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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포함] 박근혜 탄핵 심판 결과, 헌재 전원일치 `파면`…최서원에 발목 2017-03-10 12:02:46
이러한 피청구인의 위헌.위법행위는 대의민주제 원리와 법치주의 정신을 훼손한 것입니다. 한편, 피청구인은 대국민 담화에서 진상 규명에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하였으나 정작 검찰과 특별검사의 조사에 응하지 않았고, 청와대에 대한 압수수색도 거부하였습니다. 이 사건 소추사유와 관련한 피청구인의 일련의 언행을 보...
`40년 지기` 최순실에 발목 잡힌 박 전 대통령 2017-03-10 12:02:12
KD코퍼레이션 지원 등 최서원(최순실)의 사익추구를 지원했고, 헌법·법률 위배 행위가 재임 기간 중 지속적으로 이뤄졌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회와 언론의 지적에도 오히려 그 사실을 은폐하고 관련자를 단속해왔다"며 "피청구인의 위헌·위법행위는 대의민주제의 원리와 법치주의 정신에 위배된다"고 지적했다....
[대통령 탄핵] 헌재 박대통령 파면 선고 요지 전문 2017-03-10 12:00:50
피청구인의 위헌·위법행위는 대의민주제 원리와 법치주의 정신을 훼손한 것입니다. 한편, 피청구인은 대국민 담화에서 진상 규명에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하였으나 정작 검찰과 특별검사의 조사에 응하지 않았고, 청와대에 대한 압수수색도 거부하였습니다. 이 사건 소추사유와 관련한 피청구인의 일련의 언행을 보면, 법...
[대통령 탄핵] 헌재 '8대 0' 전원일치 결정…어디서 갈렸나 2017-03-10 11:58:24
민주제 원리와 법치주의 정신을 훼손했다고 못 박았다. 아울러 검찰과 박영수 특별검사의 조사에 응하지 않고 청와대 압수수색마저 거부하는 등 박 대통령의 일련의 언행을 보면 법 위배 행위가 반복되지 않도록 할 헌법 수호 의지가 드러나지 않는다며 강조했다. 전체적으로 국민의 신임을 배반한, 헌법 수호의 관점에서...
[탄핵인용] 박근혜 대통령 헌정사상 첫 파면 불명예 2017-03-10 11:50:48
피청구인의 위헌, 위법 행위는 대의민주제 원리롸 법치주의 정신 위배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국민 담화에서 진상규명에 협조하겠다 했으나 검찰 조사, 특검 조사에 협조하지 안았고 청와대 압수수색 거부했다고 덧붙였다. 헌재는 그러면서 "일련의 언행을 보면 법 위배 행위가 반복돼 헌법 수호 의지가 드러나지...
헌재, 박근혜 대통령 파면…재판관 전원일치, 헌정 첫 사례(4보) 2017-03-10 11:49:00
민주제 원리와 법치주의 정신에 위배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국민 담화에서 진상규명에 협조하겠다고 했으나 검찰 조사, 특검 조사에 협조하지 안았고 청와대 압수수색도 거부했다고 지적했다. 헌재는 그러면서 "일련의 언행을 보면 법 위배 행위가 반복돼 헌법 수호 의지가 드러나지 않는다"며 "결국 대통령의 위헌,...
[대통령 탄핵] 파면 핵심 근거는 "국정농단 은폐·헌법수호의지 결여" 2017-03-10 11:44:30
= 헌법재판소는 대의민주제 원리와 법치주의 훼손이 박근혜 대통령의 핵심 파면 근거라고 판단했다. 헌재 전원재판부는 10일 오전 11시 박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에서 "박 대통령의 위헌·위법 행위는 대의민주제 원리와 법치주의 정신을 훼손한 것"이라며 "국민의 신임을 배반한 것으로 헌법수호의 관점에서 용납될 수 없는...
헌재 "대통령, 최순실 사익 지원 위법행위 재임 중 지속" 2017-03-10 11:31:51
대의민주제의 원리와 법치주의 정신에 위배된다"고 지적했다. 헌재는 또 "피청구인은 대국민담화에서 진상규명에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했으나 검찰과 특별검사의 조사에 협조하지 않았고 청와대 압수수색도 거부했다"면서 "결국 피청구인의 위헌·위법행위는 국민의 신임을 배반한 것으로, 헌법 수호 관점에서 용납할 수...
헌재, 박근혜 대통령 파면 결정…재판관 전원일치(3보) 2017-03-10 11:29:48
피청구인의 위헌, 위법 행위는 대의민주제 원리롸 법치주의 정신 위배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국민 담화에서 진상규명에 협조하겠다 했으나 검찰 조사, 특검 조사에 협조하지 안았고 청와대 압수수색 거부했다고 덧붙였다. 헌재는 그러면서 "일련의 언행을 보면 법 위배 행위가 반복돼 헌법 수호 의지가 드러나지...
"통근 직장인·통학생에게도 주민투표권"…日지자체 첫 조례 2017-03-08 16:30:33
약 2만1천 명이다. 아이쇼초에는 공장과 중소기업 사무실 등 600여 곳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통근, 통학자를 합하면 6천여 명에 이른다. 아이쇼초의 우노 가즈오(宇野一雄) 초장(町長)은 조례 제정과 관련, "민주제도를 보완하는 중요한 제도"라고 의미를 부여한 뒤 "다 함께 지역을 만드는 툴로써 활용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