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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화 실패…배달의민족·토스, 해외사업 접었다 2024-04-14 18:50:50
서비스를 내놨던 배민의 유통서비스업 법인 WBV리테일도 사업을 접었다. 토스도 싱가포르에 설립한 토스사우스이스트아시아를 지난해 닫았다. 동남아시아 사업을 총괄하는 글로벌 헤드쿼터로 해외 법인을 관리하기 위해 2022년 세웠는데 1년여 만에 폐업했다. 토스는 2019년 만보기형 리워드 서비스로 베트남에 진출해...
배민, 전통시장과 함께 만든 '밀키트' 판매 2024-04-09 09:08:21
등 5종으로 배민의 지역 특산물 직배송 서비스인 '전국별미'에 있는 '전통시장 상설관'에서 판매 중이다. 가격은 제품당 1만3천900원이다. 배민은 전통시장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전통시장 밀키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배민은 이달 말까지 부천중동사랑시장 밀키트 5종 구매 시 5만원...
배달의민족, 앱 개편...소상공인 불만 수용 2024-04-08 17:59:33
등 배민의 서비스를 나란히 노출한다. 탭을 선택하면 치킨, 족발 등 상세 음식 카테고리를 선택할 수 있다. 또, 고객 개인별 맞춤형으로 노출 화면을 제공해 편의성을 높인다. 배민은 최대한 신속히 개편을 완료해 새로운 UI·UX를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이국환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고객의 선호도와 편의성, 업주의...
배민, '자체배달 주문 유도' 비판에 앱 화면 바꾼다 2024-04-08 10:07:50
등 배민의 서비스를 나란히 노출한다. 배민배달 또는 가게배달을 선택하면 치킨, 족발 등 상세 음식 카테고리를 선택할 수 있게 된다. 배민배달과 가게배달 탭을 통해 각각 같은 크기의 서비스 화면이 노출된다. 또 고객 개인별 맞춤형 화면을 보여준다. 수익성을 강화하고 있는 배민은 지난 1월 요금제를 개편하면서 자체...
"쿠팡이츠 막아라"…배민도 '무제한 무료배달' 2024-04-01 18:12:23
월 2900원은 내야 한다. 배민의 파격적인 마케팅은 쿠팡이츠에 대한 견제구 성격이 짙다. 국내 배달 앱 시장은 현재 시장 점유율 65%를 차지하고 있는 배민의 독주 속에 요기요와 쿠팡이츠가 추격하는 ‘1강 2중’ 체제다. 쿠팡이츠와 요기요는 각각 15% 안팎의 점유율을 나눠 갖고 있다. 하지만 최근 시장 판도가 달라질...
배민도 '무제한 무료 배달' 꺼내들었다…쿠팡 공세에 초강수 [송영찬의 신통유통] 2024-04-01 15:15:56
앱 시장은 배민의 독주 속에 요기요와 쿠팡이츠 등 후발주자들이 따라오는 ‘1강 2중’ 체제였다. 하지만 e커머스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을 통해 충성고객을 끌어모은 쿠팡이 배달 앱에서도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며 이야기가 달라졌다. 쿠팡의 유료 멤버십 회원은 작년 말 기준 1400만명에 달한다. 국내 배달 앱...
퀵커머스 장악한 배민, 영업익 65% 껑충 2024-03-29 18:54:32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배민의 서비스 부문 매출은 증가했다. 음식 배달을 포함하는 서비스 부문 매출은 2조7187억원으로 전년 대비 12.2% 늘었다. 작년 4월 ‘알뜰배달’ 도입으로 주문 수가 크게 증가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알뜰배달은 우아한형제들이 제시하는 최적 동선에 맞춰 여러 집 주문을 묶어 배달하는...
배민, 한 달간 '물가안정 원정대' 캠페인 전개 2024-03-26 09:00:17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배민의 식자재 온라인 플랫폼 배민상회는 외식업주의 식재료 부담을 낮추기 위해 외식업 운영에 꼭 필요한 대표 식재료를 한 달간 할인 판매하고 쌀 등 주요 8개 품목은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배민상회는 농·축·수산물과 배달 용기 등 식당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배민상회는...
자영업자 불만 커지자...배민 "2천억원 사회적 투자" 2024-03-13 15:19:00
50% 감축(2022년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발표는 배민의 요금제 개편 이후 자영업자들의 불만이 커지는 가운데 나왔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음식배달 시장의 60% 이상을 점유한 배민은 지난 1월 정률제 수수료 기반의 '배민1플러스' 상품을 내놓은 바 있다. 이 상품을 이용하는 자영업자는 건 당 중개수수료...
배민, 지속가능성장 위해 2030년까지 '2천억원 투자' 2024-03-13 10:41:43
가지다. 배민의 이런 약속은 수수료·배달비 체계 개편을 둘러싸고 일부 외식업주들이 반발하는 데다 배달업계 독과점에 대한 규제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진 가운데 나왔다. 이국환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지난 14년 동안 배달산업과 함께 성장해온 우리 회사는 외식업 사장님, 라이더,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 상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