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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임·횡령 혐의` 쿠우쿠우 회장 부부 재판행 2023-02-23 22:33:33
협력업체로부터 뒷돈을 받고 회사 자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은 외식 프렌차이즈 브랜드 쿠우쿠우(QooQoo) 회장이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1부(김영오 부장검사)는 23일 배임수재, 업무상횡령 등 혐의로 쿠우쿠우 회장 A씨와 A씨의 남편이자 사내이사인 B씨, 상무 C씨 등 경영진 3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테라 홍보하고 대가 챙겨…티몬 전 대표 구속영장 2023-02-15 20:42:02
청탁을 받고 수십억 원의 대가를 챙긴 혐의로 티몬 전 대표 유모(38)씨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단(단장 단성한)은 14일 유씨를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15일 밝혔다. 테라와 관련해 신 전 대표와 금융권을 연결하는 로비를 담당한 브로커 하모씨에 대해선 알선수재...
검찰, '테라·루나 사태' 관련 티몬 前대표 구속영장 2023-02-15 19:52:03
모 씨를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15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2018∼2020년께 유 씨는 티몬 이사회 의장이었던 신현성 전 차이코퍼레이션 총괄대표에게서 '티몬에 테라를 간편결제 수단으로 도입한다고 홍보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그 대가로 루나 코인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테라와 관련해 신 전...
'따방'으로 3만원 받고 해고된 미화원…"실업급여 제한 정당" 2023-01-08 14:32:28
재판부는 "따방 행위는 회사에 대한 배임일 뿐 아니라 국가적 환경 정책의 정당한 집행을 방해하는 행위"라며 "회사는 불필요한 폐기물을 추가로 처리하게 돼 노력 및 비용이 추가로 소요됐을 것이므로, 원고(A씨)의 임무 위반 행위로 인해 회사에 재산상 손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서울북부지검은 배임수재 혐의로 A씨를...
3만원 받고 `따방` 미화원…해고에 실업급여 박탈 2023-01-08 09:38:25
공금을 횡령하거나 배임해 해고된 자`로서 고용보험법상 수급 자격 제한 대상이라는 이유였다. 재심사 청구도 기각되자 그는 지난해 7월 행정 소송을 냈다. 법정에서 A씨는 "후배 동료의 부탁을 받고 경제적으로 곤궁한 후배를 배려해서 따방 행위를 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며 처분이 과하다고 주장했다. 재판부는 "따방...
롯데홈쇼핑, 새벽시간대 방송 6개월간 못한다 2022-12-01 18:25:27
드러난 롯데홈쇼핑 전·현직 임원 10명의 배임수재·횡령 사건이 이번 처분의 발단이다. 롯데홈쇼핑은 채널 재승인 신청서를 미래창조과학부(현 과기정통부)에 제출하면서 임직원들의 범죄 혐의를 숨겼다. 이런 허위 보고는 2016년 감사원의 감사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정부는 영업정지 6개월 처분을 내렸다. 롯데홈쇼핑은...
롯데홈쇼핑 6개월간 새벽 방송 중단…협력사·매출 타격 불가피(종합) 2022-12-01 11:47:37
10명의 배임수재·횡령 사건이다. 이들은 납품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해 롯데홈쇼핑은 채널 재승인 신청서를 미래창조과학부(현 과기정통부)에 제출하면서 임직원들의 범죄 행위를 고의로 빠뜨렸다. 정부는 이듬해 롯데홈쇼핑 방송을 3년 재승인했다. 롯데홈쇼핑의 허위 보고는 감사원의...
기업사냥꾼에 675억 자금조달…브로커 일당 기소 2022-10-26 22:41:35
합동수사단(단장 단성한)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범죄수익은닉법 위반 등 혐의로 A(57)씨 등 금융 브로커 4명을 최근 구속기소 했다. A씨 등은 2016년 3월부터 2018년 5월 사이 기업사냥꾼이 무자본 인수한 코스닥 상장사 2곳이 금융기관에서 대출과 유상증자로 총 675억원을 조달받을 수 있도록 알선하고 그...
'라임 사태' 이종필 전 부사장 2심서 징역 20년으로 감형 2022-06-23 16:19:37
김진하)는 23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수재·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부사장에게 징역 20년과 벌금 48억원을 선고하고 18억1000여만원을 추징하라고 명령했다. 1심에서 총 징역 25년과 벌금 43억원, 추징금 15억여원을 선고했던 것과 비교해 항소심에서는 징역형이 가벼워지고 벌금과 추징액이 늘었다. 1심에서는...
대법 "비영리법인 '대부 중개'도 지자체 등록 의무 따져봐야" 2022-01-02 10:59:30
한다는 것이다.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배임수재, 자본시장법·대부업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연금재단 특별감사위원 A씨에게 징역 1년 10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대구지법으로 돌려보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2012년 3~10월 재단 기금 1700억원을 특정 증권사에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