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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세계 최고부자 밀려나…루이비통 회장이 1위 탈환 2024-01-28 21:02:13
그는 최근 두 아들을 추가로 LVMH 이사회에 합류시켰다. LVMH의 한국 법인명은 루이비통코리아다. 머스크 CEO의 뒤를 이어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의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 오라클 창업자 래리 엘리슨, 페이스북의 모회사 메타 플랫폼의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마크 저커버그가 세계 부호 3~5위를...
"트럼프 측근들, '부통령 후보는 여성이나 흑인' 촉구" 2024-01-26 15:25:31
반유대주의 청문회에서 하버드대·펜실베이니아대(유펜)·매사추세츠공과대(MIT) 총장들을 몰아붙여 하버드대와 유펜 총장의 사임을 촉발한 것을 계기로 공화당과 보수층의 스타로 떠올랐다. 역시 트럼프와 가까운 놈 주지사는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당시 마스크 의무 착용 조치를 거부해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미 대학 '반유대주의' 논란 계속…코넬대 총장에도 사퇴 압박 2024-01-25 11:56:03
펜실베이니아대(유펜) 총장들이 잇따라 물러난 가운데 이들 학교와 같은 아이비리그 소속인 코넬대에서도 총장 사퇴 요구가 나왔다. 평소 이들 대학의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정책에 반대해온 부유한 대학 기부자들이 이들 대학 총장을 반유대주의 논란을 계기로 내쫓는 데 성공하자 코넬대에서도 똑같은 전술을 쓰고...
가열되는 비만약 전쟁…노보노디스크, 스위스社 물질 인수 2024-01-24 15:55:18
경구용, 저분자화합물 약물개발에 협력하게 됐다”며 “식욕과 체중을 조절하는 새로운(novel) 메카니즘을 표적하는 플랫폼 기술”이라고 했다. 두 회사는 구체적으로 어떤 후보물질에 관한 권리를 이전했는지 명시하지 않았다. 미국 의약전문지 피어스바이오텍 등은 해당 후보물질을 ‘ERA-379’으로 추정했다. ERA-379는...
라이칭더 당선인, 선거보조금 기부 등 공익활동에 사용하기로 2024-01-19 12:56:45
신베이시 시장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는 선거보조금을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기부 등 공익 활동에 사용하기로 했다. 19일 대만의 연합신문망(UDN)과 타이완뉴스 등에 따르면 라이칭더 총통 당선인은 중앙선관위로부터 받는 선거보조금 1억6천만 대만달러(약 68억원)를 자선단체 기부 등으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또...
[한경에세이] 창업가 정신과 대학의 혁신 2024-01-16 18:53:07
베이조스는 자신의 차고에서 온라인 서점을 시작, 오늘날의 아마존을 탄생시켰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자신의 기숙사 방에서 페이스북을 만들었다. 이들은 작은 물결을 커다란 혁신의 흐름으로 바꾸며 세상에 변화를 일으켰다. 세계적 기업의 시작은 초라했을지 모른다. 그러나 이들에게 작고 협소한...
'선거 패배' 대만 국민당 리더십 기로…주리룬 주석 퇴진론 대두 2024-01-16 14:52:21
신베이시 시장은 총통 선거 패배의 책임을 자신에게 돌리면서 의회에서 다수당이 된 국민당의 존재감을 부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국민당 연구기관인 쑨원(孫文)학교의 장야중(張亞中) 교장은 주리룬 주석을 겨냥해 총통 선거 패배에 책임을 지고 주석직에서 물러나라고 촉구했다. 장야중은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라이칭더 당선되자마자…발빠른 '親美 행보' 2024-01-15 18:21:10
신베이시장, 민중당의 커원저 주석 등 대만 주요 정치 지도자를 두루 만난다. 허우 시장과 커 주석은 이번 총통 선거에서 라이 당선인과 3파전을 벌였다. 미국은 과거에도 총통 선거 직후 대표단을 파견해 대만과 비공식 외교채널을 유지하는 데 공을 들였다. 2000년 3월 18일 천수이볜이 총통에 당선되자 같은 달 22일 리...
라이칭더 당선인, 美대표단 면담…'반중 친미' 행보 본격화하나 2024-01-15 11:03:58
신베이 시장, 중도 성향 제2야당 민중당의 커원저 주석도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허우 시장과 커 주석은 이번 대선에서 라이 당선인과 3파전을 벌인 인사들이다. 앞서 미국 바이든 행정부 고위당국자는 대만 대선 전인 지난 10일(현지시간) 워싱턴 현지 브리핑을 통해 대만 선거가 끝난 뒤 비공식 대표단을 대만에 보낼...
대만 양당구도 '균열' 낸 커원저…민생 강조하며 2030 표심 흡수 2024-01-13 22:56:53
대만 양당구도 '균열' 낸 커원저…민생 강조하며 2030 표심 흡수 SNS로 다가가 안보 아닌 현실문제에 공감…2030, '아베이' 부르며 "당선안돼도 찍겠다" 열광 작년 11월 '야권 후보 단일화' 파기로 정권교체 실패는 향후 정치적 부담 작용할 듯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두 번째 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