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투구 후 직접 구위 확인…KBO·MLB 불펜에 부는 '첨단 바람' 2019-02-16 09:39:59
공식적으로 도입했다. 공의 속도, 공의 수직·수평 변화, 타격 발사각도 등을 세밀하게 파악하는 트랙맨 시스템의 장점을 확인한 타 구단도 빠르게 트랙맨 시스템을 도입해서 활용했다. 2019년 2월 스프링캠프에서는 메이저리그와 KBO리그 구단 불펜에 동시에 '첨단 바람'이 불었다. jiks79@yna.co.kr (끝)...
"최지만, 2019년의 숨은 보석"…MLB 타자 기대주 5명 선정 2018-12-30 11:30:54
(타구 속도와 발사각을 조합해 산출하는) '기대 장타율'은 0.469에 이른다"고 높이 평가했다. 또한 "최지만이 2021년까지는 연봉조정신청 자격을 얻을 수 없어 탬파베이에는 생산성 있는 타자가 될 것"이라면서 "탬파베이는 크루스를 잡지 못했지만 이미 비용 대비 효율적인 대안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최지만과...
신제품 출시로 2019년 포문 여는 스릭슨 2018-12-14 09:16:42
확대하고 볼스피드와 비거리를 혁신적으로 증가시켰으며, 가벼운 카본소재를 크라운에 사용했다. 이를 통해 남는 무게를 헤드 주변에 재배치할 수 있어 최대 관성 모멘트를 확보할 수 있었다. 또, 초 저중심 무게배분을 통해 높은 발사각과 안정된 스핀량을 만들어 줌으로 골퍼들이 티박스 위에서 한결 더 자신감 있는...
불펜을 선발로 쓰는 '오프너' 내년에도 MLB서 유행 예감 2018-12-13 10:06:06
발사각도 등 새로운 개념이 출현하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올해 유행한 단어는 '오프너'(opener)였다. 보통 6이닝 투구를 예상하는 선발 투수를 불펜 투수로 일찍 바꾸고, 불펜 투수들로 긴 이닝을 막는 전략이다. 이렇게 등장하는 첫 투수는 선발 투수(starter)가 아닌 경기 시작 투수라는 뜻의...
힐만, 외국인 감독 첫 KS 우승…최초로 한일 프로야구 평정 2018-11-12 23:54:02
발사각도·시프트 등 MLB 지표 이식…2년간 긍정 에너지 전파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한국프로야구 역사상 두 번째 외국인 사령탑인 트레이 힐만(55) SK 와이번스 감독이 출범 37년째를 맞이한 KBO리그 역사에 남을 이정표를 세웠다. SK가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두산 베어스를 5-4로...
힐만 감독, SK와 아름다운 이별…"PS 끝나고 돌아간다" 2018-10-13 15:06:09
이식했다. 요즘 한창 메이저리그에서 유행하는 발사각도, 타구 속도 등의 지표를 도입해 SK를 '한국판 양키스'로 불리는 홈런 군단으로 바꿨다. SK 타선은 지난해 팀 홈런 267개를 터뜨려 KBO리그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새로 썼다. 올해에도 12일 현재 팀 홈런 232개를 쳐 부동의 1위를 달린다. 힐만 감독은...
쿠바 출신 구리엘 형제, MLB 첫 형제 '한날 동시 멀티 홈런'(종합) 2018-09-22 12:30:10
괴력을 뽐냈다. 비거리는 137m로 홈런 타구 비거리와 발사각도 등을 추적한 스탯캐트스가 2015년 도입된 이래 시속 159㎞ 이상 빠른 볼을 쳐 가장 멀리 날린 홈런이라고 MLB닷컴은 분석했다. 가장 맏이인 유니에스키 구리엘(36)까지 합쳐 구리엘 3형제는 쿠바 야구를 대표했다. 삼형제의 아버지는 15년간 쿠바 대표 선수...
수비수 동선까지 알려준다…옥수수, 야구 AI데이터 분석 방송 2018-09-05 09:20:56
타격 발사각과 비거리, 주자가 진루하는 데 걸린 시간 등을 입체 그래픽과 데이터로 보여준다. 또한 타격 시 수비의 위치 변경과 동선, 송구 최대 속도와 비거리 등도 그래픽과 수치로 제공한다. 가령 시청자는 경기 화면을 보며 타자가 11.7도의 발사각으로 쏘아 올린 공이 5초 동안 시속 138㎞로 날아갔고, 펜스로부터 약...
투구 궤적 한눈에… LGU+ 'AR입체중계' 2018-09-02 20:54:47
공의 궤적을 중계 화면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타구 화면에서는 속도·발사각·비거리 등을 볼 수 있다. 타자가 주루할 때는 이동 거리·시간·속도 등도 확인할 수 있다.ar입체중계는 u+프로야구 앱(응용프로그램)과 모바일 tv 서비스인 ‘u+비디오포털’, u+tv 내 프로야구 앱에...
투구 궤적이 한눈에…'U+프로야구', AR입체중계 적용 2018-09-02 09:00:07
있다. 타구 화면에서는 속도·발사각·비거리 등을 볼 수 있고, 주루 플레이 시에는 이동 거리·시간·속도 등을 알 수 있다. AR입체중계는 U+프로야구 애플리케이션과 모바일 TV 'U+비디오포털', U+tv 내 프로야구 앱에서 볼 수 있다. LG유플러스 박종욱 상무는 "내년 5G가 상용화되면 화질, 화면 수 등을 대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