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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 빌 게이츠 회사에 투자했는데…왜 조광ILI가 오르지? 2022-08-17 11:13:04
지원하고 한국기계연구원이 주관하는 '원전 및 SMR 파이롯트 구동 안전밸브(POSRV) 국산화 개발'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 제품은 원자로 가압기 상부에 설치돼 냉각 장치의 압력이 설계 압력보다 높아지는 것을 막아주는 원전의 핵심 안전 장치 부품으로 전량 수입에 의존해 왔다. 박병준 기자 real@hankyung.com
'2025년 고교학점제 도입' 기대감…교육주 일제히 강세 2022-08-16 10:50:56
누적된 과목 이수 학점이 졸업 기준이 돼야 고교를 졸업할 수 있다. 미이수 과목이 발생해 기준 학점을 못 채우면 졸업을 못 할 수도 있다는 의미다. 한편 교육부는 지난 11일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을 앞두고 평가 운영 방식을 논의하는 정책 공개 토론회를 열어 의견 수렴에 나섰다. 박병준 기자 real@hankyung.com
첼시 유니폼에서 사라진 현대차…이 와중에 인연 이어간 '이 팀' [박병준의 기승쩐주(株)] 2022-08-14 07:00:02
올 2분기 25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증권가에서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물류비용 급등을 실적 부진의 요인으로 꼽습니다. 다만 3분기부터는 차량용 반도체 수급이 나아지고 원자재값과 물류비용이 안정화됨에 따라 수익성이 개선될 거란 전망을 내놨습니다. 박병준 기자 real@hankyung.com
SKT·카카오페이, MSCI 지수 편입 실패…주가에 '찬물' 2022-08-12 13:49:21
지분을 일부 매각하면서 이번 분기 편입 여부에 관심이 집중됐다. 전날 MSCI 지수 편입 기대감에 6.23% 오르기도 했다. 김 연구원은 "카카오페이의 편입 불발은 기준이 엄격한 분기 리뷰 절차의 특성에 따른 것"으로 "11월 반기 리뷰에서 지수 편입 가능성은 현재보다 더 높다"고 말했다. 박병준 기자 real@hankyung.com
'내 주식처럼 녹는 빵' 내놓더니…이마트 주가도 '사르르' 2022-08-11 14:54:04
해당 제품 발주를 즉각 중단하고 고객들에게 사과했다. 한편 이마트24의 모회사인 이마트는 2분기 12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 여파로 이마트 주가는 11일 오후 2시36분 기준 전거래일보다 2.31% 하락한 10만5500원에 거래 중이다. 박병준 기자 real@hankyung.com
한화솔루션, 신고가 행진…"美 인플레 감축법 최대 수혜" 2022-08-11 11:18:05
공장을 보유하고 있고 내년 2분기 1.4GW 규모 공장을 추가로 가동할 예정이다. 전유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솔루션은 미국 내 태양광 밸류체인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단기적으로나 중장기적으로나 글로벌 태양광 업체 중 IRA 법안의 최대 수혜를 받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박병준 기자 real@hankyung.com
'어닝 서프라이즈' 콘텐트리중앙, 장초반 3%대 상승 2022-08-10 10:51:01
3분기에는 극장은 물론 방송 부문 실적도 개선될 전망이다. 신은정 DB금융투자 연구원은 "하반기 기대작인 인사이더, 모범형사2, 모범가족, 수리남 등이 실적에 반영될 예정"이라며 "외계인, 한산, 비상선언, 헌트, 교섭 등 연이은 영화 개봉으로 흑자를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병준 기자 real@hankyung.com
역대급 폭우에…폐기물 처리 관련주 급등 2022-08-09 17:21:21
1.85% 내린 6만3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화손해보험(-1.17%), 롯데손해보험(-1.97%), 현대해상(-0.88%) 등 대부분의 손해보험주가 약세를 보였다. 폭우로 차량 침수 피해가 급증한 탓이다. 차량 침수 피해가 늘면 손해보험사들의 손해율이 악화돼 실적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분석이다. 박병준 기자 real@hankyung.com
역대급 폭우에 폐기물 처리주 '웃고' 손해보험주 '울고' 2022-08-09 15:55:59
거래를 마쳤다. 한화손해보험(-1.17%), 롯데손해보험(-1.97%), 현대해상 (-0.88%) 등 대부분의 손해보험주가 약세를 보였다. 폭우로 인해 차량 침수 피해가 급증한 여파로 풀이된다. 차량 침수 피해가 늘면 손해보험사들의 손해율이 악화돼 실적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분석이다. 박병준 기자 real@hankyung.com
"SBS, 지상파 그 이상을 본다…TV 광고·콘텐츠 탄탄" 2022-08-08 13:51:42
지상파 방송사 소유규제를 지목했다. 방송법에 따르면 자산총액 10조원이 넘는 대기업은 지상파 방송사 지분을 10% 초과하여 소유할 수 없다. 최 연구원은 "태영그룹이 대기업으로 분류되면서 모회사 TY홀딩스가 36.92% 보유한 SBS 지분의 일부를 2년 내 처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박병준 기자 re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