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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향기] 고즈넉한 돌담길 걷고, 건강한 기 받고…자연과 노닐다 2016-07-03 15:24:35
자란 한우와 산청흑돼지. 산청한의학박물관 부근의 ‘약초와 버섯골식당’(055-973-4479)은 갖가지 산나물, 약초와 함께 소고기를 데쳐서 먹는 ‘약초버섯전골’을 내놓는다. 처음에는 한약 냄새가 강해 살짝 거부감이 들지만 먹을수록 깊고 풍부한 맛에 중독된다.[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2TV 저녁 생생정보’ 무제한 소고기+홍어 삼합, 1인 3만원으로 주류까지 2016-06-14 19:17:00
찾아갔다. 이 가게에서는 소고기와 키조개, 표고버섯을 함께 먹는 ‘장흥삼합’을 판매한다. 1인 3만원이면 삼합은 물론 버섯전골과 주류, 음료까지 무제한 맛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홍어, 수육, 묵은지의 콜라보 ‘홍탁삼합’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 홍탁삼합과 낙지볶음, 김치전, 공기밥, 음료 등을 실컷 먹을 ...
‘생방송투데이’ 수원 낙곱새, 목포낙지와 소곱창의 환상조합 2016-04-19 18:31:37
버섯, 채소, 당면 등을 넣은 전골요리가 주 메뉴다. 특이한 것은 주문과 동시에 산낙지를 썰어 푸짐하게 올려준다. 가게에서 사용하는 낙지는 목포에서 매일 아침 공수받아 사용하는데 당일 소진을 원칙으로 한다. 이렇다보니 가게의 모든 메뉴는 싱싱한 재료 본연의 맛이 살아있다. 손님들은 “낙지는 쫄깃하고 곱창은...
[여행의 향기] 달콤한 배꽃 향기…나그네를 유혹하다 2016-04-10 16:23:05
‘뜨는’ 음식이 자연산 능이버섯전골이다. 상촌면 임산리에 조성된 자연산버섯 음식거리에는 버섯 요리를 내는 식당이 10곳 정도 모여 있다. 이곳 음식점은 민주지산을 비롯해 인근 산에서 채취한 야생 버섯을 사용한다. 소고기 육수에 능이버섯을 푸짐하게 넣고 끓인 전골을 한 숟가락 떠먹으면 “아,...
다시 뜨는 닭갈비 전문점 2016-04-03 14:27:53
시작한 ‘맛있는 불고기작전’은 불고기처럼 자작하게 끓여먹는 전골식 닭갈비를 내놓는다. 닭갈비를 우동사리에 볶아낸 ‘누들닭불고기’와 김, 깻잎, 날치알 등에 싸먹을 수 있는 전골식 ‘알쌈닭불고기’도 있다.푸짐한 버섯과 함께 나오는 것이 특징인 ‘오점도 닭갈비’, 꽃...
[호텔의 향기] 혀끝에서 누리는 '휴식' 한식 2016-03-14 07:00:12
전골, 화전 등 제철 식재료를 한상 가득 담아냈다. 전통 궁중음식을 먹고 싶다면 진구절, 신선로, 삼합장과, 가평 잣으로 즙을 내어 버무린 대하 냉채 등으로 구성된 전통 한정식 코스(8만5000원)를 추천한다.롯데호텔의 한식당 ‘무궁화’에서는 한국 정통 반가음식인 한정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스끼야끼 만들기, 집에서도 손쉽게 즐기는 요리 ‘샤부샤부와 뭐가 다르지?’ 2016-03-11 17:10:00
버섯은 미지근한 물에 담가 불린 후 밑동을 제거한 후 1개는 위에 칼집을 내고 다른 1개는 채 썰며 우엉은 칼로 긁어 껍질을 깐 후 연필 깎듯이 얇게 썰어 식초물에 담가 둔 후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생강은 얇게 편 썬다. 두부 역시 2×3cm 크기 2cm 두께로 도톰하게 썰어 석쇠에 올려 굽는다.마지막으로 전골 냄비에...
백종원 콩나물 찌개 팁, 곱창전골 만들기 2016-01-14 11:18:40
버섯을 넣고 소주잔 반 컵의 진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췄다. 이어 마늘 한 큰술을 넣고 파와 고추를 넣어 콩나물 찌개를 완성했다. 콩나물 찌개를 맛본 출연진은 "텁텁하지 않고 시원하다"고 극찬했다. 한편, 곱창전골 만들기도 관심을 모은다. 주재료는 소곱창과 대파, 쇠고기, 당면, 양파, 고춧가루, 간장,...
`생방송투데이` 수제만두전골, 직접빚은 만두를 퐁당 `군침꿀꺽` 2016-01-04 19:39:09
고수가 직접 빚은 만두를 끓여 만두전골을 판매하는 맛집을 찾았다. 해당 가게에서는 말린 표고버섯, 다시마, 대파, 양파, 무 등 각종 채소를 넣은 육수로 음식의 맛을 냈다. 특히 만두의 고소한 맛을 위해 생새우를 현미유에 튀겨 만든 `새우기름`으로 풍미를 더했다. 불고기를 넣은 담백한 만두전골과 얼큰한 맛을 낸...
[SNS 맛 감정단] '보글보글' 소리마저 즐거운 '전골 맛집' 2015-12-12 09:00:00
맛의 김치전골부터 곱창이 들어간 전골, 일본식 전골까지 모두 모았다.◆ 담백하게 혹은 얼큰하게 즐기는 버섯만두전골 '수담' 수담(手?)은 손으로 빚어 만들면서 피가 얇고 속이 꽉찬 만두를 의미한다. 돼지비계를 첨가하지 않고 매일 만든 만두소를 만들어 속을 채운다. 누린내가 없고 신선한 맛이 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