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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부상' KB 박지수, 안도의 한숨…코트 복귀(종합) 2018-12-17 21:26:04
발을 밟아 오른쪽 발목이 뒤틀렸다. 박지수는 코트에 주저앉아 한참을 괴로워하다 트레이너의 부축을 받고 벤치로 물러났다. 그는 벤치 뒤 구석에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다행히 박지수는 하프타임에 휴식을 취한 뒤 코트로 복귀했다. 그는 변함없이 골 밑을 지키며 분전했다. KB는 이날 경기에서 46-60으로 대패했지만,...
예리의 롱패딩 vs 문가비의 숏패딩, 당신의 픽은? 2018-12-17 18:22:00
[오형준 기자] 올해도 어김없이 코트로는 당해낼 수 없는 한파 시즌이 찾아왔다. 저번 시즌 메가 트렌드였던 긴 길이감의 벤치 코트, 이른바 롱패딩이 올해 역시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올해에는 짧은 길이의 숏패딩도 함께 인기를 누릴 것으로 보여 다양한 길이의 패딩이 혼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또...
토론토, NBA 동·서부 콘퍼런스 1위 대결서 골든스테이트 완파 2018-12-13 15:09:49
거뒀다. 이틀 전 모친상을 당하고도 두 경기 연속 벤치를 지킨 토론토의 닉 너스 감독도 2연승으로 다소 위안을 얻었다. 카일 라우리(23점·12어시스트)와 서지 이바카(20점·12리바운드)가 공격을 주도한 토론토는 전반을 57-41로 크게 앞섰고, 후반에도 줄곧 10점 이상의 격차를 유지하며 20점 차로 크게 이겼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12-12 15:00:07
베탄코트 영입 181212-0346 체육-001610:35 "피츠버그의 크리스마스 소원은 강정호의 재기" 181212-0363 체육-001710:41 여자축구, 내년 1월 중국 4개국 친선대회 참가 추진 181212-0418 체육-001811:13 공염불 된 'FA 계약금 총액 30% 상한'…그래도 SK만 지켰다 181212-0433 체육-001911:18 황의조 "올해 가장 큰...
[프로농구전망대] 9연승 현대모비스, 독주 체제 굳히기 나설까 2018-12-10 10:46:08
벤치 멤버들로도 팀을 따로 꾸릴 수 있을 정도로 전력이 탄탄하다"고 독주 체제를 전망했다. 조성원 감독은 "노장 선수들이 많아서 시즌 후반 체력 문제를 우려하기도 하지만 팀 여건상 많은 시간을 뛰지 않아도 되고, 문태종, 양동근 등은 코트 위에서도 체력 조절을 할 수 있는 베테랑들이라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KBL "전창진 전 감독 대법판결 남았고, 리그 구성원으로 부적격" 2018-12-03 12:31:43
받고 코트를 떠났으나 지난달 30일 KCC가 전 전 감독을 수석코치로 선임하며 이전 징계를 해제해달라고 요청했다. 조승연 재정위원장은 이날 전 전 감독 자격 심의 결과를 발표하며 "법리적 상황을 고려하고, KBL 제반 규정을 기준으로 심층 심의하였으며 향후 리그의 안정성과 발전성, 팬들의 정서를 두루 살펴 심층적인...
올해도 핫한 롱패딩…'가심비 저격' 아이더, '출근길 대세' K2·블랙야크 2018-11-27 17:58:19
나올 정도다. 가격 대비 보온성이 떨어지는 코트보다는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가 뛰어난 패딩을 선호하는 사람이 늘어난 덕분이다. ‘나이스크랍’ ‘씨’ 등 코트에 주력했던 여성복 브랜드들까지 롱패딩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전문가들은 브랜드 외에도 보온성을 결정짓는 소재와 충전재 등을 잘...
도로공사 "파튜 선발 출전"…흥국생명 "조송화, 일단 대기" 2018-11-21 18:33:03
영입한 파토우 듀크(33·등록명 파튜)가 경기 시작부터 코트에 선다. 흥국생명 주전 세터 조송화(25)는 벤치에서 대기한다. 김종민 도로공사 감독은 2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배구 도드람 2018-2019 V리그 여자부 방문경기를 앞두고 "파튜를 오늘도 선발로 내세운다"며 "파튜는 아직 국내 선수와 손발을 맞출...
대학가 '논술' 열기로 후끈…만추 나들이 행렬에 고속도로 정체(종합) 2018-11-18 16:59:55
회색 코트를 입고 여자친구와 산책을 즐기던 김민규(29)씨는 "오전에 날씨가 쌀쌀해 옷을 두껍게 입었다"며 "단풍이 다 떨어졌지만, 사람들이 없어 시끌벅적하지 않아 오붓하게 데이트를 즐겼다"고 말했다. 다만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고 수시 전형 논술시험이 치러진 일부 주요 사립대는 아침부터 수험생들로...
'김소니아 더블더블' 우리은행, KB 꺾고 4연승 '단독 1위' 2018-11-16 21:16:15
KB의 박지수가 4반칙으로 파울 트러블에 걸려 코트를 잠시 떠난 것을 발판 삼아 역전극의 시동을 걸었다. 3쿼터 4분 35초를 남기고 박혜진이 우리은행의 첫 3점포를 터트린 것을 신호탄으로 김소니아의 골 밑 득점과 김정은의 3점포가 이어지며 순식간에 점수 차를 좁혔다. 결국 3쿼터 종료 43초를 남기고 김소니아의 골 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