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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복 입고 소파에 앉아…'자립경제' 7차례 언급 2019-01-01 18:20:45
제7차 전원회의에서 핵·경제 병진 건설 노선의 종결을 선언하고, 경제건설 총력 집중을 새로운 전략 노선으로 채택했다. 하지만 유엔과 미국 등 국제사회에서 고강도 대북제재를 이어가면서 외부 투자가 사실상 전면 차단됐다. 북한은 내부 가용 자원을 총동원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김정은은 그러나 대북 제재...
통일부 "金위원장, 처음 '완전한 비핵화' 대내에 육성 언급" 2019-01-01 16:19:28
언급" "올해 병진노선 및 핵·미사일 관련 언급 없어"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통일부는 1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신년사에 대해 '완전한 비핵화'를 북한 주민들에게 육성으로 언급한 것은 처음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통일부는 이날 기자들에게 배포한 '2019년 북한 신년사 평가' 자료에서...
北신년사, 자력갱생 강조하며 경제개혁 가능성 시사 2019-01-01 12:29:27
열어 핵·경제 병진 건설 노선의 종결을 선언하고, 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하는 것을 새로운 전략적 노선으로 공식 채택했다. 그러나 국제사회의 고강도 대북제재가 지속하면서 외부로부터 투자를 받을 길이 여의치 않아 북한은 내부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경제건설에 나설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북한 경제가 내부...
金, 비핵화 확인하되 '플랜B'도 첫 거론…북미관계 어디로 2019-01-01 12:05:16
병진노선'으로 복귀할 수 있다는 대미 메시지를 내 놓았다. 결국 김 위원장이 거론한 '새로운 길'은 당시 논평과 일맥상통하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고유환 교수는 "미국이 답을 내 놓을 차례이며, 제기한 조건들이 충족되어야 비핵화를 할 수 있으며, 자신들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고 일방적 비핵화를...
외신도 김정은 신년사 촉각…"2차 북미회담·비핵화 언급 주목"(종합) 2018-12-31 16:42:07
'핵·경제 병진노선'을 버리고 경제건설로 돌아선 것이 중대한 정책적 변화라고 짚으며 김 위원장이 이같은 전략적 변화를 경제발전에 어떻게 반영시킬 것인지가 중요하다는 전문가의 분석을 전했다. 미 의회 전문매체 더힐은 '트럼프가 북한 위기를 최종적으로 끝낼 5가지 방법'이란 제목의 기사에서 ▲...
北 "김정은 업적은 군 보고체계 확립·부정부패 청산 투쟁" 2018-12-29 21:36:09
4월 당 전원회의에서 핵·경제 병진 노선 대신 경제건설 총력집중 노선을 천명하며 북미관계에 나선 상황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김 총정치국장은 이어 군사분야 과업으로 "국방공업의 주체화, 현대화, 과학화"를 강조하고 군인들이 경제건설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했다.이날 대회 주석단에는...
北 "김정은 軍 업적은 군 보고체계 확립·부정부패 청산 투쟁" 2018-12-29 20:51:07
전원회의에서 핵·경제 병진 노선 대신 경제건설 총력집중 노선을 천명하며 북미관계에 나선 상황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 총정치국장은 이어 군사분야 과업으로 "국방공업의 주체화, 현대화, 과학화"를 강조하고 군인들이 경제건설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했다. 이날 대회 주석단에는 최룡해·김평해·태종수...
中 평양특파원이 본 올해의 북한…"큰 변화 겪고 생활수준 향상" 2018-12-26 11:29:55
전원회의에서 핵·경제 병진노선 대신 사회주의 경제건설에 집중하겠다고 밝힌 이후 북한 사람들의 생활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몇 달 새 평양에서는 새로운 건물들이 잇따라 완공되고 빌딩 숲을 이루면서 크게 발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도로에 차량 통행이 늘었고 택시도 점차 늘고 있다고 CCTV는 전했다....
[율곡로 칼럼] 운명의 1년, 북한의 선택, 김정은 신년사 2018-12-26 09:00:02
'병진노선' 대신 '경제건설 총력 집중'을 새로운 전략적 노선으로 선언했다. 경제건설이 당면 목표라면 더 주저할 이유가 없다. 모두가 '김정은 신년사'를 주목하고 있다. 북한에서 최고지도자가 매년 1월 1일 아침 내놓는 신년사는 한 해 가장 중요한 정치행사이자 대외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외교...
(박동휘의 한반도는 지금) 김정은의 길어지는 침묵과 '호랑이 등' 논쟁 2018-12-25 18:28:00
너무 먼 길을 왔다는 것이다. 핵·경제 병진노선을 포기하는 등 2020년 완성을 목표로 김정은이 경제발전 5개년 계획을 세운 것도 북한이 호랑이의 등에서 내려올 가능성이 없다는 전망의 이유로 거론된다. 중간 우회는 리더십 붕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류의 전망은 통일연구원 등 친정부 성향의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