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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 배달앱 최초로 '로봇배달' 실전 투입…인천 송도서 2024-09-09 10:09:19
한 건씩 배달하는 서비스로 외식업주와 고객 모두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외식업주는 일반 배달과 동일하게 음식을 조리한 후 로봇이 가게 앞에 도착하면 음식을 싣는다. 이용자는 요기요 앱에서 장소를 선택하고 로봇이 도착하면 음식을 가져가면 된다. 요기요는 지난 6월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기업 뉴빌리티와...
첨단산업 혁신 이끄는 대구시…국가로봇테스트필드 '본궤도' 2024-09-02 18:00:48
예상되는 배달·순찰 등 자율주행 실외이동로봇의 주행 성능, 충돌 안전성을 시험·평가하는 인프라다. 시 관계자는 “이로써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실외 이동 로봇의 시험·실증·인증 기능을 모두 갖춘 성능 및 안전성 평가 생태계를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시는 인프라 조성 첫 단계로 LH(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일본 큰손 잡아라"…현대백화점, 日한큐백화점과 VIP 제휴 2024-09-02 11:01:12
한큐백화점과 VIP(우수고객) 혜택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한큐백화점은 일본 대형 리테일 기업으로, 특히 오사카에 위치한 한큐백화점 우메다본점은 일본 전체 백화점 점포 중 매출 2위이자 글로벌 톱5 점포에도 이름을 올릴 정도로 VIP 고객층이 탄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큐백화점이 VIP 교류를...
현대백화점, 일본 한큐백화점과 VIP 고객 마케팅 '맞손' 2024-09-02 09:58:20
VIP(중요인사) 고객 혜택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한큐백화점은 일본 대형 리테일 기업으로, 특히 오사카에 위치한 한큐백화점 우메다본점은 일본 전체 백화점 점포 중 매출 2위이자 글로벌 톱5 점포에도 이름을 올릴 정도로 VIP 고객층이 탄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큐백화점이 VIP 교류를 위해...
진옥동 회장, 고객 중심·주주 가치로 ‘밸류업’ 승부수 2024-09-02 09:33:25
신한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상생형 배달 플랫폼 ‘땡겨요’를 통해 상생 문화와 사회공헌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땡겨요’는 진 회장이 은행장 재임 당시 기획부터 출시까지 직접 챙긴 그의 작품이다. 진 회장은 회추위 면접을 마치자마자 서둘러 수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같은...
슈로더캐피탈 "생성AI·비만치료제에 벤처투자 집중" 2024-08-30 11:55:45
발전이 있었지만 대세는 소비자 대상의 이커머스나 배달 플랫폼, 바이오 테크 쪽이었다. AI 스타트업에 관해서는 안타깝지만, 현재로는 기회가 많다고 보지 않는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한국은 최정상급 반도체 회사들이 있어 AI 생태계 중 컴퓨팅(기반 연산) 분야에서 매우 뛰어나다"며 "AI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
요기요 대표 "작년부터 누적된 1천억원 적자 감당 어려워" 2024-08-29 10:31:13
밀려 배달앱 2위에서 3위로 내려왔고, 전날 직원에게 희망퇴직 시행을 공지했다. 전 대표는 "경쟁사의 무료 배달 도입과 구독 서비스 출시, 과열된 출혈 경쟁, 각종 규제 강화 등으로 전례 없는 위기 상황을 겪고 있다"며 "2011년 창립 이래 가장 어려운 경영 환경"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껏 고객 경험 강화와 매출...
허리띠 졸라도 먹거리는 챙긴다...'ABC+'에 6.2조 투입 [세종브리핑] 2024-08-27 17:49:57
대신 맡아주는 동료에게 '업무분담 지원금'을 줍니다. 뜨거운 감자인 배달비 관련 내용도 눈에 띄는데요. 소상공인들에게 연간 30만 원, 매달 2만 5천 원 수준의 배달비를 지원할 계획인데, 배달앱 수수료 때문에 업주들의 부담이 커졌다는 지적이 있지만 실효성이나 방법을 두고 논란이 예상됩니다. <앵커>...
로봇發 산업 혁명…'일자리 지도'가 바뀐다 2024-08-25 17:57:42
주인공은 인공지능(AI)과 로봇이다. 단순·반복 업무와 위험한 작업은 로봇의 몫이다. ‘3D’(더럽고 힘들고 위험한) 업무에서 벗어난 사람은 생산적이고 창의적인 일에 시간을 더 투입할 수 있게 됐다. ‘로봇발(發) 산업혁명’이 일자리 지형을 바꾸고 있다. HD현대삼호 조선소는 사람 손으로만 할 수 있던 휜 철강을 ...
"中 이정도였어?"…만리장성서 음식 주문했더니 벌어진 일 2024-08-24 07:50:37
온열 구호품과 비상 물품도 배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드론은 한 번 비행 때마다 최대 무게 2.3㎏까지 운반할 수 있고, 배달 요금은 일반 배달과 같은 4위안(약 750원)에 불과하다. 이번 드론 서비스 확대는 중국 정부가 저고도 경제를 적극 추진하는 가운데 나왔다. 중국에서 처음 제시된 개념인 저고도 경제는 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