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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감독, 이제는 가을 실험 아닌 족집게 승부수 2017-10-18 09:02:37
잠실구장에서 열린 플레이오프(5전 3승제) 1차전에서 두산 베어스를 13-5로 이기면서 2017 KBO리그 포스트시즌 5승(2패)째를 따냈다. SK 와이번스와 벌인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1차전에서 단판으로 끝내고, 준플레이오프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5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3승 2패로 승리했다. NC는 2014년에는 준플레이오프...
"제가 경계할 타자라니요"…부담스럽다던 박민우의 적시타 2017-10-18 08:14:01
"왜 저를 뽑으셨을까요." 박민우(24·NC 다이노스)는 두산 베어스의 경계심에 부담을 느꼈다. 플레이오프(PO) 1차전이 열린 17일 잠실구장에서 만난 박민우는 "16일 PO 미디어데이가 열릴 때, 낮잠을 자고 있었다. 그런데 지인들에게 연락이 오더라"고 떠올리며 "두산 선배님들이 나를 '경계할 선수'로 꼽으셨다는...
가을에 살아난 NC의 '발야구', 잠실에서도 '레디' 2017-10-17 10:24:55
17일부터 NC와 플레이오프(5전 3승제) 맞대결을 펼치는 두산 베어스도 NC의 발을 경계하고 있다. NC는 올 시즌 개막 전 '뛰는 야구'를 선언했다. 하지만 NC에서 도루를 가장 많이 하는 박민우가 스프링캠프에서 햄스트링을 다치는 등 악재가 생기면서 정작 정규시즌에서는 많이 뛰지 못했다. NC는 정규시즌 144경기...
'가을에 더 강한' 모창민, NC 타선의 핵…올해 PS 타율 0.375 2017-10-17 09:57:02
베어스다. 두산은 2015년 플레이오프, 2016년 한국시리즈에서 모두 NC를 제압했다. 모창민은 2015년 플레이오프에서 3타수 무안타, 2016년 한국시리즈에서 5타수 3안타를 기록했다. 대타 요원으로 분류돼 기회를 충분히 얻지 못했다. 올해는 다르다. 정규시즌 두산 성적도 매우 좋다. 모창민은 올해 두산전 16경기에...
경험 풍부 두산? 6명은 '새 얼굴'…화수분 신화 쓸까 2017-10-17 07:49:07
연속 포스트시즌에 진출해 한국시리즈 3연패를 노리는 두산 베어스. 우승을 경험했다는 자신감 혹은 'DNA'는 두산의 엄청난 자산이다. 두산은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시작하는 2017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5전 3승제)에서 NC 다이노스와 한국시리즈 진출권을 둘러싸고 맞대결을 펼친다. 두산의 플레이오프...
NC vs 두산 "또 너냐"…3년 연속 PS 대결 2017-10-16 18:41:59
베어스와 nc 다이노스, 두 팀뿐이다. ‘가을 무대 단골손님’인 두 팀이 한국시리즈로 향하는 길목에서 또다시 마주쳤다. 3년 연속 포스트시즌 맞대결이다. 지난 두 번의 대결에서 승자는 두산이었다. nc는 ‘천적’ 두산을 상대로 설욕을 벼르고 있다.서울 잠실구장에서 16일 열린 한국프로야구(kbo)...
두산, 김재호 PO 엔트리 합류↔고원준·이현호·신성현 탈락 2017-10-16 16:43:17
기자 = 두산 베어스가 투수 고원준과 이현호, 내야수 신성현을 제외한 베스트 전력을 플레이오프 엔트리에 넣었다. 이에 맞서는 NC 다이노스는 롯데 자이언츠와 준플레이오프에서 성공을 거둔 엔트리 그대로 '곰 사냥' 에 나선다. 두산과 NC는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KBO 리그 포스트 시즌 플레이오프...
감독의 소망 "허경민·모창민, PO에서는 빛을 보기를" 2017-10-16 15:33:38
데이가 열린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과 NC 다이노스 김경문 감독은 '플레이오프에서 최우수선수(MVP)상을 받았으면 하는 선수'를 꼽아달라는 질문을 받았다. 김태형 감독은 내야수 허경민을, 김경문 감독은 내야수 모창민이 MVP가 되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허경민은 2015년 한국시리즈에서...
두산 김재호, 플레이오프 뛴다…"수비는 얼마든지 OK" 2017-10-16 15:12:13
= 두산 베어스는 준플레이오프 5차전까지 혈투를 벌인 NC 다이노스를 흐뭇하게 바라보며 전력을 가다듬어왔다. 일단 두산은 체력적인 면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했다. 두산에 찾아온 희소식은 이뿐만이 아니다. 내야 수비의 핵심인 김재호의 회복세가 예상보다 빠른 것도 두산에는 무엇보다 반가운 소식이다. 김태형 두산...
두산은 '판타스틱 4+롱맨 함덕주'…NC는 1·2차전만 선발 확정 2017-10-16 15:10:43
두산 베어스는 정공법을 쓴다. 반면, 체력적인 부담에 변수가 많은 NC 다이노스는 '4선발'을 기본 골격으로 하지만 변화를 택할 수 있다. 김태형(50) 두산 감독과 김경문(59) NC 감독은 16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KBO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서 '선발진 구상'에 대해 밝혔다. 김태형 감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