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미 FDA 승인 피부 치료약물, B형 간염 치료제로 재창출" 2019-05-17 10:45:56
제시됐다. 17일 GIST(광주과학기술원)에 따르면 박성규 GIST 교수, 조유리 차의과대 교수, 김윤준 서울대 교수팀은 공동 연구로 시클로피록스가 B형 간염 치료제로 사용될 수 있음을 입증했다. 연구결과는 세계적 과학 학술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 저널에 최근 게재됐다. 연구팀은...
'막말·성차별 발언' 교수 해임 취소 판결…법원 "징계 지나쳐" 2019-05-12 06:01:00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박성규 부장판사)는 서울시립대 김 모 교수가 서울특별시를 상대로 "해임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낸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김 교수는 2016년 수업 중 대답을 못 하거나 틀린 답을 한 학생에게 "빨갱이 XX", "모자란 XX" 등 폭언을 하고, 죽비로 학생들의 어깨를 치며...
법원 "우표, 교도소서 현금처럼 사용…반입 제한은 정당" 2019-04-15 06:00:06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박성규 부장판사)는 교도소 수용자 A씨가 "차입 물품 지급 불허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B 교도소 소장과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A씨는 사기 등의 혐의로 징역 2년형이 확정돼 지난해 3월부터 B 교도소에 수용돼 생활했다. A씨의 가족은 A씨...
부하 직원에게 "부장 말이 법"·"찌질이"…법원 "해임 정당" 2019-04-07 09:01:01
기각됐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박성규 부장판사)는 A씨가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부당해고 구제 신청 기각 결정을 취소하라'며 낸 소송에서 A씨 패소로 판결했다. B공단의 부장으로 근무하던 A씨는 2017년 공단 인사위원회로부터 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 조직 분위기 저해 등의 사유...
[인사] 현대해상 ; 화성산업 ; 삼성서울병원 등 2019-03-31 17:17:41
신호철 김영민 박성규▷과장 송승현 이치우 윤병일 김기태 차현진◈삼성서울병원▷진료부원장 박윤수▷연구부원장 임영혁▷암병원장 남석진▷심장뇌혈관병원장 권현철▷기획총괄 박승우◈일동제약그룹◇일동홀딩스▷경영지원본부장 전무 최규환▷재경본부장 전무 강규성◇일동제약▷etc부문장 전무 김승수▷품질경영실장...
법원 "필로폰 투약 전력 택시기사 자격 취소는 정당" 2019-03-31 09:00:15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박성규 부장판사)는 A씨가 관할 구청장을 상대로 낸 자격정지 처분 취소 청구 소송에서 A씨의 청구를 기각했다. A씨는 2013년 필로폰 투약과 보관 혐의로 징역 10개월의 확정판결을 받았다. 그는 형 집행을 마친 이후인 2017년 10월 한 택시 회사에 입사했다. 교통안전공단은 신규...
檢, 삼바 본격 수사…삼성물산·SDS 압수수색 2019-03-14 21:48:00
승계 작업과의 연관성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검찰 수사와는 별개로 행정소송도 진행되고 있다. 행정소송에선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유리한 구도가 형성되고 있다. 지난 1월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부장판사 박성규)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증선위를 상대로 낸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광주과학기술원, '2018년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 획득 2019-02-25 16:26:09
등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박성규 gist 연구안전센터장은 "이번 인증으로 gist가 연구실 안전분야에 좀 더 노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연구자들이 안전이 보장된 환경에서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연구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광주=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
골프강사에 "회원 불만 제기되니 일 그만둬라"…법원 "부당해고" 2019-02-17 09:00:14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박성규 부장판사)는 골프연습장 사업주 A씨가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부당해고 구제 재심 판정을 취소해달라며 낸 소송에서 A씨 청구를 기각했다. B씨는 2014년부터 A씨가 운영하는 골프연습장에서 골프 강사로 일했다. 매월 고정급에 강습료 매출에 따라 추가 임금을 받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