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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10-24 08:00:04
풀 베다 날벼락…트럭이 덮쳐 2명 숨져 171023-0854 사회-0150 16:16 [국감현장] 충남도 국감 안희정 핵심정책 '3농 혁신' 놓고 공방(종합) 171023-0856 사회-0151 16:18 "택시영업 함께 하자" 대전·청주 업계 요구에 세종시 'NO' 171023-0860 사회-0152 16:21 광주시, 택시유가보조금 부정수급 의심행위...
`갓길서 풀 베다 날벼락`…트럭이 덮쳐 2명 숨져 2017-10-23 16:25:12
23일 낮 12시 25분께 대구시 달성군 논공읍 광주대구고속도로에서 광주방향 3차로로 가던 11t 트럭(운전자 이모·46)이 갓길에 서 있던 1t 트럭(운전자 하모·52)을 들이받았다. 이어 두 차는 고속도로 옆에서 풀을 베던 박모(52)씨 등 2명을 덮쳤고 이들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박씨 등 조경업체 근로자...
갓길서 풀 베다 날벼락…트럭이 덮쳐 2명 숨져 2017-10-23 16:15:11
풀 베다 날벼락…트럭이 덮쳐 2명 숨져 (대구=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23일 낮 12시 25분께 대구시 달성군 논공읍 광주대구고속도로에서 광주방향 3차로로 가던 11t 트럭(운전자 이모·46)이 갓길에 서 있던 1t 트럭(운전자 하모·52)을 들이받았다. 이어 두 차는 고속도로 옆에서 풀을 베던 박모(52)씨 등 2명을 덮쳤고...
한인 많은 美남가주 지진 우려 확산…총영사관서 대피훈련 2017-09-21 07:59:25
캘리포니아 샌타모니카 405번 프리웨이 세플베다 패스 서쪽에서 발생한 지진은 강도는 그다지 강하지 않았지만, 웨스트할리우드와 LA 도심 한인타운, 남쪽 어바인까지 진동이 느껴질 정도로 파장이 광범위했다. LA의 한 교민은 "자다가 쿵 하는 소리에 놀라서 깼다. 이웃과 친지들끼리 메시지를 주고받는 등 한동안 불안에...
美 LA에 규모 3.6 지진…할리우드 스타들 트윗릴레이 2017-09-20 00:53:14
프리웨이 세플베다 패스 서쪽에서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웨스트 LA부터 어바인 남쪽 코스타 메사까지 진동이 느껴졌다. 지진으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지진 강도는 약했지만 인구 1천만 명이 밀집한 그레이트 LA 지역에서 흔치 않은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간밤에 재난당국으로 문의 전화가 폭주하는...
분데스리가 女주심, 역사적 첫 '휘슬'…유럽 주요리그 중 처음 2017-09-11 07:46:30
베다드 이비세비츠도 "엄청난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고 AP통신은 전했다. 홈팀 베를린은 슈타인하우스의 데뷔전을 기념하기 위해 여성 관중에겐 입장권을 반값으로 할인해주기도 했다. 경찰관 출신의 38세 슈타인하우스는 2007년 독일 프로축구 첫 여성 주심이 된 후 2부 리그에서 10년간 80경기 이상을 진행했다. 2012년...
[르포] "금값이면 뭐해? 팔 배추가 없는데"…농가들 시름 2017-08-22 15:57:12
신모(59)씨는 베다 만 배추 밑동에 걸터앉아 한숨을 내뱉었다. 신씨 앞에는 수확을 기다리는 배추들이 곳곳이 누렇게 변해있었고 쭈글쭈글한 모양이었다. 그는 작물이 상품성을 잃은 것이 날씨 탓이라고 하소연했다. "한창 비가 필요한 6월에는 가물었다가 배추가 볕을 봐야 할 8월에는 비가 내리쳤다"며 "그러면 배추가...
한국 대표팀, 청각장애올림픽서 하루에 금메달 3개 싹쓸이 2017-07-22 09:24:59
스포츠홀에서 열린 자우르 바이제토비치 베다노코프(러시아)와 결승전에서 반칙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볼링에서는 금,은,동메달을 휩쓸었다. 여자 볼링 개인전 박선옥(38)은 결승전에서 만난 김지은(41)에게 승리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동메달은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 최고령 김태순(51)이 최선경(44)과 함께...
[인터뷰] 네팔 승려 우르겐 라마 "부처님 오신 건 인류에 축복" 2017-04-20 11:11:05
부사베다에서 태어났다. 네팔은 힌두교도가 많지만 산촌에서는 불교, 그 가운데서도 티베트불교를 많이 믿는다고 한다. 우르겐 라마의 아버지도 탱화를 그리는 금어(金魚)였다. 두 살 때 카트만두로 이사했고 13살 되던 해에 인도 웨스트벵갈로 떠나 스님이 됐다. 우리로 치면 동진출가(童眞出家)한 셈이어서 나이는 많지...
[책꽂이] 2020 창업 트렌드 등 2017-03-23 18:50:00
개 이야기 칠레의 유명 작가 루이스 세풀베다의 네 번째 창작 동화. 라틴아메리카 원주민이 키우던 개 아프마우 이야기를 통해 진실한 우정과 연대의 의미와 자연에 대한 사랑을 전한다. (시모나 물라차니 그림, 엄지영 옮김, 열린책들, 112쪽, 1만800원)●세상에서 가장 느린 책 꽃을 피우는 데 100년이 걸리는 식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