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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송고 LIST ] 2018-08-15 10:00:00
08/14 19:53 서울 홍해인 유현지, 북한 밀집 수비를 뚫고 08/14 19:53 서울 신준희 다시 하나 된 남북 08/14 19:53 서울 홍해인 오늘의 득점왕 정유라 08/14 19:55 서울 윤동진 오재일 '오늘 좋아' 08/14 19:56 서울 윤동진 안타치는 오재일 08/14 19:56 서울 홍해인 남북 여자 핸드볼, 사상 두...
마크 트웨인도 놀랐다… "샌프란시스코의 여름은 겨울만큼 서늘하다" 2018-08-12 15:23:49
옆의 베수비오 카페 또한 흥미롭다. 밥 딜런, 잭 케루악, 알렌 긴즈버그 등이 맥주를 기울이며 시간을 보내던 역사적 흔적이 다양한 사진과 실내 장식으로 선명하게 남아 있다. 토니 베넷의 노랫말 ‘별을 따라 반쯤 올라가는 작은 케이블카’가 바로 이곳의 가파른 경사를 오르내린다. 19세기의 기술이 21세기의...
[아시안게임] 김학범호, 완전체 앞두고 공수 조직력 쌓기 '구슬땀' 2018-08-08 19:21:58
만날 상대들이 '선수비 후역습' 전술을 가동할 것인 만큼 한국은 상대 팀의 밀집수비를 뚫어내는 게 핵심이다. '밀집수비 깨기'의 기본은 빠르고 간결한 패스다. 여기에 공간이 보이면 과감한 중거리 슈팅으로 수비수들을 끌어내야 하는 만큼 김 감독은 미니게임에 나선 선수들에게 끊임없는 움직임과 빠른...
김학범호 공격적 스리백의 핵심은 '윙백의 공격 가담 극대화' 2018-08-01 08:51:18
상대하는 팀들이 대부분 수비라인을 깊게 내린 뒤 뒷공간을 노리는 역습에 중점을 두게 마련이다. 윙백들이 공격에 가담하게 되면 후방에 수비수가 부족해지는 약점을 보완하는 차원에서 김 감독은 포백 대신 스리백을 선택하게 됐다. 스리백은 상대가 공세를 펼치면 윙백들이 수비에 가담해 순간적으로 파이브백을 만들...
[월드컵] '레알 듀오' 호날두·모드리치, 가디언 선정 베스트 11서 최고점 2018-06-25 11:24:37
달성하고 모로코와의 2차전에선 상대의 밀집 수비를 뚫고 다이빙 헤딩 슛으로 승리를 이끈 호날두는 공격수 부문에서 평점 9점을 받았다. 양발과 머리 등 온몸으로 골을 넣는 득점 기계로서 30대 중반을 향하는 나이에도 다른 이들에게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얻었다. 아르헨티나를 3-0으로 완파하는...
[월드컵] 늪에 목까지 잠겼던 스페인…이란 침대 축구에 혼쭐 2018-06-21 05:32:07
이란 수비수 라민 레자예얀이 걷어낸다는 것이 코스타의 다리에 맞았고, 공은 그대로 골문에 빨려 들어갔다. 선제골이 터진 뒤 이란은 밀집 수비를 풀었고, 스페인 골문에 파상 공세를 했다. 그러나 골 결정력 부족으로 만회하지 못한 채 이번 대회 첫 패배를 당했다. 이란은 아시아 무대에서 쏠쏠하게 썼던 침대 축구가...
[월드컵] '유효슈팅 0개' 공격진, 독일 잡은 멕시코 어떻게 뚫을까 2018-06-19 08:30:02
수비보다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재정비가 필요한 부분이다. 그나마 해볼 만한 상대로 여겼던 스웨덴과의 첫판이 허무하게 지나가면서 멕시코와의 2차전은 더욱 부담스러워졌다. 1차전 독일의 경기력이 기대에 못 미쳤다고는 하지만, 독일이 못해서 멕시코가 이겼다고 치부할 경기는 아니었다. 멕시코는 강공이 예상되는...
[월드컵] 머리 감싸 쥔 메시·쿠에바…PK 실축에 운 남미 대륙 2018-06-17 03:51:26
맞선 후반 13분 막시밀리아노 메사가 상대 수비수에 걸려 넘어지며 페널티킥을 얻었다. 키커로 나선 메시는 부담 때문인지 골문 구석이 골키퍼 쪽으로 찼고, 아이슬란드 골키퍼 하네스 할도르손은 이를 막아낸 뒤 환호했다. 아이슬란드의 밀집 수비를 뚫지 못한 메시는 러시아 월드컵의 첫 경기에서 득점을 얻지 못한 채 고...
한국, 필리핀 꺾고 2회 연속 女월드컵 본선 진출 성공 2018-04-17 03:53:44
위협적인 슈팅을 선보였으나 필리핀의 밀집 수비 속에 좀처럼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원톱으로 출격했던 정설빈(인천 현대제철)이 9분 만에 일찌감치 어깨를 다치며 최유리(구미 스포츠토토)와 교체되기도 했다. 기다리던 선제골은 전반 34분에 나왔다. 이날 수비수로 나선 장슬기가 필리핀 수비진이 걷어낸 공을 잡아낸...
맨유, 브라이턴 꺾고 잉글랜드 FA컵 4강 합류 2018-03-18 07:58:13
밀집 수비에 막혀 별다른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이때 루카쿠가 해결사로 나섰다. 루카쿠는 전반 37분 마티치가 페널티지역 왼쪽 모서리 부근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골대 오른쪽 부근에서 헤딩으로 결승골을 만들어냈다. 전반을 1-0으로 마친 맨유는 후반전에 마티치의 추가골로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마티치는 후반 38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