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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21시간 방북' 마치고 김정은 배웅 속에 평양 떠나 2024-06-20 01:18:04
푸틴, '21시간 방북' 마치고 김정은 배웅 속에 평양 떠나 김정은과 10시간 이상 대화…방북 이어 베트남 국빈방문 (로마·모스크바=연합뉴스) 신창용 최인영 특파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한 국빈 방문을 종료했다고 타스 통신이 20일 보도했다. 타스 통신은 푸틴 대통령이 평양 순안국제공항에서...
[북러 회담] 푸틴 "소련군, 北위해 싸워" 언급뒤 협정 체결 2024-06-20 00:41:42
통신은 설명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김 위원장과 나란히 선 푸틴 대통령은 홀로 화환으로 걸어가 러시아 국기 색깔로 된 삼색 추모 리본을 편 뒤 잠시 고개를 숙여 참배했다. 푸틴 대통령은 24년 전인 2000년 방북 때도 이곳에 헌화했다. abbie@yna.co.kr [https://youtu.be/_fNZIjZbgwg]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북러 회담] 中 속내에 관심…긍정평가 속 '군사밀착' 경계도(종합) 2024-06-20 00:12:02
국제뉴스를 통해 푸틴 대통령의 방북 소식을 전했다.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해 김 위원장의 영접을 받는 장면과 환영식에서 김 위원장과 레드카펫을 걸어가는 영상을 보여주면서 양국 정상이 포괄적 전략동반자 협정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관영 신화통신은 별도의 분석 기사를 게재하며 24년 만에 이뤄진 푸틴 대통령의...
[북러 회담] 외신 "포괄적 전략동반자 협정, 냉전 이래 가장 강력"(종합) 2024-06-19 23:57:15
된다. 미국 CNN 방송은 푸틴 대통령의 이번 방북은 미사일, 핵무기 프로그램과 그에 따른 제재로 국제 무대에서 고립된 김 위원장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영국 BBC 방송은 이번 협정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벌이는 전쟁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또 러시아가 대북 제재를 완화하기 위해 향후...
[북러 회담] 푸틴에 랍스터·인삼 대접…김정은 "북러관계 영원불멸"(종합) 2024-06-19 23:54:35
목란관에서 열린 것으로 보이는 푸틴 대통령 방북 기념 연회에서 "조로(북러) 친선 관계에서 가장 강력하고 포괄적인 새로운 국가 간 조약 체결의 위대한 사변이 일어난 역사적인 날에 조선 인민의 최고 국빈인 푸틴 대통령 환영 연회에 모두가 이렇게 자리를 함께한 데 대한 감개는 참으로 그지없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
[연합시론] '침략당하면 상호지원' 약속한 북러…한반도 신냉전 우려된다 2024-06-19 22:56:35
수준에 올라섰다"고 선언했다. 푸틴의 방북을 계기로 북러가 냉전 시대의 '혈맹'으로 되돌아갔다는 평가가 나온다. 국제적 고립에 내몰린 양측이 '반미 블록'의 핵심축을 자처하며 서방의 제재·압박에 공동으로 맞서는 결속력을 대외적으로 과시한 것이다. 우려했던 위험한 의기투합이 현실화했다. 푸틴이...
[북러 회담] '팡파르·레드카펫 환대' 김정은…외신 "관계재편 신호탄" 2024-06-19 22:08:42
북러 정상 밀착…푸틴 방북, 김정은에 큰 힘"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9일 평양에서 만나 양국 관계를 동맹 수준으로 격상시킨 가운데, 외신도 두 지도자의 만남을 주목했다. 미국 CNN 방송은 북한이 24년만에 방북한 푸틴 대통령에게 '열렬한...
방북 푸틴, 김정은에 또 '아우루스' 선물 2024-06-19 21:04:49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러시아제 리무진 아우루스를 선물한 것으로 전해졌다. 19일(현지시간) 러시아 타스 통신은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보좌관의 말을 인용해 푸틴 대통령이 김 위원장에게 아우르스 한 대와 차(茶) 세트, 한 해군 장성의 단검을 선물했다고 보도했다. 푸틴...
[북러 회담] 외신 "양국 협정, 냉전 이래 가장 강력" 2024-06-19 21:04:06
된다. 미국 CNN 방송은 푸틴 대통령의 이번 방북은 미사일, 핵무기 프로그램과 그에 따른 제재로 국제 무대에서 고립된 김 위원장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영국 BBC 방송은 이번 협정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벌이는 전쟁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또 러시아가 대북 제재를 완화하기 위해 향후...
북·러 정상회담 두고 尹정부 외교 탓한 野 2024-06-19 20:58:30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을 앞두고 러시아엔 북·러 군사협력의 ‘레드라인’을 넘지 말라고 경고하는 동시에 대북 영향력이 큰 중국과 소통을 늘렸다. 한 대변인은 “러시아와 북한이 신냉전 구도에 참전해 우리나라 안보 환경은 차갑게 얼어붙을 공산이 크다”며 “이 와중에도 윤 정부는 러시아에 레드라인을 운운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