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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아이브 볼 수 없어"…음콘협, 대중문화산업법 개정안 반대 2025-02-13 10:32:28
제작에 일정 시간을 투입해야 하는 방송사나 제작사들은 활동시간이 제한되는 연령대의 아티스트 출연 자체를 기피하게 된다. 또한 앨범 발매, 콘서트 개최, 해외 현지공연 등 집중적인 홍보와 활동이 필요한 시기에 제약이 생겨 대한민국 대중문화산업의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법...
이재명 공직선거법 2심 재판부, 검찰에 "李 허위발언 특정해달라" 2025-02-12 18:28:32
대표가 방송사에 네 곳에 출연해 김 전 본부장에 대해 알지 못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에 대해 허위사실 이라고 보고 기소했다. 공소 사실에는 허위사실에 해당하는 문장이 특정되지 않고, 전체 대화 중 허위사실에 해당하는 토막이 제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전체 발언의 맥락을 보기 위해 다 쓸 수 있지만,...
CJ ENM 작년 영업이익 1천45억원…흑자 전환 2025-02-12 13:50:48
작년 영업이익 1천45억원…흑자 전환 (서울=연합뉴스) 코스닥 상장사인 방송사 CJ ENM[035760]은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1천45억원으로 전년(영업손실 146억원)과 비교해 흑자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은 5조2천314억원으로 전년 대비 19.8% 증가했다. 순손실은 5천802억원으로 적자 폭...
이진숙 "MBC 故오요안나 사태 충격…방문진 조치 지켜볼 것"(종합) 2025-02-12 11:21:14
방송사란 사실은 더 큰 충격을 준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12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방통위 전체회의에서 "직장 내 괴롭힘은 어떤 말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폭력이다. 오 씨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태와 관련해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의 권태선...
이진숙 "MBC 故오요안나 사태 충격…방문진 조치 지켜볼 것" 2025-02-12 10:50:16
방송사란 사실은 더 큰 충격을 준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12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방통위 전체회의에서 "직장 내 괴롭힘은 어떤 말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폭력이다. 오 씨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태와 관련해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의 권태선...
교황, 美이민자 추방에 "나쁜 결말 초래"…美 "교회에 충실하길"(종합) 2025-02-12 03:17:32
대통령 취임 전날인 지난달 19일에도 이탈리아 방송사 노베와 인터뷰에서 트럼프가 불법 이민자 추방 계획을 추진한다면 "수치"가 될 것이라고 비판하면서 "이는 효과가 없을 것이다. 이런 식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을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교황은 이날 서한에서 J.D. 밴스 미국 부통령의 불법 이민 단속 옹호 발언을...
교황, 트럼프 불법이민 추방에 경고…"나쁜 결말 맞을 것" 2025-02-12 01:23:47
대통령 취임 전날인 지난달 19일에도 이탈리아 방송사 노베와 인터뷰에서 트럼프가 불법 이민자 추방 계획을 추진한다면 "수치"가 될 것이라고 비판하면서 "이는 효과가 없을 것이다. 이런 식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을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교황은 이날 서한에서 J.D. 밴스 미국 부통령의 불법 이민 단속 옹호 발언을...
성관계 횟수 노골적으로 방송한 '이혼숙려캠프' 결국 법정제재 2025-02-11 16:12:06
행정지도 단계인 '의견제시'와 '권고', 법정 제재인 '주의', '경고', '프로그램 정정·수정·중지나 관계자 징계', '과징금'으로 구분된다. 법정 제재부터는 방송사 재허가·재승인 시 감점 사유로 적용되는 중징계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부부 욕설·성관계 노골적 방송한 '이혼숙려캠프' 법정제재 2025-02-10 16:43:40
'의견제시'와 '권고', 법정 제재인 '주의', '경고', '프로그램 정정·수정·중지나 관계자 징계', '과징금'으로 구분된다. 법정 제재부터는 방송사 재허가·재승인 시 감점 사유로 적용돼 중징계로 인식된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인권위원장, 故오요안나 사건 "제도 사각지대 개선해야" 2025-02-10 14:55:01
위원장은 "지상파 방송사에 근무하는 프리랜서는 전체 방송사 비정규직 프리랜서, 파견직, 계약직 등 9199명 중 2953명으로 32.1%에 해당하고, 아나운서 계열 중 프리랜서의 비중은 92.9%에 이른다"며 "현실에서 대다수의 프리랜서는 법적으로 근로자가 아니라 개인사업자로 취급되어 각종 노동법으로부터 보호받지 못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