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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프로의 유구무언] 맞히는 게 아니라 휘둘러서 공이 '맞을 자리' 놔야 정타 2016-12-18 18:47:24
수 있다. 제대로 스윙하면 백스핀을 많이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주의해야 한다. 볼을 너무 몸 가까이 두다 보니 몸과 볼 사이에 클럽이 지나갈 공간이 없을 수도 있다. 기량이 뛰어나다면 다운스윙 때 몸과 클럽(근본적으로는 팔) 사이에 공간을 둔다. 골반을 턴해서 말이다. 아직 이런 스윙을 익히지 못했다면 볼에서 조금...
[최진석 기자의 터치 나인티] 웨지샷은 무게중심을 왼발에 75% 둬라 2016-12-01 18:23:52
거리에 공을 보내는 역할을 한다. 백스핀으로 공을 세우는 기능도 있다. 골프 초보자는 골프백에 알파벳 ‘p’가 각인된 피칭웨지를 담아둔다. 이것으로는 100타를 깨기에 역부족이다. 피칭웨지의 로프트각은 46~48도다. 그린 근처에서 칩샷을 해 핀 근처에 공을 세우기엔 스핀양이 부족하다. 이보다 각도가 더...
"빅벤, 안병훈 드디어 만났어요!" 꿈 이룬 터키 소년 에페 2016-11-06 17:54:40
전 그의 얼굴을 매일 들여다봐요. 빅벤의 화려한 백스핀 샷을 닮고 싶거든요.”에페는 원래 차세대 골프 황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따라다녔다. 하지만 지금은 안병훈의 열렬한 팬이다. 위기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한 샷 한 샷 정성을 쏟는 그의 모습에 푹 빠졌다.안병훈의 팬이 된 뒤부터 생긴 새 목표는 그의...
신들린 40세 노장…스텐손 '클라레저그' 품다 2016-07-18 17:31:22
후 백스핀이 걸리면서 컵 50㎝ 옆에 멈춰섰다. 버디였다. 처음으로 메이저대회 최종라운드를 선두로 시작한 스텐손은 부담이 큰 듯 두 번째 샷을 컵 23m 지점에 떨궜고 퍼팅은 짧았다. 결국 보기를 기록한 스텐손은 미켈슨에게 선두를 내주고 2위로 내려왔다.스텐손은 흔들리지 않았다. 2번홀(파4)에서 4m짜리 버디 퍼팅을...
윤균상, 박신혜에 하이킥 접하고 짝사랑 감지 "어서 와 이런 여잔 처음이지?"…`이제 시작이야` 2016-07-05 23:37:39
백스핀 앨보우, 이건 하이킥이다. 이건 다 격투기 동작이다. 난 여자라도 프로다"라며 위로를 해 이목을 끌었다. 갑작스러운 시범 동작에 윤균상은 움츠러들며 손을 모은 뒤 "됐다"고 말했고, 이내 민망해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그는 박신혜가 떠나자 왼쪽 가슴에 손을 얹고 당황하는 표정을 지어 보여...
박성현, 빗나간 '닥공 골프' 샷·퍼팅 '흔들'…이븐파 출발 2016-04-22 18:06:21
감겼다. 공의 스위트스폿에 제대로 맞히지 못하자 백스핀이 충분히 먹히지 않았다. 대리석처럼 단단한 그린은 박성현의 공을 밖으로 밀어냈다. 샷이 난조를 보이자 퍼팅도 흔들렸다. 5m 이내 버디 기회를 놓쳤고 3퍼트까지 나왔다. 이날 박성현은 버디 2개와 보기 2개로 이븐파 72타를 기록했다. 박성현은 “올 들어...
'홀인원 잔치' 끝…오거스타의 ★들 힘찬 티샷 2016-04-07 18:03:40
뒤 백스핀이 걸리면서 굴러내려와 홀컵으로 쏙 빨려들어갔다. 파3 콘테스트에서 동반자 두 명이 연속으로 한 홀에서 홀인원을 한 것은 1960년 콘테스트가 시작된 이래 처음이다. 동반 플레이어가 한 홀에서 연속 홀인원을 기록할 확률은 1700만분의 1로 알려져 있다.플레이어도 ‘에이스’를 작성하며 지난해...
'송곳 샷' 화력 뽐낸 최경주…후배들과 올림픽 출전 경쟁 2016-02-21 18:11:17
11번홀(파5)에선 백스핀을 강하게 먹인 절묘한 아이언샷으로 버디를 잡아내 갤러리들의 박수를 받았다.리우 올림픽에서 한국 남자 대표팀을 이끄는 최경주는 선수로 출전하는 꿈도 버리지 않고 있다. 최경주는 올해 파머스인슈어런스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세계랭킹을 133위까지 끌어올렸다. 한국 남자골프는 세계랭킹...
'칩인 버디'만 3개…미켈슨 '부활샷' 쏘다 2016-01-24 18:40:25
번째 샷이 강한 백스핀으로 홀컵에 들어가 묘기 같은 샷 이글을 기록했다. 중간합계 17언더파 199타를 기록한 미켈슨은 선두 제이슨 더프너(미국)에 6타 뒤진 공동 5위를 달리고 있다.pga투어 통산 42승을 기록하고 있는 미켈슨은 2014년부터 2년 연속 우승이 없다. 그는 부진을 탈출하기 위해 큰 도전을 감행했다. 지난해...
사우스케이프오너스클럽, 쪽빛 남해 절경 품은 '세계 100대코스' 2016-01-14 18:10:21
한겨울에도 디봇이 4~5㎝ 깊이로 파인다. 그린도 백스핀이 먹힐 정도로 부드럽다. 그린피가 비싸고 수도권에서 네 시간 안팎인 거리는 많은 골퍼에게 진입 장벽이다. 하지만 방문객은 꾸준히 늘고 있다. 배용준·박수진, 송승헌·류이페이 커플도 최근 이곳에서 묵었다.남해=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