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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영 삼성중공업 사장 "진심으로 사과…책임 다할 것" 2017-05-02 12:03:39
박대영 삼성중공업 사장 "진심으로 사과…책임 다할 것" (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박대영 삼성중공업 사장이 2일 31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거제조선소 크레인 충돌 사고와 관련해 "진심으로 위로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사고 원인을 철저히 밝히고 이에 따른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이날 김효섭...
삼성중 "크레인 신호수·운전수 신호 제대로 안 이뤄진듯" 2017-05-02 11:58:09
이뤄진듯" 사고 현장 언론에 공개…박대영 대표이사 명의 '사과문' 발표 (거제=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삼성중공업은 2일 전날 크레인 충돌 사고와 관련, "크레인 신호수와 운전수간 신호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해 발생한 사고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중공업 측은 이날 사고 현장 공개에 앞서 이뤄진 취재진과...
삼성중공업 협력사 직원들, 내달 인도할 해양플랫폼 작업중 참변(종합) 2017-05-01 20:37:00
해양플랫폼 작업중 참변(종합) 미국 출장길 오른 박대영 사장 귀국할 듯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1일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발생한 크레인 충돌 사고로 사망하거나 부상을 당한 20여명은 다음 달 프랑스 업체에 인도할 해양플랫폼 건조 작업을 하던 중 참변을 당했다. 삼성중공업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0분...
거제 삼성중공업서 크레인 넘어져 6명 사망 2017-05-01 19:56:06
대우조선해양은 각 2명이다. 미국 휴스턴 출장길에 오른 박대영 삼성중공업 사장은 사고 소식을 듣고 급히 귀국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거제=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주식방 ] 신청자수 2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조선 '빅3' CEO, 미국 해양플랜트 박람회 총출동 2017-04-19 06:53:00
정보 교류를 할 계획이다. 삼성중공업은 박대영 사장과 해양플랜트 영업담당 임원 등 10여명이 참석한다. 또 1일 저녁에는 삼성중공업 주관 리셉션을 개최한다. 리셉션에는 해양플랜트 발주처, 엔지니어링사, 기자재업체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은 행사 기간 글로벌 오일메이저 등 고객사와 만나 업황...
조선 '빅3' CEO 의기투합…"힘합쳐 위기극복" 2017-04-09 11:00:01
대우조선 정성립 사장, 삼성중공업 박대영 사장 등 주요 업체 CEO들이 빠짐 없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각 회사 대표들은 그동안 대표적인 국가 기간산업으로 수출과 고용 창출 등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기여해 왔던 조선업이 어려움에 빠진 것에 대해 책임을 통감했다고 협회는 전했다. 또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기...
[표] 10대 그룹 상장사별 대표이사 연령 2017-04-09 06:00:08
│ 삼성 │삼성중공업│ 박대영 │ 64 │ ├─────────┼─────────┼────────┼────────┤ │ 에스케이 │SK네트웍스│ 최신원 │ 64 │ ├─────────┼─────────┼────────┼────────┤ │현대자동차│ 기아차 │ 이형근 │ 64 │...
조선 대형 3사 CEO 나란히 일본행…"LNG선 수주 총력전" 2017-04-03 19:04:41
관련 기술력을 홍보할 계획이다. 삼성중공업도 박대영 사장과 영업, 기술 담당 임원 20여명이 참석한다. 3사는 업체별로 부스를 차리고 LNG선, 부유식 LNG생산·저장설비(LNG-FPSO), 부유식 LNG 저장·재기화 설비(LNG-FSRU) 등의 모형을 전시하고 이 분야 제작 기술을 집중적으로 알릴 방침이다. 이처럼 국내 조선 대형...
조선 '빅3' 직원 연봉 급감…대우조선 1천500만원 줄어 2017-04-02 06:13:00
받았지만, 작년 4억6천300만원으로 대폭 줄었다. 박대영 사장은 취임 첫해인 2013년 16억3천800만원을 받았지만, 작년 7월부터 급여를 전액 반납하면서 월급명세서에 매달 회사의 의료보험 부담금 9천700원만 찍혀왔다. 대우조선 고재호 전 사장은 2015년 퇴임하면서 21억5천400만원을 챙겼지만, 후임 정성립 사장은 지난해...
현대·삼성重 만나 "대우조선 살리자" 설득한 임종룡 2017-03-25 22:09:20
위원장은 이달 중순 권오갑 현대중공업 부회장과 박대영 삼성중공업 사장을 만나 대우조선 구조조정 방향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임 위원장은 대우조선과 '빅2'가 공생하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우조선이 도산하면 3사가 공유하는 협력업체들도 무너져 선박 건조에 지장이 있을 뿐 아니라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