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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다가 냄새 난다고 쫓겨났죠"…하수구 청소부의 한숨 [권용훈의 직업 불만족(族)] 2023-08-31 10:00:04
장소에서 밥을 먹어달라고 했습니다. 출동한 경찰관도 어쩔 줄 몰라하는데 무시하고 밥 먹기도 죄송했죠. 그때가 가장 서럽고 힘들었던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이 많이 발전했지만 아직도 세부 작업은 사람이 하고 있어요. 누군가의 책임 의식...
"야구장서도 로봇이 서빙"…창원NC파크서 배민로봇 시범운영 2023-08-28 11:28:12
주문 장소로 배달해준다. 운영시간은 경기 당일 1시간 전부터 경기 개시 후 3시간까지다. 로봇은 NC파크 2층 캠크닉존, 3층과 4층 스카이박스 구역의 중앙 엘리베이터 부근에 총 5대가 배치됐다. 로봇에는 트레이 1개당 10㎏씩 최대 40㎏의 음식을 실을 수 있다. 비-로보틱스는 NC다이노스와 협의해 로봇 사용구역을 점차...
35도에도 일하라니…'폭염엔 쉴 권리' 급부상 2023-08-28 06:18:30
"배달 노동자는 아스팔트 복사열과 차량이 내뿜는 열기를 받으며 일하는 데다 헬멧 등 안전 장구까지 착용해야 한다"며 폭염시 작업 중지를 '일시적 실업'으로 간주하고 통상 수입의 70%를 지급하는 '기후실업급여'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아울러 기상청 자료와 배달 플랫폼을 연동해 폭염시 주문...
[단독] 강남 의사들 위험한 거래…조폭과 손잡고 프로포폴 빼돌렸다 2023-08-25 13:00:28
프로포폴을 배달 받을 수 있었다. 이들 중 상당 수가 수술을 한 것 처럼 꾸민 뒤 여기에 사용되는 프로포폴을 빼돌린 병원 등에서 나온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불법 유통가는 정가 대비 수십 배 비싸다. 서울과 경기 등에 위치한 A성형외과는 프로포폴을 빼돌리기 위해 수술 서류를 조작했다. 다른 환자 사진을 도용해...
[특파원 시선] 모디 집권 9년 동안 '변하면서 변하지 않은' 인도 2023-08-21 18:47:54
배달원이 오면 카드로 결제하면 그만이다. 배달원의 카드 리더기 지참은 필수다. 배달문화가 이처럼 발달하게 된 것은 값싼 노동력이 풍부하기에 가능하다는 해석도 나온다. 이런 모습은 모디 정부가 추진해온 이른바 '디지털라이제이션'에 따른 것이다. 그럼, 왜 이런 것을 시도했을까? 부정부패를 막겠다는...
신림동 성폭행범 통화 목록엔 배달 음식점뿐…신상공개 여부 곧 결정 2023-08-21 09:31:43
등 배달 기록이 거의 전부"라며 "친구로 추정되는 인물과 통화 등을 한 기록이 극히 드물다"고 전했다. 유족 등에 따르면 A 씨는 신림동 등산로를 통해 학교로 출근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방학 기간 중 5일간 진행되는 교직원 연수 기획·운영 업무를 맡았고 사고가 발생한 지난 17일이 이틀째였다고 한다....
"흡연실=휴게실 아닙니다"...당신 직장엔 제대로 쉴 공간 있나요 [전민정의 출근 중] 2023-08-20 08:00:00
또 유해하거나 위험한 물질이나 시설로부터 차단, 안전한 장소에 있어야 하고 전담 관리담당자는 두는 것도 필수입니다. ● "장소 좁고 비용도 많이 들어요"…중소·영세 사업장엔 '부담' 다만 영세 사업장에선 여전히 휴게시설 설치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휴게시설을 설치하지 않는 경우 1,500만원...
"서울 상암에서 강남까지 10분…도심 하늘길 만듭니다" [긱스] 2023-08-16 17:44:34
배달 거점에서 싣고 5분 안에 배달 장소까지 옮길 수 있다. 여기에도 TIE의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됐다. 홍 대표는 “드론 운전사를 고용하면 인건비도 많이 들지만 사람이 드론을 조정해 다양한 장애물을 모두 피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안전을 위해서라도 자율주행 드론이 필수”라고 했다. TIE는 시프트 제로랩을...
"이용자 체류시간 늘려라"…네이버·카카오 '초강수' [정지은의 산업노트] 2023-08-12 09:00:03
뒤 카카오톡 비즈니스 서비스에도 접목할 계획이다. 배달, 여행, 숙박 관련 지원이나 상담 예약 등이 필요한 거래형 서비스에서 AI를 활용하는 식이다. 네이버는 숏폼 플랫폼 변신네이버는 하반기에 앱 첫 화면에 짧은 영상인 ‘숏폼’(15초~1분 내외의 짧은 동영상)을 배치하는 개편을 추진 중이다. 오는 16일부터 앱 개편...
"태풍 오는데 택배 받을 수 있나요"…유통업계 '비상 계획' 가동 2023-08-10 19:00:02
직접 배달을 수행하는 배민1의 경우 이날 오전 9시 기준, 경상도·전라도·제주도 등 태풍 영향권에 속한 지역에서는 현재 해당 서비스를 임시로 중단했다. 쿠팡이츠 역시 태풍 상황에 따라 배달 거리를 단축했다. 현재 '가까운 매장'만 주문이 가능하도록 앱 전면에 공지를 띄워 안내하고 있다. 백화점은 시설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