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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고덕신도시 '딱지 소송' 부추겨 수억 뜯어낸 변호사 2022-01-24 17:53:35
원주민에게 합의금 액수 등을 알리지 않고 성공 보수로 받은 7억원 중 절반을 가져가기도 했다. 재판부는 특경법상 배임 혐의도 유죄로 봤다. A씨는 2018년 원주민 조합의 자문 변호사로 일하던 중 원주민이 사업시행자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 계약금을 지급하지 못하는 상황에 놓이자 전 아내인 E씨를 투자자인 것처럼...
`부당이득` 전 신라젠 대표, 항소심도 징역 20년 구형 2022-01-19 15:49:07
소액 주주들에게 직·간접적 피해가 전가될 수밖에 없는 중대범죄"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공소사실 중 어느 것 하나도 대한민국의 자본시장법과 형법이 용인할 수 없다"며 "피고인들의 배임액에 대한 추징 판결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문 전 대표 등은 페이퍼 컴퍼니를 통해 DB금융투자에서...
법무법인 대호, 오스템임플란트 소액주주 모집 2022-01-13 17:08:10
3일 공시했던 횡령·배임 혐의 내용에서 횡령금액을 정정해 재공시했다. 당초 횡령액이 1880억원으로 회사 자기자본의 91.81%에 해당한다고 밝혔지만 이는 이씨가 횡령 후 반환한 금액을 포함하지 않은 금액이다. 이번 정정공시로 이씨가 횡령한 금액은 2215억원이 됐다. 횡령액 비중도 자기자본 대비 108.18%로 확대됐다....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횡령액...속 타는 소액주주 2022-01-10 17:48:33
차이가 나는 건 법률상 횡령금과 실제 피해액의 차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횡령 금액이 늘었으나 실제 피해액은 1천880억원으로 동일하다"고 다시 강조한 뒤 "최대한의 횡령 금액 회수를 위해 수사당국에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오스템임플란트의 횡령·배임 혐의 발생으로 상장적격성...
오스템임플란트 횡령액 1천880억→2천215억원…"최종피해 동일"(종합) 2022-01-10 17:34:12
금액 회수를 위해 수사당국에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오스템임플란트의 횡령·배임 혐의 발생으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했음을 알리고 주식 매매 거래를 정지한 상태다. already@yna.co.kr [https://youtu.be/wH96m9LwTUg]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횡령액 정정 공시…1880억→2215억원 2022-01-10 17:34:01
없다. 당사는 최대한의 횡령금액 회수를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달 31일 이씨를 업무상 횡령(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소했고, 이씨는 현재 구속 수사 중이다. 이와 관련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오스템임플란트의 횡령·배임...
오스템임플란트, 횡령액 1천880억→2천215억원 정정 공시 2022-01-10 17:01:06
이번에 정정공시한 횡령금액 2천215억원은 피고소인(자금관리 직원 이씨)이 횡령 후 반환한 금액을 포함한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피고소인은 2021년 및 2020년도 4분기에 각 100억원과 235억원을 출금 후 반환한 사실이 확인됐으며, 이와 관련한 자료를 이날 수사기관에 추가로 제출했다"고 덧붙였다. 횡령으로 인한...
'오스템 사태'에 펀드 걱정했는데…개미들은 산다고? [돈앤톡] 2022-01-09 07:30:02
상품의 수급이다. 오스템임플란트가 횡령·배임 혐의 확인사실을 코스닥시장에 공시한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TIGER 의료기기'의 수급을 살펴보면 기관이 9389만원 순매수했고 개인이 8964만원 순매도했다. 개인은 이 기간 동안 총 2억2819만원을 매수했고 1억3854만원을 매도했다. 개인 수급이 매도 우위를...
멀쩡했던 회사가 하루 아침에…돈 묶인 개미들 '패닉' [류은혁의 기업분석실] 2022-01-09 07:00:02
등 경영진들이 횡령이나, 배임 등에 관한 이력이 있는지를 공시나 기사를 통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횡령 이력이 있는 기업이나 경영진들은 언제든지 재발할 우려가 있다. 이번 오스템임플란트 횡령 사태를 두고 최대주주이자 창업주인 최규옥 회장의 횡령혐의로 거래중지됐던 사실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최...
"이게 무슨 일"…상승랠리 채비하는 임플란트株 2022-01-07 10:09:11
3일 횡령·배임 혐의 확인사실을 코스닥시장에 공시하고 횡령액 1880억원이 회사 자기자본의 91.81%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오스템임플란트의 주가는 거래 정지됐다. 회사 측이 자금관리직 직원 한 명의 단독 소행이라고 밝힌 가운데 해당 직원 이모씨는 지난 5일 경찰에 붙잡혔다. 소식이 전해진 지난 3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