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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활용해 뇌동맥류 위험 예측…건강증진, 의료비 절감 혁신" 2024-04-02 17:38:04
활용해 뇌동맥류 위험 환자를 예측하면 뇌동맥류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환자 개인의 건강뿐 아니라 국가 전체의 의료 비용 부담도 낮추는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김택균 탈로스(TALOS) 대표는 2일 서울 중국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가 주최한 '초고령사회, 건강검진 빅데이터 구...
[표] 거래소 외국인 순매수도 상위종목(2일) 2024-04-02 15:47:54
│7.7 │ │로스페이││ │ │ │ │ │스 ││ │ │ │ │ ├────┼──────┼─────┼─────┼─────┼─────┤ │기아│158.3 │14.9 │LG화학│162.6 │3.8 │ ├────┼──────┼─────┼─────┼─────┼─────┤ │현대모비│155.2 │6.3...
WHO 팬데믹 재발 방지 국제규범 IHR 논의 막바지 2024-03-30 00:11:44
보건 위기를 초래할 감염병 대유행이 발생했을 때 국제사회가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각종 규범을 담게 된다. 코로나19 대유행 당시 초동 대응이 늦었고 백신 허가와 보급 등이 일관성 있게 추진되지 못했다는 반성 속에 작년부터 WHO 회원국들은 INB를 꾸리고 개정안 초안 작성 논의를 해왔다. WHO는 "감염병...
K방산 첫 미국 수출 7월 결판...“정상급 기술 증명” [방산인사이드] 2024-03-29 15:29:10
중인데, 한 발당 가격이 1억 원을 웃돌 만큼 비쌉니다. 고가의 미사일을 작전 및 임무 유형과 규모 구분 없이 사용하는 것은 낭비라는 지적이 나오자 동급 중 가성비가 뛰어난 비궁으로 눈을 돌린 것입니다. <앵커> 비궁 이후 미국 수출 후보가 있습니까? <기자> 비궁 외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다목적 무인차량...
WHO 사무총장, '팬데믹 때 막강권한' 소문에 "거짓말" 2024-03-26 21:09:09
각국의 발 빠른 협조를 끌어낼 수 있도록 WHO에 강력한 권한과 책임을 부여하는 방향으로 IHR이 개정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은 건 사실이다. 그러나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이 과정에서 허위 사실이 무차별적으로 번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감염병 대유행이 생기면 회원국의 방역 권한이 WHO에 넘어가고 WHO가 각국에...
반기문 등 글로벌 리더들, 감염병 국제규범 협상 진전 촉구 2024-03-22 01:30:44
각국이 쉽게 타협하기 어려운 쟁점으로 꼽힌다. WHO에 강력한 집행 권한을 부여하는 문제를 놓고는 각국의 주권을 침해하는 게 아니냐는 논란도 제기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총장은 의견 충돌이 이어지자 "용기와 타협의 정신이 필요하다"며 신속한 합의에 이를 것을 여러 차례 촉구한...
일본 열도 '충격'…첫 민간 로켓 5초 만에 '공중 폭발' [강경주의 IT카페] 2024-03-13 19:09:49
일본 중공업 회사 IHI의 자회사인 IHI에어로스페이스, 시미즈 건설, 일본정책투자은행이 출자해 2018년 설립됐다. 세계적으로 시장 확대가 예상되는 소형 위성 발사 시장 참여를 목표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됐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캐논전자는 카이로스에 구동계와 전자제어 관련 부품을 공급했고, IHI에어로스페이스는...
일본 첫 민간주도 위성 발사 실패…로켓, 5초 만에 공중 폭발(종합2보) 2024-03-13 18:33:03
로스 1호기 발사 약 50분 뒤에 고도 500㎞의 지구 궤도에 위성을 진입시킬 계획이었다. 카이로스 1호기는 본래 지난 9일 발사될 예정이었으나, 주변 해역에 선박이 잔류하고 있어 일정이 연기됐다. 스페이스원은 로켓 폭발 원인을 아직 파악하지 못한 상태다. 도요타 마사카즈 스페이스원 사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기대에...
너와 행복했던 1155일의 기록…'푸'린세스 다이어리 2024-03-07 18:06:16
살아야 할지 막막하다는 이들까지 ‘푸바오 로스’에 시달리는 사람으로 가득하다. 누군가는 묻는다. “왜 곰 한 마리에 이 난리들이냐”고. 그에 대한 대답은 하나다. “곰이어서 그렇다”고. 그렇다. 적어도 푸바오는 애쓰지 않았다. 더 나아 보이려고, 더 잘해보겠다고, 그래서 누군가를 굳이 이겨보겠다고 다투지 않았...
"러중, 2033∼2035년 달에 원자력 발전소 건설 검토" 2024-03-05 22:33:23
발 경쟁이 시작했다면서 루나-26과 루나-27을 각각 2027년, 2028년까지 발사한다는 계획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러시아 로스코스모스와 중국 국가우주국(CNSA)은 2021년 3월 국제달연구기지 건설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고 그해 6월에는 달 기지 건설을 위한 로드맵을 발표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