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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건 "20초20대 뛰면 AG 금메달 딸 수 있을 텐데…" 2018-07-10 16:37:50
박봉고'라는 이름으로 뛸 때 '이름부터 빠른 차로 바꾸라'라는 댓글이 자주 달렸다. "제가 그런 댓글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더라고요." 그는 2017년 11월에 박태건으로 개명했다. 클 태(太)에 세울 건(建) 자를 썼다. 그리고 33년 만에 한국 남자 200m 신기록을 세웠다. 10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20초40' 박태건, 남자 200m 한국 新…33년 만에 경신(종합) 2018-06-28 22:16:41
올해 이름을 '박봉고'에서 '박태건'으로 개명하며 간절함까지 드러낸 그는 2018년 목표로 내세웠던 '200m 한국기록 경신'에 성공했다. 20초40은 올 시즌 아시아 200m 5위 기록이다. 박태건은 2018년 또 다른 목표인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메달 획득 가능성을 키웠다. 박태건은 경기...
'20초40' 박태건, 남자 200m 한국 新…33년 만에 경신 2018-06-28 21:14:51
'박봉고'에서 '박태건'으로 개명하며 간절함까지 드러낸 그는 2018년 목표로 내세웠던 '200m 한국 기록 경신'에 성공했다. 20초40은 올 시즌 아시아 200m 5위 기록이다. 박태건은 2018년 또 다른 목표인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메달 획득 가능성을 키웠다. jiks79@yna.co.kr (끝)...
피처 에디터가 궁금해? 코스모폴리탄 에디터 성영주가 알려주는 에디터 집중탐구 2018-06-19 16:12:00
낮은 편이다. 서글프지만 박봉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잡지사의 페이는 적으니 감수하고 이 일에 뛰어들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다. 현직 에디터들이 열심히 조건을 개선해 나가려고 노력하고 있는 만큼 현재보다 훨씬 더 나은 처우를 받아야 할 직업인 것은 맞다.” Q. 에디터의 수명이 짧다고 들었다. ...
박태건·김민지, 코리아오픈육상 남녀 200m 우승 2018-06-16 20:05:13
얍 진 웨이(싱가포르)를 여유 있게 제쳤다. 박봉고에서 박태건으로 개명한 그는 경기 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맞춰 몸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6월 26일에 개막하는) 전국육상선수권대회에서 남자 200m 한국기록(20초41)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지는 여자부 200m 결승에서 24초08로 가장 먼저...
박태건·김민지, 전국종별육상 남녀 100m 우승 2018-05-03 19:30:40
결승선을 통과한 주지명(29·서천군청)을 제치고 우승했다. 박봉고에서 박태건으로 개명한 그는 "결승에서 스타트가 늦어 아쉬운 기록이 나왔다. 5일 열리는 200m에서는 좋은 기록을 내겠다"고 말했다. 박태건의 주 종목이 200m다. 여자 일반부 100m에서는 김민지가 11초98로 12초19의 유진(26·충주시청)을 제치고 대...
'샛별' 김도연, 10,000m 한국新 도전…종별육상선수권 3일 개막 2018-05-02 07:47:22
전 박봉고·강원도청)과 이재하(서천군청)는 3일 남자 100m와 5일 200m에서 경쟁한다. 김민지(엘에스지)와 유진(충주시청)은 여자 100m·200m에서 한국 여자 최고 스프린터 자리를 놓고 다툰다. 남자 높이뛰기 우상혁(서천군청)과 윤승현(인천시청)은 3일 한국 기록(2m34)에 도전한다. 여자장대높이뛰기...
이총리 "간섭하지 않고 믿는 것이 연구자들에 가장 큰 힘" 2018-03-08 17:03:55
대우를 모두 포기하고 조국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박봉을 견디던 그런 분들의 땀과 노력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다 해도 틀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저뿐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이 KIST의 연구 혼에 대해 자랑스럽고 고맙게 생각한다는 것을 알아달라"고 덧붙였다. 이 총리는 "지금 우리가 지나간 날에 자족할 형...
연세대 졸업생들 "청소·경비노동자 인력 감축 철회하라" 2018-02-21 13:42:05
초박봉과 고강도 노동에 시달릴 것"이라며 "이 계획을 중단하고 노동자들과 직접 대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익을 위해 사람의 삶을 고통스럽게 만드는 일이 최소한 대학에서만은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세대는 정년퇴직하는 청소·경비노동자 31명의 결원을 채우지 않고 다른 단기 계약노동자들을...
‘해투3’ 박수홍, 학창시절 영국신사 별명...“젠틀했다” 2018-02-14 12:01:11
박수홍은 “맞다. 박봉선이 아니라 박봉희였다”며 유레카를 외쳤지만 다른 친구가 “박봉선도 있다. 교회가 다르다”고 또 한번의 반전을 야기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이를 지켜보던 지석진은 “어떤 아침 드라마도 이 막장을 이길 수가 없다”며 혀를 내둘러 현장 모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