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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껌' '일하기 싫어증'…직장 스트레스 풀어주는 콘텐츠 뜬다 2017-01-31 17:41:18
인기를 끌면서다. “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고 하는 상사를 때리며 “못 피했으니 즐기세요!”라고 말하는 그림 등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화제가 됐다. 약치기는 그의 그림을 본 독자들이 힐링이 된다며 붙여준 별명이다. 도무지 끝나지 않는 야근과 거래처의 갑질, 상사의 부당한 지시,...
퇴직후 8∼16년 만에 숨지는 공무원들…소방직 평균 68세 최저(종합) 2017-01-30 15:47:34
더 빨리 죽는다고 단정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하지만, 기대수명 80세 시대에 공무원들의 삶에 대한 적지 않은 의미를 던지는 것으로 해석된다. ◇ 편한 공무원은 옛말…격무·스트레스 "잠자는 게 치료다" 지난해 명예퇴직한 50대 경찰은 "이렇게 살다 제 명에 살지 못할 거 같아 그만둔다"며 30여 년을 헌신한 경찰 조직을...
퇴직후 공무원 평균 사망연령, 소방직 가장 낮다 2017-01-30 11:00:03
더 빨리 죽는다고 단정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하지만, 기대수명 80세 시대에 공무원들의 삶에 대한 적지 않은 의미를 던지는 것으로 해석된다. ◇ 편한 공무원은 옛말…격무·스트레스 "잠자는 게 치료다" 지난해 명예퇴직한 50대 경찰은 "이렇게 살다 제 명에 살지 못할 거 같아 그만둔다"며 30여 년을 헌신한 경찰 조직을...
"가축방역관 모시기 어렵네"…전남도 채용 또 미달사태 2017-01-25 09:08:18
격무로 군(郡) 지역 기피, 수의사보다 박봉 (무안=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전남도가 사상 최악의 조류인플루엔자(AI)에 대처하기 위해 가축방역관을 긴급히 모집했지만, 미달사태를 피하지 못했다. 25일 전남도에 따르면 최근 가축방역관(수의 7급) 임용시험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체 23명 모집에 25명이 지원했다....
< SNS 돋보기> '욕설논란' 서인영측 사과에도…"직접 사과하라" 2017-01-20 09:02:29
자기가 갑질할 대상이라고 생각했을까"라고 동조했다. 'imia****'는 "스태프들은 박봉 받아가며 연예인들보다 고생하는데 갑질하는 걸 다 받아줘야 하느냐"며 "듣는 사람들에겐 상처"라고 지적했다. '56tl****'도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이 할머니 갑질 때문에 자살한 적이 있었는데 그 할머니가 경비원을...
"건강검진 상상도 못해"…태영호 공사가 전한 北외교관 실상 2017-01-08 09:00:41
박봉에 의료 사각지대 방치…"김춘국 伊대사 간암 사망 보도는 사실"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홍국기 기자 = 태영호 전 주(駐)영국 북한대사관 공사가 8일 박봉과 지원 미비로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북한 외교관들의 생활 실태를 전했다. 태 전 공사는 서울 연합뉴스 사옥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북한 외교관이)...
[대한민국 공무원으로 산다는 건] 민간 봉급에 비하면 턱없이 적다? 연금 포함한 평생소득은 더 많아 2016-12-18 18:34:18
안정성 등까지 고려하면 공무원 대우 수준이 결코 박하지 않다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 ◆친구와 연봉 비교하면 ‘자괴감’공무원들이 ‘박봉’에 시달린다는 인식은 공직사회에 널리 퍼져 있다. 특히 고시 출신 중앙부처 공무원들은 ‘사회적 지위나 업무량에 비해 봉급이 너무 낮다’는...
[천자 칼럼] 피델 카스트로 2016-11-27 18:12:23
붕괴와 지원 중단으로 사정은 더 나빠졌고 석유 공급이 끊기면서 전력난과 식량난에 시달려야 했다.의료 천국이라지만 의사들은 박봉에 시달리고 투자 부족으로 의료품과 시설은 낙후됐다. 지금도 의사 수는 많으나 의료의 질은 낮다. 의사 월급이 40달러밖에 되지 않아 새벽청소 등 아르바이트를 하는 상황이다. 택시기사...
[청년표류기] '졸작'에 허리휘는 청년들…취업마저 졸작 2016-10-21 10:30:45
안되고, 박봉이라 힘들어요. 대신 패션 마케팅이나 영업 쪽으로 많이 가죠. 이미 패션시장이 포화 상태라 자기 브랜드도 힘들고요. 그러니 그냥 졸업장을 따려고 만들어요. 취업 준비로 바쁜데 구태여 시간 湧堅?싫은 거죠.”▽ 학교 측은 알고 있나요?“알겠죠. 근데 교수들도 작품에만 관심 있어요. 퀄리티만...
[세종시 이전 4년 - 길 잃은 관료사회] 사무관 10명 중 7명 "이직 기회 오면 떠날 것" 2016-09-19 18:03:37
질문에 사무관 70.2%가 ‘고려하겠다’고 답했다. ‘적극 고려하겠다’는 답변도 네 명 중 한 명에 달했다. 공무원이 된 이유로 ‘국가 정책을 만들 수 있다는 자부심 때문’(60.6%)이라고 답한 이들이다.이들에게 장·차관이 되겠다는 꿈은 더 이상 의미가 없었다. ‘공무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