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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나성범, 통산 1천안타 치고 악재…"무릎수술 소견"(종합) 2019-05-03 22:39:51
박석민 타석 때 KIA 투수 조 윌랜드의 폭투가 나오자 3루로 뛰었다. 나성범은 3루로 슬라이딩을 하던 중 오른쪽 무릎이 완전히 꺾였고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며 바로 나뒹굴었다. KIA 포수 한승택이 3루수 박찬호에게 정확하게 송구해 나성범은 아웃됐다. 비디오 판독에서도 정심으로 확인됐다. 한동안 땅바닥에 누워 있던...
프로야구 NC 주포 나성범, 주루 중 무릎 부상으로 병원 이송 2019-05-03 20:22:18
박석민 타석 때 KIA 투수 조 윌랜드의 폭투가 나오자 3루로 뛰었다. 나성범은 3루로 슬라이딩을 하던 중 오른쪽 무릎이 완전히 꺾였고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며 바로 나뒹굴었다. KIA 포수 한승택이 3루수 박찬호에게 정확하게 송구해 나성범은 아웃됐다. 비디오 판독에서도 정심으로 확인됐다. 한동안 땅바닥에 누워 있던...
NC, 연장 12회 이상호 결승 희비로 롯데 제압 2019-05-02 23:49:39
2사 후에는 박석민이 좌월 2점 홈런을 쏘아 올려 6-2로 달아났다. 패색이 짙던 롯데는 8회말 이대호가 좌월 2점 홈런을 날려 추격에 나섰다. 4-6으로 뒤진 9회말에는 2사 2, 3루에서 고졸 신인 고승민이 우중간을 가르는 2타점 3루타를 날려 극적으로 승부를 6-6 동점으로 만들었다. 기나긴 승부는 12회에 갈렸다. NC는...
[프로야구 사직전적] NC 7-6 롯데 2019-05-02 23:32:06
사직전적(2일) N C 100 011 030 001 - 7 롯데 110 000 022 000 - 6<연장 12회> △ 승리투수 = 김진성(1승2패) △ 세이브투수 = 유원상(1세이브) △ 패전투수 = 정성종(1승1패) △ 홈런 = 노진혁 4호(6회1점) 박석민 6호(8회2점, 이상 NC) 이대호 3호(8회2점, 롯데)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육성선수 동기 박진우·이원재, NC의 날개가 되다 2019-04-30 09:55:28
다음이고, 홈런은 양의지(7홈런)를 이어 박석민·크리스티안 베탄코트와 함께 공동 2위다. 이원재는 한국 최초의 독립야구단 고양 원더스 출신이다. 이원재는 호원대를 졸업하고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하고 트라이아웃을 통해 고양 원더스의 창단 멤버로 합류했다. 고양 원더스의 핵심 선수로 뛰던 그는 2013년 5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4-29 15:00:06
NC 박석민, 산불피해복구 성금 1억원 기부 190429-0374 체육-003510:58 양상문 롯데 감독 "어떻게 지도자가 선수에게 욕할 수 있는가" 190429-0377 체육-003610:59 김태형 두산 감독 "선수 부상에 감정 격해져…팬과 롯데에 사과" 190429-0404 체육-003711:07 한국양궁, 월드컵대회 종합 우승…강채영 3관왕 190429-0446...
[ 사진 송고 LIST ] 2019-04-29 15:00:03
암참 회장, '한미 서비스 분야 교역 강화 필요' 04/29 10:55 지방 김경윤 NC 박석민, 산불피해복구 성금 1억원 기부 04/29 10:55 서울 김주성 박소연 "안락사 불가피" 04/29 10:59 서울 배재만 한-칠레 정상, '악수할까요?' 04/29 11:01 서울 안정원 균형 잡힌 한미 무역 요건 설명하는 제프리...
NC 박석민, 산불피해복구 성금 1억원 기부 2019-04-29 10:51:39
기부했다. NC는 29일 "박석민은 엔씨문화재단과 함께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석민은 지난 1월 연고 지역 8개 중학교 야구부에 1억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기부한 데 이어 올해에만 두 번째로 거금을 기부했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1∼5위 모두 승리 합창…'5강 5약' 판세 굳어지나 2019-04-28 18:04:16
6회말 이원재의 투런포, 박석민·양의지·권희동의 적시타로 대거 7점을 뽑아내고 승부를 갈랐다. NC 선발 이재학은 6⅓이닝을 소화하며 4피안타 1볼넷 8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3승째를 챙겼다. 한화 선발 장민재는 5이닝 6피안타 1볼넷 6탈삼진 4실점 패전을 안았다. 키움은 '거포' 박병호의 2경기...
뒷심 빠진 KIA, 4경기 연속 역전패…최하위 추락 위기 2019-04-19 23:24:13
노진혁, 양의지, 박석민은 2안타씩을 올렸다. kt는 적지에서 롯데에 짜릿한 6-5 역전승을 거두고 탈꼴찌 희망을 부풀렸다. 롯데는 3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kt는 최근 좋았던 좌완 선발 금민철이 제구 난조로 1⅓이닝 2피안타 5볼넷 5실점(3자책) 하며 조기 강판당했다. 하지만 조근종(2⅔이닝), 전유수(1이닝), 주권(3이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