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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집중호우 피해 농가에 추석 전 재해보험금 지급 2022-08-28 11:00:04
기준 시설작물 1천824건, 밭작물 5천124건, 과수 3천985건, 원예시설 1천926건, 벼 4천229건 등 총 1만5천264건의 피해가 신고됐다. 이는 전체 보험가입 건수의 0.7% 수준이다. 지역별 시설작물 피해는 충남 60.7%(1천108건), 경기 19.3%(352건), 전북 9.2%(168건) 순으로 많았으며 작물별로는 멜론(210건), 고추(176건),...
[기후위기현장을 가다] "비가 안온다"…美미시시피 옥토도 '가뭄 흉년' 2022-08-12 08:02:06
정도만 재배하는 소규모 농업에 만족했다. 바운즈 씨가 올해 6에이커(약 7천평) 넓이의 밭에 심은 농산물은 재배기간이 90일로 일반 콩보다 더 짧은 제비콩이었다. 수확까지 30일밖에 남지 않았지만 맥니스씨 밭의 콩보다 훨씬 발육상태가 좋지 않아 보였다. 높이가 발목 정도에 그치는 콩이 대부분이었다. 바운즈 씨는...
"식량 도와줄테니 러 제재는 지켜라" 아프리카 구슬리는 미국 2022-08-06 18:13:23
앞서 4일 토머스-그린필드 대사는 우간다에선 농업 지원 계획을 밝히는 동시에 러시아에 대한 제재 대열에 동참할 것을 노골적으로 압박했다. 그는 "우간다가 비료와 곡물, 기타 작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수 있도록 2천만달러(약 260억원)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아프리카 국가가 러시아 곡물을 살 자유는 있지만...
"머리 매일 감지 말라" 권고한 나라…이유는? 2022-07-27 17:07:59
가뭄을 크게 네 단계로 분류한다. 가뭄이 선언될 경우, 밭에 물을 대는 것이 제한되거나 야외 수돗물 호스 사용 금지 조처 등이 강제 시행될 수 있다. 올 상반기 기준 영국의 기후는 최악의 가뭄 피해를 본 것으로 기록된 1976년 이후 46년 만에 가장 건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은 7월 강수량이 평년의 20% 수준에 그치...
"머리 매일 감지 마세요"…英, 최악 가뭄에 절수 호소 2022-07-27 16:43:29
때"라고 BBC에 말했다. 이에 영국 정부는 26일 농업단체와 환경 전문가, 정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영국 환경청 산하의 가뭄 대응 전담기구인 NDG(National Drought Group) 회의를 당초 계획한 10월보다 앞당겨 소집했다. 또 영국인들에게도 일상생활에서 물 사용량을 줄이자고 호소한 상태다. 구체적으로 정원에서는...
영국, 46년만의 최악 가뭄위기에 "머리도 매일 감지 마세요" 2022-07-27 16:33:35
정부 고심도 깊어지고 있다. 26일에는 농업단체와 환경 전문가, 정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영국 환경청 산하의 가뭄 대응 전담기구인 NDG(National Drought Group) 회의가 당초 계획한 10월보다 앞당겨 소집됐다. 상황의 시급함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당국은 영국인들에게도 일상생활에서 물 사용량을 줄이자고 호소한...
사라지는 제주 삼나무,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 2022-07-06 13:36:23
삼나무는 1960년대 제주도 감귤 농업이 커지면서 대량으로 심어졌다. 거센 바닷 바람을 막기 위에 농장이나 마을 주변에 심던 방풍림이다. 키가 쑥쑥 잘 커 ‘쑥대낭’으로 불린다. 그러나 너무 웃자라면서 오히려 햇볕을 가리고 봄마다 꽃가루로 알레르기를 유발한다는 단점이 부각돼 최근에는 대량으로 벌목·폐기되고...
신개념 스마트팜 선보인 록야…생산·가공·연구 한 곳서 2022-06-28 17:17:59
컬리 대표, 김선희 매일유업 사장, 이미소 농업회사법인 밭 대표 등 식품·농축산물 분야 여성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했다. 록야 스마트랩의 첫 제품은 포스트바이오틱스 유산균 제품 ‘한방에 삼’이다. 인삼에서 유래한 유산균과 스마트팜에서 재배된 새싹 인삼 분말이 함유됐다. 오는 10월 컬리를 비롯한 유통 채널...
[주니어 생글기자가 간다] ‘도심 속 농촌’, 먹거리 연구하고 개발하는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를 가다 2022-06-20 13:23:22
저수지를 건설해 농업용수로 쓰도록 했다. 지금 이 저수지는 수원시민들이 여가를 즐기는 호수공원으로 조성됐다. 아픈 역사도 있다. 일본은 1906년 조선 침략을 원활히 할 목적으로 이곳에 농업 기술을 연구하는 권업모범장을 설치했다. 현재 전북 전주에 있는 농진청 본청도 2014년까지 이 자리에 있었다. 주니어 생글...
전국에 기상가뭄 계속…정부 "다음달엔 해소 전망" 2022-06-14 12:00:09
= 최근 내린 비로 밭 가뭄은 어느 정도 해소됐으나 6개월 누적 강수량은 평년의 절반 수준에 불과해 전국에 기상가뭄이 계속되고 있다고 정부가 14일 밝혔다. 정부가 이날 발표한 6월 가뭄 예·경보에 따르면 농업용 저수지 평균 저수율은 53.4%로 평년의 89.6% 수준이다. 모내기는 마무리 단계로 천수답(天水沓·빗물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