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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에 갇힌 배송로봇, 탈출 시도…카카오표 배송 확장 '첫발' 2024-10-28 10:45:07
배송로봇 업체와 손을 잡은 것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28일 자율주행로봇 전문기업 로보티즈와 '플랫폼 기반 실내외 배송로봇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 로봇 서비스 '브링'을 활용해 실외 배송을 추진하는 첫 사례다. 브링은 카카오모빌리티의 로봇 오픈 API(응용프로그램...
'런치플레이션'에…배달 간편식으로 점심 먹는 직장인들 2024-10-27 06:31:00
'런치플레이션'에…배달 간편식으로 점심 먹는 직장인들 대형마트·슈퍼·편의점 '간편식 퀵커머스' 호황 "고물가 속 얇아진 지갑에 가성·시성비 고려"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직장인 유모 씨는 최근 점심으로 편의점 간편식을 주문해 먹는 일이 부쩍 잦아졌다. 외식 물가가 천정부지로...
배민·쿠팡이츠, 상생안 외면한 채 책임 떠넘기기…정부도 뒷짐 2024-10-27 06:05:01
않았는데도, 핵심 주체인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는 상생안은 외면한 채 네 탓 공방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 정부도 배민과 쿠팡이츠의 핑퐁 게임을 지켜보면서, 뒷짐만 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 배민·쿠팡이츠, 상생안 마련 의지 있나…책임 떠넘기기 급급 28일 업계에 따르면 배민과 쿠팡이츠는 상생협의체가 지난...
예고된 파행…'최임위 판박이' 배달앱 상생협의체 2024-10-25 18:01:15
다만 배달 기사에게 지급하는 배달비를 입점업체들이 대신 내는 것을 조건으로 제시하면서 끝내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전문가들은 상생협의체가 매년 파행을 빚는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와 다를 바 없다고 지적했다. 최임위는 근로자·사용자·공익위원 각 9명씩 27명으로 구성된다. 첨예한 이해관계자들이 대립하다 보니...
[단독] 플랫폼·특고 종사자, 올 51만명 급증…60대가 30대 첫 추월 2024-10-24 17:50:21
배달 기사, 대리운전 기사 등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를 의미하는 ‘노무 제공자’의 산재보험 가입이 올해 50만 명 넘게 증가했다. 서로 다른 두 가지 이상 업종에서 일하는 ‘N잡러’의 산재보험 가입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24일 김위상 국민의힘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받은 ‘산재보험 복수가입자’...
쿠팡이츠 상생안 냈지만 입점업체 "배달비 부담 커져" 반발(종합) 2024-10-23 20:04:27
무료배달 혜택을 제공하는데 고객 배달비는 쿠팡이츠가 부담해왔다. 이날 회의에 참여한 한 입점업체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쿠팡이츠가 내던 배달비를 이제 내지 않고 입점업체에 내라는 것이 오늘 쿠팡이츠 안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쿠팡이츠는 입점업체가 라이더 단체와 배달비를 협의할 것을 제안했다. 고객...
배달앱 상생안 또 ‘빈손’…공정위 “추가 협의 진행” 2024-10-23 19:14:16
회의실에서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 8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배달플랫폼 측에서는 배달의민족·쿠팡이츠·요기요·땡겨요 등이, 입점업체 측에서는 소상공인연합회·한국외식산업협회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입점업체 측이 주장하고 있는 수수료 인하 등 입점업체 부담 완화 방안을 포함한 4대...
배달 수수료 합의 불발…쿠팡이츠 "수수료 내리되 배달료는…" 2024-10-23 19:12:28
목표로 삼았지만 지연될 가능성이 커졌다. 배달 플랫폼과 입점 업체 상생협의체는 23일 서울 용산역 ITX 회의실에서 8차 회의를 개최했다. 배달 플랫폼 측에서는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땡겨요 등 4개사가 참석했다. 입점 업체 측에서는 소상공인연합회, 한국외식산업협회,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전국상인연합회...
쿠팡이츠 "수수료 인하·배달료 방식 조정"…상생협의체 퇴짜 2024-10-23 18:15:40
회의에서 '중개 수수료를 내리는 대신 배달료 지급 방식을 조정하겠다'는 상생안을 제안했지만 입점업체는 이에 반대한 것으로 확인됐다. 배달 플랫폼과 입주업체들은 수수료 부담 완화 방안을 놓고 이날 8번째 회의를 열었지만 결론을 내지 못해 오는 30일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배달앱 입점업체 등에 따르면...
8차례 회의에도…배달앱 상생안 또 '빈손' 2024-10-23 17:48:19
배달플랫폼·입점업체 간 상생협의체’가 여덟 차례 회의에도 합의안 도출에 실패했다. 23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서울 용산역에서 열린 상생협의체 제8차 회의에서 배달앱 플랫폼과 입점업체는 2시간 동안 수수료 완화, 최혜대우 요구 중단 등에 관해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애초 마지막 회의였던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