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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후랭코프 17승 쾌투…삼성 4연승 저지 2018-09-06 21:41:30
방문 경기에서 후랭코프의 호투와 박치국(7회)∼장원준(7회)∼김승회(8회)로 이어진 불펜의 역투로 삼성의 추격을 막아 6-2로 이겼다. 두산은 75승 41패로 선두를 굳게 지켰다. 5위를 넘보던 삼성의 상승세는 한풀 꺾였다. 후랭코프는 6이닝 동안 삼진 8개를 곁들이며 2점으로 버텨 시즌 17승(3패)째를 수확하고 다승 2위인...
AG 출전한 두산 양의지·KIA 안치홍, 휴식 끝…선발 출전 2018-09-05 17:44:11
대부분 KBO리그 복귀 신고를 마쳤다. 불펜 함덕주와 박치국은 4일 KIA전에서 구원 등판했다. 김재환은 4일과 5일 모두 4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선발 투수들은 조금 더 휴식한다. 아시안게임 첫 경기와 결승전을 모두 책임진 KIA 에이스 양현종, 중국전 선발로 나선 임기영(KIA)은 아직 1군 선수단에 합류하지...
아시안게임 한국 축구-야구, 나란히 일본 꺾고 금메달 2018-09-01 23:11:25
넥센 최원태, 김하성, 이정후를 비롯해 함덕주, 박치국(이상 두산), 박해민, 최충연(이상 삼성), 오지환(lg), 박민우(nc)등이 해당자다.한국 축구 대표팀은 같은날 인도네시아 자와바랏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 결승전에서 2-1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거머줬다.답답한 전후반 90분이 지나고 연장 전반...
[아시안게임] 금메달 깨물어보는 아들 이정후, 영상 찍는 아버지 이종범 코치 2018-09-01 21:27:41
메달이 뚫어질 듯 오래 바라봤다. 대표팀 투수 막내 박치국(두산)은 "와, 메달 무거워"라며 신기해했다. 이정후는 메달을 살짝 깨물었다. 그리고 환하게 웃었다. 시상식이 끝난 뒤, 한국 선수들은 자신들만의 축제를 열었다. 일단 팀을 이끈 선동열 감독을 헹가래 쳤다. 선 감독은 모처럼 크게 웃었다. 단체 사진 촬영...
-아시안게임- '박병호 쐐기포' 한국야구, 중국 꺾고 결승…은메달 확보(종합) 2018-08-31 18:58:31
두 점을 더 보탰다. 한국은 정우람(1이닝)에 이어 장필준(삼성·1이닝), 박치국(두산·⅔이닝)이 차례로 등판해 승리를 지켰다.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슈퍼라운드 2차전(31일·GBK 야구장) 중국(3패) 000 000 100 - 1 한국(2승 1패) 100 133 20X - 10 △ 승리투수 = 임기영 △ 패전투수 =...
[ 사진 송고 LIST ] 2018-08-29 10:00:01
서울 홍해인 이정후, 마지막 수비는 호수비로 08/28 17:32 서울 홍해인 마무리는 박치국 08/28 17:32 서울 김주성 '오늘은 우리가 주인공' 08/28 17:33 서울 홍해인 승리로 마무리한 박치국-이재원 배터리 08/28 17:33 지방 박영서 배식 봉사하는 강원도의원들 08/28 17:34 지방 박지호 위미항...
[아시안게임 야구] 한국, 대만 실업야구에 1-2 충격패…타선 침묵 '심각' 2018-08-26 23:38:42
양현종 이후 최충연, 정우람, 박치국, 함덕주 등 구원투수들을 잇따라 투입해 추가 실점을 막았다. 하지만 방망이는 9회말까지 끝내 침묵해 아쉬움을 더했다.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아시안게임] 대만 실업야구에 굴욕 맛본 한국 프로야구 2018-08-26 23:25:55
에이스 양현종을 비롯해 최충연, 정우람, 박치국, 함덕주까지 가동하는 총력전을 펼치고도 6안타 빈타에 허덕인 탓에 귀중한 첫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한국이 KBO리그 올스타급 선수들로 대표팀을 꾸린 데 반해 대만은 프로 선수들이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기에 충격적인 결과였다. 더 큰 수모는 대만의 선발 우셩펑(5이닝...
-아시안게임- 한국 야구, 대만 '실업야구 투수 트리오'에 1득점 충격패 2018-08-26 23:20:57
흘렸다. 최충연(7회·삼성)∼정우람(한화 이글스)·박치국(두산·이상 8회)∼함덕주(9회·두산)도 무실점으로 제 몫을 해냈다. 타선에서는 안치홍과 김재환이 안타 2개씩을 쳐 이름값을 했으나 다른 타자들의 침묵이 패배로 직결됐다.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B조 조별리그 1차전(26일·GBK 야구장) 대만...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다승왕' 최원태 "승운이 대표팀도 이어지길" 2018-08-22 17:26:53
최원태는 자카르타에서는 정우람(한화 이글스), 박치국(두산)과 한방을 쓰게 됐다. 아직 대표팀에서는 어린 선수지만, 운 좋게 2년 후배인 박치국 덕분에 막내를 면했다. 최원태는 대표팀 막내의 상징인 빨래를 두고 "제가 하겠다"면서 "치국이가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하니까 혼자 시키진 않겠다"며 웃었다. 4bu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