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IT개발자 로망 '네·카·라·쿠·배'…코로나에도 인력 수요 급증 2020-09-14 15:04:36
네이버, 카카오, 라인플러스, 쿠팡, 배달의민족을 뜻한다. 최근 IT 기반의 금융, 쇼핑몰, 배달 등으로 영역을 확대하면서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성장세가 지속돼 개발자 수요가 늘고 있다. ‘네카라쿠배’는 개발자 대우가 파격적이다. 보통 이들 기업의 신입 개발자 연봉은 4000만~5000만원 수준이다. 다른 직군보다...
LG, 시험과목·시간 축소…삼성은 SW 테스트도 2020-09-09 17:04:33
LG그룹이 신입사원 채용을 위해 실시하는 LG인적성검사를 대폭 손질한다. 시험 시간과 문항 수를 크게 줄인다. CJ그룹은 각 사가 원서접수와 인턴십 일정을 달리해 채용에 나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국내 주요 기업들이 하반기 대졸 신입 채용을 시작한다. 기업들은 코로나19 여파로...
[김과장 & 이대리] 두번의 실패는 없다 슬기로운 재택 생활 2020-08-24 17:32:47
놓고 컴퓨터로 일을 봤다. 밥도 소파에서 배달음식을 먹었다. ‘퇴근’ 후에도 집을 나가지 않아 별다른 외부활동이 없었다. 신씨는 한 달 만에 3㎏이나 몸무게가 늘었다. 그는 “이번에는 틈틈이 운동하면서 일하려고 결심했다”고 했다. 대기업에 다니는 나 대리도 운동을 하기로 했다. 코로나19 탓에 체육관 가는 것이...
한국지엠, `2020 한국산업 판매 서비스 품질지수` 국산자동차판매점 부문 1위 달성 2020-07-20 13:41:20
봉사단 발족 이후 소외된 지역 이웃에게 연탄 배달, 김장 나눔, 헌혈봉사, 생필품 기증, 장애인 나들이, 보육원 선물, 무료 급식 등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 19로 생활 방역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를 통해 경상남도 내 20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비접촉식 체온계, 방역소독기 등 방역...
'코로나19 재확산' 이스라엘, 주말에 상점·식당 폐쇄 2020-07-17 16:21:55
또 식당의 실내 영업이 금지되고 배달과 '테이크아웃'(포장된 음식을 가져가는 것)만 허용된다. 실내에서 집회 인원은 최대 10명, 실외에서 집회 인원은 최대 20명으로 각각 제한된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16일 밤 내각 회의를 시작하며 "우리가 (코로나19) 곡선을 평평하게 만들지 않으면 많은...
이집트, 27일부터 식당·카페·스포츠클럽 영업 재개 2020-06-23 23:50:39
배달 서비스와 '테이크아웃'(포장된 음식을 가져가는 것)만 허용되고 있다. 또 이집트 정부는 27일부터 모스크(이슬람 사원) 및 교회에서 신자들이 매일 기도하는 것을 허용하기로 했다. 모스크에서 금요일, 교회에서 일요일에 각각 열렸던 집단예배는 계속 금지된다. 야간 통행금지 시간도 같은 날부터 단축된다....
김세용 SH공사 사장 "누구나 살고 싶은 임대주택 늘리면 집값 잡힐 것" 2020-06-23 17:26:06
신입사원 면접에 들어갈 때마다 이런 질문을 한다. 안정적인 공기업이라는 생각에 원서를 낸 지원자들은 뜨끔해하기 일쑤다. 김 사장은 “SH공사도 변화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예비 사원들부터 명심해야 한다”고 말한다. 고려대 건축학과 교수 출신인 김 사장은 2018년 1월 SH공사 수장을 맡았다. 당시 SH공사는 임대...
[현장이슈] '쿠팡', '비바리퍼블리카'도 한다는 해고 가능한 ’수습기간 제도’, 이렇게 관대해도 괜찮을까 2020-06-05 17:41:00
사람인이 기업 385개사를 대상으로 ‘경력사원 채용 시 수습기간’에 대해 조사한 결과, 기업 절반 이상(51.7%)에서 경력사원도 수습기간을 거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들 기업 중 42.7%는 수습기간을 통과하지 못하고 탈락하는 경력 직원이 있다고 답했다. 수습 기간에는 해고가 자유롭다. 수습근로자는 근로기준법...
크린토피아의 야심 "집안서 세탁기 없애겠다" 2020-06-03 17:29:23
세탁비를 500원으로 낮췄다. 당시 신입사원 월급은 40만~50만원으로, 와이셔츠는 대부분 집에서 다림질하던 때였다. 집집마다 방문해 세탁물 수거와 배달을 해주던 세탁소 방식을 벗어나 점포에서만 손님을 맞았다. 원가를 낮추기 위한 전략이었다. 사업이 자리잡을 때까지 적자도 감수했다. 이후 국내 세탁업의 미개척...
[대학생이 뽑은 닮고 싶은 CEO] 스타트업 IT부문 1위 이수진 야놀자 대표 “세상의 모든 놀이문화 담은 여가 슈퍼앱…야놀자에는 전문가 집단이 뭉쳐 일해요” 2020-05-18 11:38:00
야놀자가 아니었나 “2003년 ‘모닝샐러드’라는 배달서비스를 창업한 후 8개월 만에 실패했다.(웃음) 통장에 1000~2000만원만 남고 처음 모았던 종잣돈을 다 날렸다. 24살에 모텔청소부로 다시 일하면서 ‘잘 아는 걸 하자’고 결심했다.” 야놀자가 다음카페에서 시작했다. 설립까지 이야기가 궁금하다 “2002년 숙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