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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클리블랜드전 4타수 1안타…출루 행진 재개 2017-06-29 11:18:50
주자 없는 상황에서 클리블랜드의 우완 선발투수 트레버 바우어의 4구째 시속 151㎞(94.1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했지만 1루수 땅볼로 돌아섰다. 0-3으로 뒤처진 4회초에는 선두타자로 나와 바우어의 5구째 시속 151㎞(93.6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노렸으나 타구는 중견수한테 잡혔다. 안타는 세 번째 타석에서 나왔다....
'약관의 포수' 박상언 "공·수·주 다 되는 포수되고 싶어" 2017-06-03 15:37:40
떠올리던 박상언은 아쉬움도 살짝 드러냈다. 볼카운트 3볼-1스트라이크에서 파울을 쳤던 상황이 특히 아쉬웠다. 그는 "내가 대타로 바뀔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임수민 코치님께서 '네가 친다'고 하셨다. 타석에 들어서기 전에는 떨렸는데 타석에 들어선 이후에는 상황을 즐겼다"며 "상대 투수가 포크볼을 던질...
오승환 2년 연속 10세이브…마이너 삼총사 홈런쇼 2017-05-14 13:00:33
첫 타자 하비에르 바에스를 초구에 2루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이어 미겔 몬테로는 5구 대결을 펼친 끝에 내야 땅볼로 잡아냈다. 10세이브로 가는 길은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2사 후 벤 조브리스트에 우익수 앞 안타를 내준 오승환은 거포 카일 슈와버와 상대했다. 오승환은 볼카운트 1볼 1스트라이크에서 시속 150㎞ 포심...
오승환, 2년 연속 두자릿수 세이브…평균 자책점 2.89 2017-05-14 09:43:14
2.89까지 낮췄다.오승환은 첫 타자 하비에르 바에스를 초구에 2루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이어 미겔 몬테로는 5구 대결을 펼친 끝에 내야 땅볼로 잡아냈다.2사 후 벤 조브리스트에 우익수 앞 안타를 내준 오승환은 거포 카일 슈와버와 상대했다.오승환은 볼카운트 1볼 1스트라이크에서 시속 150㎞ 포심 패스트볼을 바깥쪽에...
오승환, 2년 연속 10세이브…평균자책점 2.89(종합) 2017-05-14 08:25:48
첫 타자 하비에르 바에스를 초구에 2루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이어 미겔 몬테로는 5구 대결을 펼친 끝에 내야 땅볼로 잡아냈다. 10세이브로 가는 길은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2사 후 벤 조브리스트에 우익수 앞 안타를 내준 오승환은 거포 카일 슈와버와 상대했다. 오승환은 볼카운트 1볼 1스트라이크에서 시속 150㎞ 포심...
오승환, 2년 연속 10세이브…평균자책점 2.89 2017-05-14 08:02:45
첫 타자 하비에르 바에스를 초구에 2루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이어 미겔 몬테로는 5구 대결을 펼친 끝에 내야 땅볼로 잡아냈다. 10세이브로 가는 길은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2사 후 벤 조브리스트에 우익수 앞 안타를 내준 오승환은 거포 카일 슈와버와 상대했다. 오승환은 볼카운트 1볼 1스트라이크에서 시속 150㎞ 포심...
美 LA, 2024년 올림픽 유치전 시동…2028년도 고려될듯 2017-05-11 02:39:10
적자로 국가 재정의 위기를 초래한 바 있다. LA는 경기장과 교통 인프라, 숙박 시설 등을 민자 유치를 통해 해결하겠다는 복안을 내세웠다. 숙박 시설로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학(UCLA) 기숙사 등도 검토되고 있다. 유치 경쟁 도시인 프랑스 파리가 3조 원이 넘는 국가 재정을 쏟아붓기로 한 것과는 대조적이라는 게...
오승환, 시즌 첫 패전…류현진은 엉덩이 부상으로 DL행 2017-05-02 14:00:07
벤치에서는 고의4구를 지시했다. 올해부터 바뀐 규정에 따라 투구 없이 테임즈를 1루에 보낸 오승환은 도밍고 산타나에게 삼진을 뽑았다. 그러나 볼카운트 1볼 2스트라이크에서 트래비스 쇼에게 던진 몸쪽 낮은 슬라이더가 홈런으로 이어졌다. 이번 시즌 3번째 홈런 허용이다. 실책이 나온 이닝에서 2사 후 홈런을 허용한...
'배트플립은 역시 한국이야' MLB닷컴, 이대호 주목 2017-04-26 11:38:11
선발 카를로스 비야누에바를 상대로 풀카운트에서 파울을 기록한 뒤 배트를 던졌다. 몸쪽 높은 공이었다. 자신이 노린 공이 들어오자 이대호는 크게 배트를 휘둘렀고, 홈런을 예감한 듯 배트를 내던지는 동작 직전까지 갔다. 하지만 타구는 포수 뒤쪽을 넘어가는 파울이 됐고, 이대호는 배트를 내던지려다가 그냥 손에서...
류현진, 작년 MVP 브라이언트 봉쇄…리조는 새 천적으로 2017-04-14 05:51:11
운트 1볼 2스트라이크에서 과감하게 시속 144㎞ 직구를 스트라이크 존에 꽂아 넣었고, 허를 찔린 브라이언트는 이를 그대로 지켜봐 아웃됐다. 0-1로 끌려가던 3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브라이언트와 다시 만난 류현진은 이번에는 공 1개로 우익수 뜬공을 유도했다. 류현진과 브라이언트의 마지막 대결은 5회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