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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판 마동석 되겠다"…신임 경찰, 알고 보니 '복싱 국대' 출신 2024-09-27 11:41:54
경우 14개 분야로 경찰행정 126명, 특공대 7명, 법학 40명, 세무회계 17명, 사이버수사 51명, 교통공학 19명, 안보수사 13명, 학대예방 61명, 무도 29명, 재난사고 3명, 현장감식 25명, 항공 1명, 의료사고 1명, 전의경 1명이다. 특이한 이력을 가진 졸업생들이 눈에 띈다. 유도 국가대표 출신인 순경 전민선씨(34·여)는...
법무법인 YK, 고령화 사회와 법 연구소 개소·심포지엄 [로앤비즈 브리핑] 2024-09-26 10:00:09
보호와 지원'이라는 주제로,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현소혜 교수는 '초고령화 사회의 상속 문제'로 발제에 나선다. 이어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서종희 교수는 '고령화시대 증여, 상속, 신탁'이라는 주제로 발제할 예정이다. 박 교수는 상속법 분야의 대표적인 전문가로서 고령화 사회에서...
법학자들 반대에도…野 '상법개정 마이웨이' 2024-09-25 17:49:29
지적이 제기된다. 천경훈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이달 초 열린 한국상사법학회 특별학술대회에서 “이사들이 주주 이익 보호를 중요한 의무로 인식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에 공감한다”면서도 “(민주당안은) 이사가 회사의 수임인으로서 ‘회사에 대해’ 선관주의 의무를 가지는 위임 구조와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상법 교수 63%, 이사 충실의무 확대 상법 개정 반대 2024-09-25 10:13:26
지난 8월28일부터 9월11일까지 전국의 법학전문대학원 및 대학교 법학과에 소속된 상법 전공 교수 131명을 대상으로 상법 개정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상법 개정에 반대하는 이유는 ▶회사법에 이미 소수주주 보호 조항 이미 있음이 40%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회사법 근간 훼손(27%)...
상법 교수 63% "'이사 충실의무 확대'에 반대" 2024-09-25 06:00:08
전국 법학전문대학원 및 대학교 법학과에 소속된 상법 전공 교수 13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 99명 중 62.6%가 이러한 취지의 상법 개정에 반대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중점 발의한 상법 개정안은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회사'에서 '주주'로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그간 재계와...
개천에서 난 용? 의대엔 1%대…기초·차상위 계층 12년간 469명 2024-09-24 08:25:21
드러났다.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의 경우 로스쿨 취약계층 국가장학금 제도가 도입된 2016년부터 올해까지 9년간 신입생 1만9182명 가운데 기초·차상위로 국가장학금을 신청한 신입생 비율은 5.4%로 총 1036명이었다. 전국 대학 신입생 기초·차상위 국가장학금 신청 비율은 2013년부터 올해까지 기준으로 12.2%다. 조...
"의대에서 안 보인다"…'1% 불과' 저소득층 자녀 2024-09-24 08:14:41
단 1명도 없었다고 의원실은 설명했다.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의 경우 로스쿨 취약계층 국가장학금 제도가 도입된 2016년부터 올해까지 9년간 신입생 1만9천182명 가운데 기초·차상위로 국가장학금을 신청한 신입생이 총 1천36명이었다. 비율로는 5.4% 수준이다. 전국 대학 신입생 기초·차상위 국가장학금 신청...
금융당국, 티메프 사태 재발 방지 총력…관련법 개정안 공청회 개최 2024-09-23 16:10:00
심재한 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조성현 온라인쇼핑협회 사무총장, 김동환 백패커 대표는 온라인 중개거래 플랫폼 생태계의 혁신동력을 유지하고 신생 중소 플랫폼이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규제에 신중할 필요가 있고, 새로운 규율을 도입하더라도 규율의 강도를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반면, 입점 소상공인...
지평, 26일 '이민 정책과 법질서' 세미나 2024-09-22 18:04:31
취지다. 문재완 한국이민법학회 회장이 축사를 맡는다. 김현미 연세대 문화인류학과 교수가 ‘한국의 이민 정책과 참여적 시민의 형성’을 주제로 발표하고, 지평법정책연구소 이사를 겸하는 임성택 지평 대표변호사가 토론을 이끈다. 토론에는 이희정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창원 이민정책연구원 정책연구실장,...
"운전 중에 콜 받느라 사고"…배달 라이더 산재 원인 두고 '논란' 2024-09-20 17:13:22
2주 제2 주제가 이목을 끌었다. 이준희 광운대 법학부 교수와 오상호 국립창원대 법학과 교수는 ‘앱 이용 이륜차 배달종사자의 산재 발생 원인 및 예방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지난 2022년 기준 퀵서비스 기사 산재 승인은 6062건이며 이 가운데 음식 배달 노동자 산재가 3879건(64%)을 차지했다.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