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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기획력 갖춘 국제형사업무 전문가…황철규 대구고검장 2017-07-27 12:45:11
개최를 준비해 성공적으로 마쳤다. 2013년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시절에는 국제검사협회(IAP) 아시아·태평양 지역 부회장에 선출돼 검찰의 국제 형사 공조 강화에 기여했다. 2005년 미국 뉴욕주 변호사시험에 합격해 미국변호사 자격증을 갖고 있다. 기획력과 수사 능력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카르텔에 ...
법무부 오늘 검찰인사위원회…검찰 '인사태풍' 초읽기 2017-07-26 06:30:02
국무회의에서는 법무부 기획조정실장, 법무실장, 범죄예방정책국장에 검사 외에 일반직 고위공무원도 보임할 수 있도록 '법무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도 개정됐다. 이에 따라 법무부의 실·국장 8개 자리 가운데 검사만 맡을 수 있는 자리는 검찰국장 하나만 남게 됐다. 법조계 안팎에서는 검찰개혁과 법무...
검사 아닌 법무부 실·국장 간부 나온다…'탈검찰화' 시동 2017-07-25 14:18:11
일부 개정안' 입법예고 기조실장·법무실장·범죄예방정책국장 해당…복수 직제화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문재인 정부가 검찰개혁의 한 방안으로 '법무부 탈검찰화'를 공언함에 따라 법무부가 검사만 맡을 수 있었던 고위직 일부를 비(非) 검사 출신에게도 개방하기로 했다. 법무부는 25일 이 같은...
검사만 맡던 핵심보직 1개 남기고 모두 개방…법무부발(發) 검찰개혁 닻 올라 2017-07-20 17:38:00
기획조정실장, 법무실장, 검찰국장, 범죄예방정책국장은 검사만 맡을 수 있다. 다만 감찰관은 외부인을 검사로 임용해 임명할 수 있는 외부 개방직이어서 현재도 비(非)검사 출신이 보직을 받을 수는 있다. 정부는 검찰국장을 제외하고 모든 자리를 일반직 공무원 등 비검사도 맡을 수 있도록 관련 법령을 개정할 계획이다....
박상기 법무 취임 후 검찰 인적쇄신 초읽기…이르면 이달말 2017-07-20 14:50:07
기획조정실장, 법무실장, 검찰국장, 범죄예방정책국장,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 감찰관 등 6개다. 박 장관은 전날 취임식에서도 "검사 중심의 조직에서 벗어나 다양한 구성원들이 적재적소에서 능력을 발휘할 때 법무부가 검찰행정의 지휘·감독뿐 아니라 교정·출입국·인권 등 법무행정을 보다 충실하게 수행할 것"이라...
"샘을 찾을 때까지 우물파겠다"…박상기, 검찰개혁 성공할까 2017-07-19 17:29:10
앞서 그는 청문회에서 "인권국이나 범죄예방정책국,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등 반드시 검사가 보임하지 않아도 되는 영역은 전문가 그룹으로 대체해 법무행정이 활발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종합적인 인력·조직 진단을 거쳐 직위별 검사 보임의 필요성을 점검해 인사에 반영하겠다고 추진방향을 제시했다. 법조...
[文정부 5개년 국정] 공수처·수사권 조정 시간표 공개…검찰개혁 연내 매듭 2017-07-19 14:01:16
제외하고도 검찰국장, 기획조정실장, 법무실장, 범죄예방정책국장,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 등 주요 실·국장을 모두 검사장급 검사가 맡고 있다. 주요 과장을 맡은 부장검사만 31명에 이르며 평검사까지 포함하면 파견 검사는 70명이 넘는다. 법무부 탈검찰화로 검사 파견이 최소화하면 '검찰의 꽃'으로 불리는...
박상기 "검사 권한 불필요하게 무겁고 과도한 부분 있어" 2017-07-13 17:14:02
박 후보자는 자신이 검찰개혁 방향 중 하나로 제시한 법무부의 '탈(脫)검찰화'에 대해 "(현재 법무부에 파견된 검사 수가) 한 80여 명이 되는 것으로 안다"면서 "인권국이나 범죄예방정책국,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등 반드시 검사가 보임하지 않아도 되는 영역은 전문가 그룹으로 대체해 법무행정이 활발해지도록...
검사장급 이상 빈자리 15개…'발탁과 좌천 사이' 검찰 초긴장 2017-07-06 08:55:00
기획조정실장, 법무실장, 검찰국장, 범죄예방정책국장, 감찰관, 출입국외국인관리본부장 등 6개다. 법조계에서는 검사장급 보직 축소가 단계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는 관측이 우세하다. 차장·부장급 중간간부 입장에선 승진 자리가 늘었지만 인사 시기가 다가오면서 검찰 내부는 뒤숭숭하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에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