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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피바이오, 한센병 치료제 37년 연속 생산 기업으로 참여 2024-04-29 10:01:41
알피바이오 (314140)가 한센병 치료제인 '라프렌 연질캡슐'의 37년 연속 생산 기업임을 밝히며 앞으로도 국가필수의약품의 지속적인 공급을 책임지겠다고 29일 밝혔다. 글로벌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알피바이오는 1987년도부터 '라프렌 연질캡슐(50mg)'을 생산한 국가 필수의약품 및 희귀의약품 생산...
AI 신약개발은 선택 아닌 필수…SK바이오팜, 연내 新플랫폼 선보인다 2024-04-26 15:13:04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SK바이오팜, 연내 '허블플러스' 출시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사진)은 기자와 만나 AI 신약개발 중장기 로드맵을 짜는 작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고 밝혔다. 2020년 처음 선보였던 AI 프로그램 ‘허블(HUBLE)’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허블 플러스(HUBLE +)’도 연내...
뇌 모방 AI반도체 세계 첫 상용화 도전 2024-04-25 18:20:01
감염병 등 인류 공동 현안 해결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인재 양성과 생태계 조성, 인프라 구축, 법과 제도 개선 등에도 나서기로 했다. 퀀텀 이니셔티브는 2030년까지 양자 과학기술 수준을 현재 최선도국인 미국의 65% 수준에서 80%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빠르게 추격할 핵심기술과 세계 선도기술, 새 시장...
"기름때 페트병도 재활용, 고부가 제품 사활" 2024-04-25 18:19:58
소재는 이물질이 없는 투명한 생수병 정도만 재활용할 수 있었다. 플라스틱 재활용이 분쇄, 세척, 열처리 등 물리적인 방식으로 처리되는 ‘기계적 재활용’에 머무른 탓이었다. 재활용 횟수도 두세 번에 그쳤다. 화학적 재활용은 이런 단점을 보완했다. 음식 찌꺼기가 묻거나 색깔이 있는 페트병도 ‘무한 재활용’할 수...
'해외 진출 거점'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센터 개관(종합) 2024-04-25 11:39:08
109종 251점이다. 글로벌센터는 홍릉 일대 대학병원, 연구소 등 바이오·의료 생태계를 활용해 조성 중인 '바이오·의료 클러스터 2단계 인프라'를 완성하는 공간이라는 점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 시는 대학, 병원, 연구소 등이 밀집한 홍릉 일대에 서울 바이오·의료 산업의 전초기지인 '홍릉 바이오의료 R&D...
강원도, 이화여대와 바이오의약 개발 맞손 2024-04-24 17:30:02
바이오산업 육성 지원 협력 △각 기관 연구개발 인프라 및 우수인력 교류를 통한 공동연구 협력 △기술이전, 창업, 임상 등 기업지원 추진 △산·학·연·병 컨소시엄 구성을 통한 국가 신규사업 공동 기획·대응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양측의 공동연구와 기술 교류를 통해 지역 바이오산업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올...
4월 23일 월가의 돈이 되는 트렌드, 월렛 - 일론 머스크 [글로벌 시황&이슈] 2024-04-23 08:13:11
컴퓨터와 두뇌를 연결해 인간이 더 높은 수준의 기능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뉴럴링크는 뇌와 컴퓨터를 연결해 서로 정보를 주고받는 기술, BCI를 만드는 회사인데요. BCI는 100원짜리 동전 크기의 본체와 여기에 붙은 와이어, 머리카락 굵기의 20분의 1도 안되는 굵기의 와이어가 64가닥으로 이루어져...
K-바이오랩허브사업추진단, 한림대와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 협력 2024-04-19 08:27:47
우수한 인력과 인프라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 한림대와 산·학·연·병 협력 네트워크를 통한 성과 창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양희 한림대 총장은 "한림대가 바이오, 신약, 의료 등 관련 분야에서 강원 지역 거점으로 발전하는 좋은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
서랍장인가 냉장고인가…3000만원 LG가전 2024-04-16 18:52:54
아래쪽은 와인 25병이 들어가는 와인 셀러로 구성했다. LG전자는 올해 유럽에서 프리미엄 제품 매출을 작년보다 두 배 이상 늘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성 팀장은 “1분기 매출은 작년보다 두 배 넘게 거뒀다”며 “시그니처 브랜드가 유럽에도 먹히고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밀라노=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뿔난 美항공사들 "中에 하늘길 더 열지마" 2024-04-12 18:29:38
팬데믹 이후 주 8회로 급격히 줄였다. 코로나19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 이후 항공 수요가 회복되자 이를 지난해 5월 12회, 9월 18회, 10월 24회, 11월 35회로 점차 늘렸다. 지난 2월에는 이달부터 주 50회 운항을 승인한다고 밝혔다. 교통부는 이런 증편을 “올해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미·중 시장을 더욱 정상화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