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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만나고 온 박단 "대한민국 의료 미래는 없다" 2024-04-04 19:30:34
면담을 마친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이 협상 결렬을 암시하는 글을 게시했다. 겨우 대화의 물꼬를 튼 의정(醫政)갈등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박 비대위원장은 4일 오후 6시 반께 본인의 페이스북에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는 없습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윤...
[속보] 尹 만난 박단 전공의 대표 "韓 의료의 미래는 없다" 2024-04-04 18:53:31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존중하겠다"는 尹에 전공의 대표 "韓의료 미래 없다" 2024-04-04 18:39:28
대통령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의 면담 직후 짧은 서면브리핑을 냈다. 윤 대통령은 박 위원장으로부터 현 의료체계의 문제점을 경청하고, 향후 의사 증원을 포함한 의료개혁에 관해 전공의들의 입장을 존중하기로 했다는 내용이다. 여권 관계자는 “대통령이 특정 인물에게 2시간20분을 할애해 면담하는 것...
윤석열 대통령 "의료개혁 논의할 때 전공의 의견 존중하겠다" 2024-04-04 18:30:49
윤석열 대통령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만났다. 전공의들이 지난 2월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발표에 반발해 집단 사직한 이후 윤 대통령이 전공의 대표를 만난 것은 처음이다. 대통령실은 면담 이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대통령은 향후 의사 증원을 포함해 의료개혁에 관해...
尹, 박단 전공의 대표와 2시간20분 면담…"전공의 입장 존중" 2024-04-04 17:25:50
윤석열 대통령은 4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나 의료 개혁 관련 의견을 교환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오후 2시부터 4시20분까지, 2시간20분간 박 위원장을 만났다고 김수경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김 대변인은 "박 위원장은 전공의들의 의견을 대통령에게 전달했다"며...
[속보] 尹, 박단 전공의 대표와 대통령실서 135분 면담 2024-04-04 17:13:07
대표인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과 135분간 면담했다. 4일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은 "윤 대통령이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박 비대위원장을 오후 2시부터 4시 15분까지 만났다"고 밝혔다. 이어 "박 비대위원장은 전공의들의 의견을 대통령에게 전달했다"면서 "특히 박 비대위원장은 전공의의 열악한...
대전협 비대위원장 "尹 만남, 밀실 합의 없어…다시 누우면 끝" 2024-04-04 16:00:04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윤석열 대통령과 만난다면서도 대정부 강경 대응 기조는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내부 공지를 통해 이날 윤 대통령을 만난다고 밝히며 "이번 만남은 대통령이 나오는 것이라 4월 10일 총선 전에 한 번쯤 전공의 입장을 직접 전달하고 해결을 시도해...
尹대통령·박단 만남에…다수 전공의들 "밀실 협의" 반발 2024-04-04 15:53:31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과의 만남을 공지하자 대다수의 전공의들이 '밀실 회의'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다수의 전공의와 협의 없이 진행되는 대화인만큼 대표성 있는 자리가 아니라는 지적이다. 4일 박 비대위원장은 내부 공지를 통해 "오늘 윤석열 대통령과 만난다"고...
[속보] 대전협 비대위원장 "오늘 윤 대통령 만난다" 2024-04-04 13:03:44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윤석열 대통령과 만난다고 밝혔다. 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내부 공지를 통해 "현 사태는 대통령의 의지로 시작된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이번 만남은 대통령이 나오는 것이라 4월 10일 총선 전에 한 번쯤 전공의 입장을 직접 전달하고 해결을 시도해...
정부 연일 대화 제안에…"尹·전공의 조만간 만날 듯" 2024-04-03 18:50:41
4일이란 구체적인 날짜도 거론됐다.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 등을 중심으로 일부 전공의가 대화에 응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전공의들 사이에선 대화의 조건도 거론되고 있다. ‘밀실 합의’가 아니라 ‘생중계’가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 등이 나온다. 이 때문에 정부도 대통령과 전공의 간 대화를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