이다 2007년 6월 세상을 떠났다. 전남대는 올해 2월 제적 상태에 있던 고인에게 입학한 지 46년...
독일산 소주·배로 차린 제사상…1970년대 파독 기술자 이야기 2017-09-06 10:25:52
부분도 보고서에 실렸다. 국립민속박물관은 올해 12월 함부르크민족학박물관과 함께 한국의 현대 생활문화와 19세기 전통사회 생활문화를 소개하는 전시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 보고서는 박물관 홈페이지(www.nfm.go.kr) 발간자료 원문검색 서비스로 볼 수 있다. air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일본 역사학자 '독도의 진실' 한국어판 출판기념회 2017-08-20 08:30:01
한국어로 번역해 출판 기념회를 연다. 우리물산장려운동본부·부산민족학교 독도학당은 오는 22일 부산 코모도호텔 3층에서 '독도의 진실' 출판 기념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독도의 진실'은 일본인 역사학자인 구보이 노리오(75) 박사가 일본에서 역사 교사로 근무하면서 2014년에 발간한 책이다. 구보...
[고려인 강제이주 80년] ② '죽음의 유배길' 6,500㎞ 2017-07-20 09:00:16
못했고 치안기관의 엄격한 감시를 받았다. 민족학교도 폐쇄되고 정계나 공직 진출에도 제한받았다. 고려인에 대한 감시와 차별은 1953년 스탈린이 죽고 나서야 중단됐다. ◇ 1993년 강제이주 불법성 인정으로 명예회복 스탈린 정권이 왜 강제이주를 명령했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진 것이 없다. 공식 문서에는 '...
국제 다문화 교육 학술 대회 16∼17일 인하대서 개최 2017-06-15 14:42:57
기초적 논의가 여러 방면에서 이뤄져 이번 대회가 한국 사회 다문화 교육 분야를 견인하는 토론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제 다문화 교육 학술대회는 동아시아 출신 학자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아시아 다문화 민족학 연구자 네트워크의 연례 학술대회로, 동아시아 출신 다문화 구성원이 많은 한국에서 매년 열린다....
[오늘의 주요 일정](15일ㆍ목)(종합) 2017-06-15 07:27:35
합동 대테러종합훈련(15:30 무주태권도원) ▲ 엄 넬리 러시아 한국민족학교장 역사 특강 (14:00 전주 근영중) [대전충남] ▲ 제28회 대전장애인 생활체육대회(10:00 충무체육관) [충북] ▲ 제56회 충북도민체육대회(17:30 제천종합운동장) [강원] ▲ 제265회 강원도의회 정례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10:00...
[오늘의 주요 일정](15일ㆍ목) 2017-06-15 07:00:13
합동 대테러종합훈련(15:30 무주태권도원) ▲ 엄 넬리 러시아 한국민족학교장 역사 특강 (14:00 전주 근영중) [대전충남] ▲ 제28회 대전장애인 생활체육대회(10:00 충무체육관) [충북] ▲ 제56회 충북도민체육대회(17:30 제천종합운동장) [강원] ▲ 제265회 강원도의회 정례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10:00...
[책마을] 삼시세끼 고추…진짜 매운 맛의 고수는 부탄에 있다 2017-06-01 20:15:33
따라가는 여행기다. 식물학과 민족학을 전공한 저자는 일본 교토대 농학부 시절인 1968년 남미 안데스 일대를 답사하다 볼리비아에서 우연히 야생 고추를 접한 이후 50년 가까이 고추를 연구해온 전문가다.저자에 따르면 남미 대륙에서 고추가 재배되기 시작한 것은 기원전 8000~7500년께다. 현재 멕시코에서 자라는 고추만...
고추는 왜 매울까…한 식물학자의 50년 고추 추적기 2017-05-27 14:14:32
소개한다. 저자인 야마모토 노리오 일본 국립민족학박물관 명예교수는 식물학과 민족학 분야 전문가로, 1968년 대학원생 시절 안데스 산맥에서 우연히 발견한 야생 고추에 매료돼 50년 동안 전 세계를 누비며 고추의 문화사를 추적해왔다. 책에 따르면 고추가 매운 이유는 야생종을 통해 추정할 수 있다. 야생 고추 열매가...
'5·18 마지막 수배자' 윤한봉 10주기 맞아 평전 출간 2017-04-26 09:40:20
미국 망명생활에서도 민족학교와 재미한국청년연합 등을 만들어 통일과 민주화 운동을 벌였다. 1993년 5·18 수배자 가운데 마지막으로 수배가 해제되자 귀국해 5·18 정신을 계승하는 활동을 벌이다 2007년 6월 세상을 떠났다. 책은 늦깎이 대학생으로 전남대에 입학한 윤한봉이 5·18 민주화운동의 주모자로 수배돼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