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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경·김남국 다 묻혔다…정유정·돌려차기男의 '충격'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3-06-11 15:18:21
오피스텔 엘리베이터까지 쫓아가 의식을 잃을 정도로 폭행한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가해 남성의 개인 인스타그램이나 그의 신상을 폭로한 유튜버와 관련된 키워드다. 특히 해당 유튜버는 사전에 피해자 측에 신상 공개에 대한 허락을 구하지도 않은 것으로 나타나 '불법 신상공개' 논란이 일기도 했다....
"왜 합의 안 해줘"…스토킹 피해자 살해한 50대 '징역 20년' 2023-06-09 13:21:00
9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보복살인 등 혐의를 받는 A(55)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또 80시간 스토킹 치료 프로그램 수강과 10년간 위치 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했다. A씨는 지난 1월 16일 대구 한 주점에서 60대 여성 B씨를 걷어차 계단에 넘어뜨리고 주먹과 발로 폭행한 뒤 흉기로 B씨 얼굴 등을...
40대女 '담배 훈계'에 폭행…'대구 날아차기' 중학생들 최후 2023-06-09 11:26:48
40대 여성에게 이른바 '날아차기' 등 폭행을 저지르고, 이를 촬영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동영상을 유포한 중학생들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날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 제1형사부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폭행 등) 등 혐의로 기소된 A 군(16)에게 징역...
"살려달라" 보복에 떠는 '돌려차기' 피해자…특별관리 나선다 2023-06-07 18:29:13
보복 범죄 등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강력한 조치와 필요한 제도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호업체 직원 출신인 가해자 이 모 씨는 지난해 5월 22일 오전 5시께 귀가하던 피해자 A 씨를 10여 분간 쫓아간 뒤 부산진구의 한 오피스텔 공동현관에서 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이어진...
"그가 바뀐 주소 알고 있다"…'돌려차기' 피해자 두려움 호소 2023-06-06 19:57:36
"가해자가 탈옥해서 나를 죽이겠다고 한다. 살려달라"며 보복 범죄에 대한 두려움을 호소했다. 피해자 A씨는 6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 같은 내용을 전했다. A씨는 "사건이 일어난 오피스텔에서 이사를 했는데 바뀐 주소를 가해자가 알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며 "구치소 동기가 '제가 이런...
'돌려차기남' 신상 공개한 유튜버…피해자 "사전 동의 없었다" 2023-06-05 17:21:44
여성을 무차별 폭행해 의식을 잃게 한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가해자인 30대 남성의 신상이 한 유튜버에 의해 공개된 가운데, 피해자 측이 불법적인 신상 공개가 재판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 5일 피해자 A씨와 그의 변호인은 YTN '뉴스앤이슈'와의 인터뷰에서 "(신상 공개를...
"피해자가 원해"...유튜버, '부산 돌려차기男' 신상공개 2023-06-04 18:58:14
평생 보복범죄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유튜버로서 도를 넘은 사적제재 행위를 하는 게 아닐까 하는 우려도 분명히 있다"면서도 "피해자가 가해자의 신상정보 공개를 적극적으로 원하고 보복범죄 두려움에 떨고 있어 고통 분담 차원에서 가해자의 신상정보 공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같이 죽자' 혈서 쓰고 355회 스토킹한 20대 결국 2023-06-04 06:53:26
등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같은 달 17일에는 B씨를 찌를 것처럼 흉기를 휘두르고 손으로 머리를 여러 차례 때리는 등 폭행하고, 사흘 뒤 새벽 B씨의 집에 찾아가 주먹으로 문을 두드리고 소리를 지르는 등 행패를 부렸다. 그는 B씨로부터 헤어지자는 말을 듣고 죽어버리겠다고 말해 겁을 먹은 B씨와 다시 사귀었다...
시흥동 '데이트폭력 연인살해범' 송치…보복살인 등 6개 혐의 2023-06-01 10:26:09
김 씨에게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살인과 사체은닉·상해·폭행·감금·재물손괴 등 6개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넘겼다. 김 씨가 범행 직후 의식이 있는 피해자를 차량에 태워 감금하고, 사망한 이후에는 시신을 숨겼다는 게 경찰의 판단이다. 아울러 경찰은 김 씨가 지난달 21일 밤부터 이튿날 오전 사이 함께 술을...
자택 압수수색 당한 MBC 기자 "속옷 서랍까지 뒤졌다" 2023-06-01 09:50:25
폭행으로 문제 제기하지 않았냐. 제 기억엔 끝까지 휴대전화 비밀번호는 알려주지 않으신 걸로 아는데, 어떤 협조를 하셨다는 말씀인지?"라고 되물었다고 한다. 이후 경찰은 더 이상 한 장관이 휴대전화 압수수색에 협조했다는 말은 하지 않았다고. 임 씨는 경찰이 압수수색한 물품도 열거했다. 그는 "경찰은 집안에 모든...