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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무 후 처음 출전한 맹동섭, 프로미오픈 단독선두 2017-04-21 18:45:08
맹동섭에 2타차 2위(11언더파 133타)로 추격했다. 박효원(30), 김진성(28), 김태우(24), 정한일(26) 등 4명이 공동4위 그룹(9언더파 135타)에 포진했다. 1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쳐 단독 선두에 올랐던 강권일(36)은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맞바꾸며 제자리 걸음을 걸은 끝에 공동8위(8언더파 136타)로 밀렸다. 작년 이...
'넘버2' 최진호의 반란…KPGA 개막전 '넘버1' 됐다 2016-04-24 19:00:11
13언더파 275타로 단독 3위에 올랐다.작년 준우승자인 ‘가위손의 아들’ 박효원(29·박승철헤어스튜디오)과 ‘쇼트게임의 달인’ 김대섭(35·nh투자증권)은 12언더파 276타로 공동 4위를 기록했다.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4月 장, 반드시 사둬야 할 新 유망 종목 2선 /3일...
'가위손의 아들' 박효원 "올핸 우승컵도 가져간다" 2016-04-19 18:14:37
박효원(29·박승철헤어스튜디오·사진)은 지난해 동부화재프로미오픈(총상금 5억원)에서 다소 민망한 상황을 맞았다. 다 잡은 경기에서 동갑내기 허인회(29)에게 연장을 허용했고 혈투 끝에 우승컵을 넘겨줬다. 생애 첫 우승 기회가 날아간 것. 하지만 허인회가 군인 신분이어서 우승 상금(8000만원)을 대신...
데상트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이변 또 이변…우승후보들 '추풍낙엽' 2015-10-02 18:46:44
가장 경제적인 골프를 했다. ‘가위손 아들’ 박효원(27·박승철헤어스튜디오)을 꺾고 32강에 올라온 배규태(33)를 14번홀까지만 가는 압도적인 경기를 펼쳐 5홀 차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4개홀을 건너뛴 만큼 16강전에 쓸 체력을 아낀 것이다. 홀마다 승패를 가리는 매치플레이는 1번홀부터 계속 이길 ...
이태희, 62타 몰아쳐 KPGA 최소타 타이 2015-09-03 18:39:27
친 61타로, 모두 외국인 선수가 세웠다. 지난달 박효원(28·박승철헤어스튜디오)이 kpga선수권대회 3라운드에서 62타를 기록한 데 이어 이날 이태희까지 18홀 62타가 총 13차례 나왔다.2006년 정규투어에 데뷔한 이태희는 지난 6월 넵스헤리티지에서 첫 우승을 일궈냈다. 이태희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올해...
장동규, KPGA 사상 최다 언더파 우승 2015-08-30 18:46:34
공동 2위 김기환(24)과 박효원(28·박승철 헤어스튜디오)을 4타 차로 제친 성적이다. 우승상금은 1억6000만원.장동규가 기록한 24언더파는 4라운드 72홀 사상 최다 언더파 신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스페인 선수인 세르히오 가르시아가 2002년 한양cc에서 열린 한국오픈에서 세운 23언더파 265타였다. 지난해...
김학형, 코스레코드 '루키 돌풍' 2015-08-27 18:39:05
첫날 8언더파 박효원 등 2타 차 제치고 선두 [ 최만수 기자 ] kpga선수권대회(총상금 8억원) 첫날 ‘루키’ 김학형(핑·23·사진)이 대회 코스레코드 타이기록을 세우며 돌풍을 일으켰다.김학형은 27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gc 하늘코스(파72·7059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포토] 세컨샷하는 박효원 2015-05-22 11:29:44
sk텔레콤오픈(총상금10억원) 1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박효원이 11번 홀에서 잔디를 날리며 세컨샷을 하고 있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ཆ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포토] '충성! 우승을 신고합니다!' 허인회 2015-04-27 10:41:10
합계 281타 7언더파로 박효원과 동타를 이뤄 연장 2번째 홀까지 가는 접전끝에 우승한 허인회가 우승컵을 받아들고 경례를 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강연회] 한경스타워즈 왕중왕전 투자비법 강연회 (여의도_5.14)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ཆ억으로 4억...
[포토] 우승축하 물세례를 받는 허인회 2015-04-27 10:40:13
281타 7언더파로 박효원과 동타를 이뤄 연장 2번째 홀까지 접전끝에 우승하며 한국군 신분으로는 최초의 우승을 기록한 허인회가 상무팀 동료 선수에게 축하의 물세례를 받고 있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강연회] 한경스타워즈 왕중왕전 투자비법 강연회 (여의도_5.14)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