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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박민지, '힘찬 티샷' 2024-05-10 21:08:27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4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가 10일 경기도 용인시 수원컨트리클럽(파72·6586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박민지가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박민지 "골프가 다시 좋아졌어요…아프고 나서야 깨달아" 2024-04-25 19:13:42
‘골프가 싫다’는 생각까지 들었다고 한다. 그랬던 박민지가 올해 100% 다른 사람이 돼 돌아왔다. 건강 악화로 골프를 잠시 떠나고 나서야 골프를 하는 것에 대한 소중함을 새삼 깨달았다. ‘3차 신경계 통증’ 재발로 잠시 휴식기를 가졌던 박민지는 25일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CC(파72)에서 열린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
박민지 "골프가 다시 좋아졌어요…아프고 나서야 깨달아" 2024-04-25 18:42:24
그랬던 박민지가 올해 100% 다른 사람이 돼 돌아왔다. 건강 악화로 골프를 잠시 떠나고 나서야 골프를 하는 것에 대한 소중함을 새삼 깨달았다. ‘3차 신경계 통증’ 재발로 잠시 휴식기를 가졌던 박민지는 25일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CC(파72)에서 열린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인 크리스에프엔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
3타차 뒤집은 '천금 버디'…이예원 대역전 2024-03-17 18:22:54
다소 답답한 흐름을 보였다. 그사이 전통 강자인 박민지(26)가 전반에만 3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두르며 특유의 몰아치기에 나섰다. 홍정민(22) 역시 2타를 줄이며 9번홀(파5)에서 천금 같은 버디를 잡아내 다시 한번 단독선두로 올라섰다. 선두와 3타 차 공동 7위로 시작한 이예원은 2번홀(파3)에서 보기를 범하며 다소...
대한항공, 리디아 고 후원…대회출전 시 프레스티지 항공권 제공 2024-02-21 16:06:39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과 피아니스트 임윤찬, 프로골퍼 박민지가 있다. 10대 시절부터 '천재 골프 소녀'로 이름을 알린 리디아 고는 15살이던 2012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첫 승을 따냈고, 2015년 최연소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대한항공은 리디아 고가 올해 LPGA 투어, 파리 올림픽...
대한항공, 프로골퍼 리디아 고에 1년간 프레스티지 항공권 후원 2024-02-21 15:29:57
위원과 피아니스트 임윤찬, 프로골퍼 박민지가 있다. 대한항공은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와 2024 파리 올림픽 등에 참가해 뛰어난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되는 리디아 고를 후원 선수로 선정했다. 리디아 고는 한국에서 태어나 어릴 때 부모와 함께 뉴질랜드로 이민 간 한국계다. 15세이던 2012년 LPGA 투어에서...
대한항공, 프로골퍼 박민지 '프레스티지 항공권' 후원 2024-01-31 10:13:34
협약식'을 개최했다. 대한항공은 박민지 선수가 앞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적극 참가해 뛰어난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돼 후원 선수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민지 선수는 2021년부터 2년 연속 KLPGA 상금 순위 1위를 차지했고, 지난해에는 KLPGA 2개 대회에서 우승했다. 대한항공은 2006년부터 엑설런스...
KCC오토, 박민지 등 프로골퍼 11명과 후원 협약 2024-01-04 10:55:03
배용준, 서요섭, 김민규, 최승빈, KLPGA투어 이가영, 안선주, 박민지, 장하나 등 총 11명이다. 박민지의 경우 2016년 KLPGA투어에 데뷔해 2021~2022년에만 12승을 쌓은 최정상급 선수다. 최승빈은 KPGA코리안투어를 대표하는 장타자로 꼽힌다. KCC오토는 "정상급 선수들과 후원 협약을 맺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임진희 "맨땅에 헤딩해야 성장…LPGA로 또 한번 뛰어 오르겠다" 2023-12-31 17:39:29
붙은 적이 없었다. 동갑내기 박민지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를 휩쓸 때 그는 2부 리그에서 실력을 갈고닦았다. 연습 또 연습. 그를 일으켜 세워줄 유일한 해법은 그것뿐이었다. 그래서 손바닥이 거북이 등처럼 딱딱해질 때까지 골프채를 잡았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았다. 쉽지 않을 거라던 1부 리그에 입성하더니...
골퍼 후원 '빙하기'…SK네트웍스·BNK 등 10곳 이상 발 빼 2023-12-21 18:45:51
전예성(21) 정도다. 지난해 시장에 나왔던 박민지(25)와 같은 ‘빅샷’은 없다. 세 선수 모두 시장 상황을 고려해 기존 후원사와 빠르게 재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몇몇 기업이 프로가 아니라 아마추어 선수 후원으로 방향타를 튼 것도 영향을 줬다. 골프 선수 매니지먼트사의 한 임원은 “아마추어 유망주 영입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