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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과세표준이 높은 개인사업자는 법인 전환을 고려해야 2025-01-09 09:04:37
한다. 개인사업자는 종합소득세 6~45%를, 법인사업자는 법인세 9~24%를 적용받는다. 개인사업자는 8,800만 원부터 1억 5천만 원까지 35%의 세율이 적용되기 때문에, 2억 원 이하 9%의 세율인 법인세와 비교했을 때 큰 차이가 있다. 특히 법인사업자는 세금 문제 배당소득, 직무발명보상금, 퇴직소득 등 개인사업자가 할...
올해 대체거래소 열고 공매도 재개…비상장주 플랫폼·토큰증권도 제도화 2025-01-08 16:09:27
제공한다. 밸류업 우수 기업에 대한 법인세 감면 등 밸류업 세제지원 방안도 재추진한다. 지난해 '밸류업'이었던 보고 중점, 올해는 '시장안정'올해 금융위 업무보고 주요 내용은 금융을 통한 실물 경제 활성화, 민생회복 뒷받침 등에 집중됐다. 지난해 국내 증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밸류업 프로그램...
한남대 캠퍼스혁신파크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지역경제활성화 예고 2025-01-08 15:24:15
편입으로 연구소기업과 첨단기술기업은 법인세 3년간 100%, 이후 2년간 50% 감면 혜택이 있다. 재산세 최대 7년간 100%, 이후 3년간 50% 감면, 취득세 면제 혜택 등도 받을 수 있다. 캠퍼스혁신파크는 대학의 유휴공간을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한남대는 지난해 12월 전국 최초로 준공했다. 국토교통부와...
[단독] '부자감세' 野 반발에…상속세율 인하 또 물거품 2025-01-08 11:23:52
할증 과세(20%) 폐지에 관한 내용은 빠졌다. 법인세 감면, 배당소득 저율 분리과세 등 밸류업 기업과 투자자에 대한 세제지원 내용이 그대로 담긴 것과 비교된다. 상속세율 인하는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부자 감세’라는 이유로 반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10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상속세 최고세율을 50%에서 40%로...
[칼럼] 가지급금의 근본적인 해결책은 2025-01-08 09:20:10
인정이자는 법인에 익금산입되어 법인세가 증가한다. 만일 대표이사가 인정이자를 법인에 납부하지 않는다면 대표이사의 상여로 처리되어 소득세와 보험료가 증가하고 이자가 복리로 불어나게 된다. 또한 은행이나 금융권 대출이 있는 기업이라면, 가지급금 비율만큼 이자 비용을 인정받지 못해 법인세가 추가로 늘어난다....
트럼프, 취임 앞두고 공화당 상·하원의원과 연쇄회동…내부단속 2025-01-08 00:24:06
2017년 감세법안에 따른 소득·법인세 감세를 연장 및 일부 확대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념적 스펙트럼이 다양한 하원의원들과 면담을 통해 입법 과제 추진에 대한 당내 단결을 확인하고 싶어 한다고 다른 소식통들은 NBC에 전했다. solec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한국판 OSTP' 상설기구로…기업투자회사 신설해 증시 상장해야 2025-01-07 17:46:59
이상을 배당하면 법인세를 대폭 감면받는다. 테크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약진하면서 미국 내 BDC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아레스캐피털, 허큘리스캐피털, 골드만삭스BDC 등 미 증시에 상장된 주요 BDC의 올해 예상 배당수익률은 8~14%로 리츠 등 다른 집합투자기구보다 훨씬 높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도 지난해 9월...
상저하고…"코스피 하반기 3000 넘는다" 2025-01-07 16:19:06
정책이 가시화된다면 미국의 소득세·법인세 인하, 에너지 생산 확대를 통한 물가 완화가 오히려 글로벌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다”고 했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도 “통화 완화 정책이 지속되면 경제 전반에 저금리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며 “지수에 투자할 경우 2분기를 저가 매수 시기로 잡아야...
[칼럼] 가지급금, 법인세만 높이는 게 아니다 2025-01-07 16:03:15
회사에 현금 유입 없이 익금산입되어 법인세를 증가시킨다. 그리고 회사에 차입금이 있다면, 매년 결산 시 가지급금 계정 비율만큼 차입금에 대한 이자비용이 손금불산입되어 또다시 법인세를 증가시킨다. 또한, 가지급금이 계속 늘어나게 되면 자산도 함께 불어나기 때문에 기업의 주식가치를 증가시켜, 상속 및 증여 등...
[칼럼] 중소기업의 직무발명보상제도 도입, 왜 필요할까? 2025-01-07 09:22:08
기업의 법인세를 절감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자본금과 자본총액이 증가하게 되어 기업의 부채비율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직무발명보상제도를 도입하려면, 발명을 사용할 대표와 특허전담부서 담당자, 직원 측 대표 등이 모여 규정을 정한 뒤 보상금액의 수준을 협의해야 한다. 아울러 발명 권리에 따른 보상기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