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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메이저급' KLPGA 투어 열린다 2023-10-18 18:00:51
등으로 성장하고 있는 상상인그룹과 국내 1위 경제 방송 채널인 한국경제TV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이번 대회엔 이예원, 박지영, 김수지 등 국내 최정상 선수를 비롯해 신인상 경쟁을 벌이고 있는 방신실, 황유민, 김민별 등도 참전한다. 특히 올 시즌 상금랭킹 1위(12억6,054만원)에 이름을 올리며 '상금왕'에...
톱10 출격하는 올 마지막 메이저급 대회…이예원 '상금왕' 굳힐까 2023-10-16 18:38:40
3승을 거둔 이예원과 박지영의 뒤를 2승인 이다연 임진희 박민지 방신실이 추격하는 모양새다. 신인상 포인트 톱3를 형성한 김민별 황유민 방신실이 펼치는 장타 대결도 볼거리다. 올 시즌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에서 1위(263.67야드)를 달리고 있는 방신실, 3위 황유민(258.16야드), 10위 김민별(249.16야드)은 모두 공격적...
방신실 2승…김민별·황유민과 '신인상 3파전' 불 붙었다 2023-10-15 18:28:24
있다. 다섯 홀마다 하나씩 버디를 낚았다는 얘기다. 이런 방신실과 최종 라운드에서 우승 경쟁을 한 선수는 신인상 포인트 2위이자 홀당 버디율 1위(20.45%)에 올라 있는 황유민(20)이었다. 3라운드까지 31점을 획득한 황유민이 단독 선두로 나섰고, 30점을 따낸 방신실이 바로 뒤를 추격했다. 하지만 승부는 일찌감치 방신...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급 대회…이예원·박민지 누가 '퀸' 될까 2023-10-13 18:50:53
전하지 못했지만, ‘한 방’이 있는 선수란 점에서 골프업계에선 여전히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고 있다. 2021년 4월 KLPGA 챔피언십 우승 후 무관인 박현경이 2년여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릴지도 지켜봐야 한다. 올 시즌 준우승만 세 번 기록한 그는 우승 없이 상금순위 7위(6억3567만원)에 오를 정도로 컨디션이 좋다. 또...
'장타 소녀' 방신실, 2승 정조준 2023-09-22 18:25:43
2위로 반환점을 돌았다. 방신실은 지난 5월 E1채리티 오픈에서 거둔 커리어 첫 승 이후 4개월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는 KLPGA투어 주관 대회지만 아시아골프리더스포럼(AGLF)이 운영하는 레이디스 아시안투어(LAT) 시리즈의 한 대회이기도 하다. 그래서 세계랭킹 10위 리디아 고(26)를 비롯해 해외 선수들이 대거...
언더파 선수 겨우 4명…'곡소리' 나는 블랙스톤 2023-09-07 19:02:39
지키더라도 라이가 좋지 않은 경우가 적지 않았다. ‘닥공(닥치고 공격) 플레이어’들은 줄줄이 무너졌다. KLPGA투어에서 가장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는 박민지(25)는 6오버파 공동 52위에 그쳤고, 장타를 앞세워 화려한 플레이를 선보이는 방신실(19) 황유민(20)은 각각 9오버파, 10오버파로 커트 탈락 위기를 맞았다....
"역대 가장 어려운 대회"…블랙스톤이천 곳곳에서 '곡소리' 2023-09-07 17:53:57
플레이를 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반면 ‘닥공(닥치고 공격) 플레이어’들은 힘을 쓰지 못하고 무너졌다. KLPGA투어에서 가장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는 박민지(25)는 6오버파를 치며 고전했고, 장타를 앞세워 화려한 플레이를 선보이는 방신실(19)은 9오버파 공동 78위로 커트탈락 위기를 맞았다. 이천=조수영...
'메이저 퀸' 전인지가 뜬다…‘KB금융 스타챔피언십’ 개막 2023-09-05 11:16:02
올 시즌 루키 돌풍의 주역인 방신실(KB금융) 선수, 황유민(롯데) 선수까지 참가하면서 그 어느 대회보다 뜨거운 우승 경쟁이 예상된다. 이예원 선수는 “KB금융 스타챔피언십 대회 우승을 늘 꿈꾸어 왔고,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코스이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 꼭 좋은 성적으로 우승하고 싶다”고 포부를 다졌다. 올해...
KLPGA 우승 노리는 LPGA 신인왕 티띠꾼 2023-08-24 18:33:08
KLPGA투어 대표 장타자 방신실(19)과 ‘원조 장타 여왕’ 김아림(28)은 같은 조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김아림은 이날 이븐파 72타를 적어내 3오버파에 그친 방신실을 압도했다. 비거리도 한 수 위였다. 둘의 최고 드라이브 비거리가 나온 14번홀에서 김아림은 283.5야드를 때려 276야드를 보낸 방신실을 따돌렸다. 지난 5월...
방신실·김수진도 줄세운 '퍼팅 일타 강사' 2023-08-15 18:22:20
제자 리스트에는 방신실(19) 고지우(21) 홍지원(23) 김수지(27) 박보겸(25) 등 KLPGA투어 1부 선수만 40명 넘게 적혀 있다. “지난해 김수지가 이승현을 찾아간 뒤 2승을 수확했다”는 얘기가 돌면서 ‘선수 손님’ 목록은 갈수록 길어지고 있다. 그런 이승현을 지난 10일 서울 양재동 ‘이승현골프스튜디오’에서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