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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법원, 러 용병으로 우크라전 참전 자국민에 징역형 선고 2023-11-30 14:09:36
법원이 러시아 민간 용병 기업 '바그너그룹' 용병으로 우크라이나전에 참전했던 자국민에게 징역 6년 8개월을 선고했다고 러시아 매체 가제타루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카라간다 지방법원은 헌법 질서 전복·훼손 등을 위한 무력 충돌 등에 가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친러' 체첸 수장 "우크라에 병력 3천명 추가 파병 준비" 2023-11-28 11:42:41
카디로프는 지난 5월 자원병 1만2천명을 포함해 2만6천여 병력을 우크라이나전에 파병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는 별도로 확인되지 않은 수치라고 AFP는 전했다. 카디로프는 이달초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이끌던 '바그너그룹' 출신 용병들이 체첸공화국의 특수부대와 훈련을 시작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hrseo@yna.co.kr...
프리고진 사후 아프리카 세력다툼 재개…"바그너와 결별 어려워" 2023-11-27 17:12:29
사후 중아공에서 바그너그룹의 세력이 약해지기는 했어도 여전히 그 영향력이 다양한 분야에 걸쳐 깊게 뿌리내리고 있기 때문이다. 당장 1천명이 넘는 바그너그룹 용병과 최고 간부들이 중아공에 머물고 있다. 바그너 용병들은 투아데라 대통령 이동 시 경호를 맡고 있으며, 이들에게 훈련받으면서 바그너그룹의 로고를 단...
"악마가 돌아왔다" 사면받은 흉악범 귀환…러 '덜덜' 2023-11-26 13:17:54
돌아왔다. 하지만 이후 메르코냔은 전처와 미성년자 딸, 과거 자신에게 유죄 판결을 내렸던 판사 등에게 살해 협박을 한 혐의로 기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러시아군은 작년 2월 우크라이나 사태 발발 후 병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민간 용병기업 '바그너그룹' 등을 통해 교도소에 수감중인 죄수들을 용병으로...
"잔혹 범죄 저지른 러 흉악범들 사면 대가로 우크라전 참전" 2023-11-26 13:04:00
이후 메르코냔은 전처와 미성년자 딸, 과거 자신에게 유죄 판결을 내렸던 판사 등에게 살해 협박을 한 혐의로 기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러시아군은 작년 2월 우크라이나 사태 발발 후 병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민간 용병기업 '바그너그룹' 등을 통해 교도소에서 죄수를 용병으로 기용해왔다. suho@yna.co.kr (끝)...
우크라 침공후 첫 대선 채비하는 푸틴…전쟁 새 변수 될까 2023-11-24 11:46:20
꼽혔던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올해 6월 무장반란을 일으키면서 상처 입은 지도력을 다시 세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이것이 진짜로 민의를 묻는다는 건 아닐 것이라고 한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유럽대학의 정치학 전문가 그리고리 골로소프 교수는 "일반 대중과 지배계급 모두가...
美 "바그너, 러 지시로 헤즈볼라·이란에 방공무기 제공 준비" 2023-11-22 04:57:34
브리핑에서 "우리 정보에 따르면 바그너그룹(러시아의 용병기업)이 러시아 정부의 지시에 따라 헤즈볼라나 이란에 방공 역량을 제공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커비 조정관은 "우리는 바그너그룹이 헤즈볼라나 이란에 군사 장비를 제공하는지 긴밀히 주시할 것"이라며 미국은 지역을 불안정하게 만들 무기 이전에...
아프리카 수단, 서방 손놓은 틈타 학살·납치 등 인종청소 2023-11-20 16:33:51
CNN에 말했다. RSF가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의 지원을 받아 지난 6월 중순에 엘 주네이나를 점령한 이후 이들의 잔학 행위는 최악으로 치달은 것으로 전해졌다. 엘 주네이나의 한 학교에 숨어 있던 이 학교 교사 칼리드는 족쇄를 찬 10여명 이상의 여성이 RSF 무장대원들에게 채찍으로 맞아 비명을 지르며 끌려가는...
"'국제왕따' 북러, 서방제재 피할 파트너십 지속할 것"<38노스> 2023-11-18 13:43:35
용병단 바그너 그룹을 이끌던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사망 전인 지난 5월 "앞으로 수년간 러시아는 북한처럼 국경을 폐쇄하고 해외 인력을 불러들인 뒤 치열하게 일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측근인 극우 사상가 알렉산드르 두긴은 러시아의 국제 동맹 3개국으로 벨라루스, 이란과 함께...
'반정부 언론인 살해' 러 죄수, 우크라 참전 후 사면 2023-11-15 00:40:33
인권유린과 고위 관료들의 부패 등에 관한 고발성 기사를 써오다가 2006년 모스크바 중심가 자신의 아파트 입구에서 총격에 숨졌다. 러시아군은 작년 2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병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민간 용병기업 '바그너그룹' 등을 통해 교도소에서 죄수를 용병으로 기용해왔다. dk@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