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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부친상 빈소에 민주당 고위인사 조기 행렬 2021-06-13 20:32:31
강원도지사,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두관 의원 등 대권주자들의 이름이 적힌 조기와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였던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도 조기를 보냈다. 김경수 경남도지사,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도 조기를 보냈다. 김씨와 친분이 두터운 인사들은 직접 조문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이준석 당선에 긴장한 與…경선연기 '내홍' 심화 2021-06-11 17:33:29
있다. 정세균계로 분류되는 이원욱 의원은 지난 10일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때 박영선 후보를 일찍 뽑아놨지만 오세훈·안철수 후보 단일화 등 흥행몰이에 묻혀 박 후보의 경쟁력이 싹 사라졌다”며 “대선 승리를 위한 고민을 한다면 결국 경선은 연기될 수밖에 없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이 지사도...
서울 '공공택지 후보지' 반발…지방선거 뒤흔드나 2021-06-06 17:34:56
구의원 21명 가운데 13명이 민주당 소속이다. 국민의힘 소속은 7명에 그친다. 나머지 한 명은 정의당 소속이다. 지방정치 구도까지 흔들까민주당이 압도적 다수를 차지한 현 지방정치 구도에 정부·여당의 주택 공급책이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이미 지난 4·7 재·보궐선거에서 정부·여당의 주택 공급책에...
나경원 공약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 이뤄내겠다" 2021-06-02 20:26:03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박영선 민주당 후보가 가져간 게 39.9%다. 우리가 분열됐다면 또 졌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나 후보는 "당내 통합도 원활히 만들어내겠다"며 "당원 동지 여러분이 지켜주고 키워주셔서 4선 의원 하고 원내대표까지 했다. 그동안 쌓은 지혜와 경험을 모두 쏟아부어서 내년 정권교체의 대통합을...
지방선거 D-1년…대선에 묻혔지만 벌써 하마평 2021-05-30 17:42:19
의원이 잠재 후보로 꼽힌다. 민주당에서는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재도전 가능성이 흘러나온다. 우상호·박주민 의원 등도 나설 채비를 하고 있다. 경기는 유력 대선 주자인 이재명 지사가 민주당 대선 후보로 결정되면 빈자리를 놓고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과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김태년 의원 등이...
등돌린 2030에 野 '이준석 돌풍'까지…충격에 휩싸인 민주당 2021-05-24 16:17:52
출마했지만 유경준 현 국민의힘 의원에 밀려 낙선했다. 이후 당 법률대변인과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대변인 등을 맡았다. 김 대변인은 “국민의힘은 지난 서울시장 보궐선거 경선 때 확인했듯 당에 도움이 되는 인물(당원 지지도가 높은 나경원 보다 본선 경쟁력이 높은 오세훈)을 선택하는 결과를 만들어 냈다”며...
정부 부처도 "기회는 이때다"…與 등에 업고 '청부 입법' 양산 2021-05-18 17:20:19
지난해 7월 박영선 전 중기부 장관이 “비대면·온라인 분야를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힌 뒤 정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해당 제정안을 발의했다. 중기부와 여당이 추진하는 이 법은 비대면 벤처의 정의를 둘러싸고 상임위 논의 과정에서부터 논란이 일었다. 제정안에서는 비대면 벤처를 ‘정보통신기술,...
조응천 "민주당 문제, 무능 아니라 위선과 내로남불" 2021-05-01 17:08:48
"박영선 후보의 득표율 39.1%는 21대 총선 서울지역에서 더불어시민당과 열린민주당의 정당득표율의 합산인 39.08%과 거의 일치한다. 즉 고정 지지층만 박영선 후보를 찍었다는 이야기가 된다"고 설명했다. 조 의원은 "1년 사이의 엄청난 민심이반이 있었음을 눈으로 확인했기 때문에 박영선 후보의 책임이 아니다"라며...
'월화수목토토일'…꿈만 같은 '주4일제' 한국도 가능? 2021-05-01 05:33:01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이다. 그는 지난 4·7 보궐선거 당시에도 서울시장에 출마하며 '주4일제'를 전면에 내걸었다. 조정훈 "다음 대선서 주요 이슈로 만들 것"조 의원은 지난해 12월 영국 켄트대학교와 함께 주4일제 논의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후 총 5회차에 걸쳐 주4일제가 불러올 변화를 여성과 청년,...
'20대 분노'에 놀란 靑, 청년TF 가동 2021-04-29 17:10:13
말했다. 이 관계자는 “청년 정책과 관련해서는 여당과도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방송 3사 출구조사에 따르면 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20대는 55.3%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를 찍었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찍은 20대는 34.1%에 그쳤다. 반면 지난해 국회의원 총선거 때는 2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